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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오늘 출근길 핑크 원피스

..... 조회수 : 8,413
작성일 : 2017-05-15 21:00:38
권양숙여사와 노무현대통령님 출근길 사진 데쟈뷰네요.
사진 보신분들좀 링크해주세요~

의도된 모습일까요???
IP : 1.233.xxx.2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다안녕
    '17.5.15 9:02 PM (183.107.xxx.10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2737&page=1

  • 2. ...
    '17.5.15 9:02 PM (1.233.xxx.230) - 삭제된댓글

    쭉빵카페에 사진 있어요.

  • 3. 그저다안녕
    '17.5.15 9:03 PM (183.107.xxx.108)

    눈물나네요..

  • 4. 모리양
    '17.5.15 9:05 PM (175.223.xxx.19)

    저도 눈물났어요 ㅠㅠ 이렇게 섬세할수가...

  • 5. 어머나
    '17.5.15 9:06 PM (116.36.xxx.231)

    그러네요..
    반가우면서도 울컥 ㅠㅠ

  • 6. 정말
    '17.5.15 9:08 PM (221.127.xxx.128)

    의도된거라면 여부인 센스와 감각 극찬 할만하네요
    아무나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닐듯....

    감사하고 멋져요

  • 7. 정말
    '17.5.15 9:08 PM (221.127.xxx.128)

    이해바람..여....영부인...

  • 8. 그렇군요
    '17.5.15 9:09 PM (221.162.xxx.206)

    어쩌면 김정숙 여사님은 보여지는 모습보다 더 깊고 진중한 성격일지도...

  • 9. 링크
    '17.5.15 9:11 PM (1.233.xxx.230)

    감사해요^^

  • 10. 유지니맘
    '17.5.15 9:22 PM (121.169.xxx.106)

    넥타이 색도 보셔요 ㅠㅠ

  • 11. ㅜㅜㅜㅜㅜ
    '17.5.15 9:25 PM (118.218.xxx.190)

    ㅠ ㅠ ㅠ ㅠ ㅠ ㅠ ㅠ

  • 12. ㄷㄷㄷ
    '17.5.15 9:28 PM (125.180.xxx.237)

    이 모든것은 노통님으로부터 시작...
    진짜 감동이네요...

  • 13. ...
    '17.5.15 9:29 PM (1.233.xxx.230)

    쥐 잠못자겠네....

  • 14. 진짜
    '17.5.15 9:30 P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
    압도적 지지와 응원 계속 보내요~

  • 15. ㅜㅜ
    '17.5.15 9:30 PM (223.33.xxx.190)

    눈물 나요.권여사님이 얼마나 노대통령님이 보고 싶으실까..

  • 16. ..
    '17.5.15 9:31 PM (61.255.xxx.77)

    어머나..

  • 17. 하마
    '17.5.15 9:38 PM (123.99.xxx.224)

    의도여부와 상관없이 눈물나네요.
    노통 보고싶습니다. ...ㅠ ㅠ ㅠ ㅠ

  • 18. 쓸개코
    '17.5.15 9:57 PM (218.148.xxx.246)

    의도든 아니든 어쩜..ㅜㅡ

  • 19. 세상에
    '17.5.15 10:11 PM (116.127.xxx.143)

    세상에...
    그러고보니
    드레스코드가 똑같네요

    대통령 두분의 푸른색 넥탁이
    영부인 두분의 핫핑크 ...ㅠ.ㅠ

    잊지않겠다는 얘기겠지요...

  • 20. 와....
    '17.5.15 10:31 PM (124.5.xxx.51)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모두 의도된 코디 같네요...
    노짱 잃고 서러운 마음이 문짱 덕분에 치유가 되고 있어요..엉엉

  • 21. 아.
    '17.5.15 10:44 PM (112.150.xxx.194)

    사진보고 깜놀ㅠㅠ

  • 22. 아아ㅠㅠ
    '17.5.15 10:45 PM (175.223.xxx.244)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 노통님 내외분 저랬는데ㅠㅠ

  • 23. 탱고레슨
    '17.5.15 11:02 PM (210.106.xxx.171)

    영부인이 가벼워보이세요?
    저는 전혀요.
    유쾌하고 발랄한 사람이시죠. 아이같은 순수하고 기운이 맑고 의리가 있습니다. 독립운동 같이 할 친구같죠.
    인본주의자이고 신념이 깊은분이죠
    그러니 문재인대통령같은분도 알아보신거죠

  • 24. ..
    '17.5.16 7:19 AM (203.226.xxx.110)

    고마워요 대통령님

  • 25. Turning Point
    '17.5.16 8:38 PM (121.163.xxx.163)

    어흑 애들 옆에 있는데 눈물이 자꾸 나와요. 옆에선 나무도 뒤에보이는 창살도 그대로인데 한사람만 없는게 너무 맘 아프네요. 저 링크 댓글에 누가 점점 치유되는 느낌이라고 했던데 그말이 딱이예요... 긴 시간 상처입은 내 영혼이 매일 조금씩 치유되는 느낌...

  • 26. 안수연
    '17.5.16 8:52 PM (1.231.xxx.22) - 삭제된댓글

    같은 날짜 인거 보니, 진짜 코디 생각하고 입으신듯.
    진심 영부인 멋지십니다~~

  • 27. ..
    '17.5.16 9:10 PM (112.148.xxx.2)

    오마쥬였군요...

    두 분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 정치란 보면 정말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 28. 어찌 이럴수가
    '17.5.16 9:11 PM (175.252.xxx.109)

    ㅜㅜㅜㅜ
    노짱 권여사님 취임 첫날이랑 같네요
    노짱이 문님을 보내셨군요
    어쩌면 수십년전 그날 문님이 부산에 내려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노통을 만난거 그것부터가
    다 운명인거 같습니다
    노무현..
    모든게 노무현으로부터 시작된 운명이네요
    너무 그리워 눈물만 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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