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1-08-30 16:04:31

아침에 우체국에 택배하나 부치러 갔다가, 택배비 상당히 많이 금액이 나오니,

그거 하나 하는데, 땀이 나더니만, 갑자기 멍해지더니, 한개만 부치고,한개는 안하고 나오다가

다시 달려가서 한개더 부치고 오고

그리고 한참 시장에서, 포도 가격 물어보니, 너무 비싸서 2만5천원부터 어 비싸다 하는데

포도가게 아줌마가 제가 원피스 단추가 목부터 허리까지 쫙 달아져있는건데,  목만 잠그고

다풀고 다녔나봐요. 우체국까지ㅠㅠㅠ 잠궈주시네요

아..../

거기다, 집에를 왔는데, 지갑을 놔두고 온거예요.

어디다 언제부터는 모르겠고, 다 찾아다니다가 

집에와보니,  집에 가져다 놓고 모름.

나이 41 어떻게 하죠.

순간 순간 멍해지고, 특히나,  요즘 물가때문에 땀나고, 은행이나, 뭐 계산할때, 더예민해지면서

저래요.

IP : 121.148.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니주스 추천
    '11.8.30 4:39 PM (220.80.xxx.170)

    노니는 지난 2,000여년 동안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포함한 여러 문화권에서 각종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해온 약용, 식용식물로서 건강증진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타히티안 노니주스를 마신 사람
    301명중 89%가 흐릿한 머리가 맑아짐
    3,716명중 79%가 안정된 감정상태의 유지
    2,538명중 73%가 주의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문헌 : THE NONI PHENOMENON by Neil Solomon. M.D. phD
    tv방송 : http://www.vimeo.com/20697949

  • 링크
    '11.8.30 4:40 PM (220.80.xxx.170)

    http://www.vimeo.com/20697949

  • 2. 포그니
    '11.8.30 5:40 PM (59.19.xxx.29)

    혹시 빈혈 있지 않으신가요? 빈혈이 심하면 건망증이 더 심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22 "7월은 맛보기, 진짜 폭염은 8월 시작".... ... 13:26:54 161
1741421 관세협상에 결국 재벌 총수 (한화, 삼성, 현대) 나섰네요. 3 원글이 13:25:27 152
1741420 Golden 노래 커버한거 끝판왕 ㅇㅇ 13:24:03 128
1741419 최근에 오스트리아 체코 다녀 오신 분께 물어 봅니다 nn 13:22:09 81
1741418 관세 협상 없이 8월 1일 기간 되는 게 한국에 유리한 거에요?.. 2 ... 13:21:13 252
1741417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살면서 도움 완전 되는거.? 4 ... 13:17:47 467
1741416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출구가 안보인다 10 .. 13:12:29 544
1741415 일본통신원 안계신가요?ㅠㅠ 6 벳부 13:11:31 729
1741414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이스라엘 근본주의자들’ 3 ㅇㅇ 13:10:58 283
1741413 취사는 인덕션이고 여름에 난방도 안하는데 10 13:09:07 625
1741412 망가져가는 국가인권위원회 1 ... 13:09:02 257
1741411 스와로브스키 침 색깔 변색 ㅇㅇ 13:04:53 141
1741410 며칠전 복숭아 할인 상품 배송 받았나요? 맛이궁금 12:58:27 219
1741409 지정생존자 한드 미드 뭐 볼까요? 5 ㅇㅇ 12:58:07 286
1741408 박범계도 "최동석, 인사처장 직무 수행 어려운 태도·철.. 4 ㅇㅇ 12:56:22 702
1741407 결국 민주당이 틀린거네요 48 ... 12:54:47 2,110
1741406 李대통령 “100조 국민펀드 조성해 미래산업투자 13 ... 12:52:22 630
1741405 윤 부당대우라니 그런말 한 적 없다 5 .. 12:50:07 504
1741404 남편폭행 때문에 한국에 난민신청을 17 ㅓㅓ 12:44:30 1,937
1741403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39 12:39:12 3,128
1741402 일본 쓰나미로 대피한다는데 6 12:38:15 1,923
1741401 과일이 맛있게 익고 있겠네요 4 뜨거워 12:36:36 572
1741400 '서부지법 폭동 '변호인, 인권위. 전문 위원 위촉 3 그냥 12:33:08 374
1741399 내란돼지 더럽게 징징대네요. 눈 아프대요. 32 어휴.. 12:24:58 1,960
1741398 중학생 1학년 남아 키 20 모스키노 12:23:24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