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난 돼지꿈을 꿨는데..

작성일 : 2011-08-30 16:06:46

꿈속에

처음 보는 시골 농가를 지나가고 있는데

우리 안에 들어있던

엄청나게 크고 시커먼 돼지가

갑자기 우리 밖으로 뛰쳐나와

저한테 돌진하는 데....

 

그걸 확 잡아뜨렸어야하는 데...

 

생시처럼

겁이 많은 저는 얼른 잽싸게 피하고 말았다는! ㅠㅠ

 

아까운 돼지꿈!

그것도 첨으로 꾼 돼지꿈인뎅...

 

참고로 임신과는 전혀 무관이구요. ㅋ

IP : 122.34.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긔
    '11.8.30 4:08 PM (203.241.xxx.14)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 2. littleconan
    '11.8.30 4:08 PM (203.244.xxx.2)

    아 이런 젠장, 그걸 잡았어야죠. ㅜㅜ
    내 꿈도 아닌데 아깝네

  • 3. 아깝다
    '11.8.30 4:10 PM (112.164.xxx.31)

    왜 피했어요.. 내 꿈도 아닌데 아깝네 2222

  • 4. ...
    '11.8.30 4:10 PM (58.238.xxx.128)

    글 올리지말고 로또 하나 사시지..
    1등은 아니래도 3등 정도는 당첨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ㅋㅋㅋㅋㅋ

  • 5. 아이구...
    '11.8.30 4:14 PM (59.31.xxx.222)

    뼈가 부러지더라도 확 잡으시지..

  • 6. ..
    '11.8.30 4:25 PM (1.225.xxx.43)

    아까비.......

  • 7. 포그니
    '11.8.30 5:25 PM (59.19.xxx.29)

    ㅠㅠ 저도 생전 처음 꾼 돼지 꿈....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교통경찰관이 제 차를 세우게 하더니 하얀색 돼지를 똥이 얼키설키 묻어있는 몇마리.... 운전석의 제게 막 밀어넣으려 하더군요 받으려고 하다가 넘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트렁크에 넣으세요 ...했어요 40평생 처음 꾼 돼지꿈이라서 혹시나 해서 르또 샀지만 꽝.. 사그때 사람들이 그거 시험에 관한 꿈일 수 도 있다면서 말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러더군요 전 시험하고는 전혀 연관되는 줄 몰랐는데 말이죠 아들아이가 몇일 뒤에 있는 전국경시대회에서 6점짜리 문제 하나 틀려서 장려상밖에 못타고 너무 슬퍼서 전철선로에 그냥 뛰어들어 죽고 싶었었다고 말하더군요 ㅠㅠ거기서 금상 이상타면 s대 입학은 따놓은 당상이었는데....그대 냉큼 내 치마폭에 받아 안았어야 햇는데 얼마나 아쉽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4 요즘 집값이 미친거 같아요 27 지방아파트 2011/09/24 15,166
16193 아이허브 닥터우드 블랙솝 시어버터 함유는 사지 말라고 하셨나요?.. 1 블랙솝 2011/09/24 5,648
16192 박정희 사진은 칠판 정중앙의 오른쪽에 걸려 있었음, 20 박정희 사진.. 2011/09/24 3,136
16191 오랜친구인데,맘으로 찡하게 느껴지지 않는 친구 8 2011/09/24 3,193
16190 아이가 16살인데요...... ㅠ ㅠ 9 에혀~ 2011/09/24 3,268
16189 가족이 밥을 좀 작게 담아 달라 합니다. 19 밥이힘 2011/09/24 3,860
16188 긴 웨이브머리와 생머리중 어려보이는건? 4 애정만만세 2011/09/24 4,337
16187 증세좀 봐주세요. 1 질문 2011/09/24 1,176
16186 김포 한강신도시 어떨까요? 1 ... 2011/09/24 2,189
16185 사랑니 빼고 안 아프신 분 계신가요? 20 공부하자 2011/09/24 5,817
16184 패키지? 에어텔? 아님...어느게 괜찮을까요? 12 프랑스여행 2011/09/24 1,969
16183 청바지가 사고 싶어요 1 어디서 살.. 2011/09/24 1,352
16182 펌)나경원에 ‘자위대 행사 참석 말라’ 공문 보냈다” 8 미친ㄴ 인가.. 2011/09/24 2,132
16181 듀라셀광고 말이에요 8 환공포증이라.. 2011/09/24 2,001
16180 청소안하는 딸년 34 나도 하기싫.. 2011/09/24 10,935
16179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8 허걱! 2011/09/24 3,833
16178 스마트 폰 넘 갖고 싶어요...ㅠㅜ 5 약정남은녀 2011/09/24 2,259
16177 대체적으로 어떤 머리길이가 젊어보일까요? 1 머리 길이 2011/09/24 2,335
16176 방금 고생해서 친거 다 날라갔으요 ㅠ 1 무릎시린 여.. 2011/09/24 1,308
16175 신라면세점 적립금 쿠폰 드리고 싶은데 어디에 올려야 될까요? 11 .. 2011/09/24 1,806
16174 금강 랜드로바 세일 언제쯤할까요?? 냉무.. 아시는분 2 다윤아 2011/09/24 1,787
16173 coman에서 나온 주방용품 아시는분 1 가을 2011/09/24 1,225
16172 2006년 노사모 블로그에서 펌글 12 좌파 탐구생.. 2011/09/24 2,067
16171 금값폭락했다고 뉴스나오는데 지금 금사두면 좋을까요? 3 금테크 2011/09/24 4,245
16170 두어젓가락 남은 반찬, 밥공기로 반 남은 국... 그냥 버리시나.. 14 ... 2011/09/24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