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여행하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기억이 무엇이세요?

......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7-05-15 17:32:00

제가 늙었나봐요.  쇼핑, 체험이나 경치보다는

이제는 호텔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화장실에 냅킨대신 손 닦는 타올이 있었던거하고

처음 들어가는 로비들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인생 여행지가 어디였냐는 질문하고 싶어서 돌이켜보니

저는 그러네요. 






IP : 175.192.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5 5:35 PM (58.123.xxx.84)

    전 스노쿨링이랑 수영장이요.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스노쿨링하고 해변 파라솔 밑에서 망고쥬스 먹는거요. ㅎㅎ 또 가서 쉬고 싶네요.

  • 2. 미술관 좋아해서
    '17.5.15 5:37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해외 나가면 크고 작은 미술관들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에프너눈티 좋아해서 호텔안에 있는 한번씩 가고
    비싸고 맛있는 레스토랑 한번씩 가구요 ㅎㅎ

    호텔에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죠 ㅎㅎ

  • 3. 미술관 좋아해서
    '17.5.15 5:38 PM (49.1.xxx.183)

    해외 나가면 크고 작은 미술관들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에프너눈티 좋아해서 호텔안에 카페 한번씩 가고
    비싸고 맛있는 레스토랑 한번씩 들리구요 ㅎㅎ

    그 도시에 사는 현지친구들 있으면 만나서 교외로
    드라이브도 가구요

    호텔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죠 ㅎㅎ

  • 4. ...
    '17.5.15 5:43 PM (39.121.xxx.103)

    저도 숙박시설이 진짜 중요한 사람이라..
    침대,화장실 엄청 따지거든요.
    그래서 돈 좀 들어도 호텔은 좋은곳으로 해요.
    그것만 충족되면 여행은 늘 너무 즐거워요..
    준비하는 과정도..공항도...그냥 스치는 공기도..다 좋아요^^

  • 5. ...
    '17.5.15 5:50 PM (183.98.xxx.95)

    스무살..첫유럽여행이어서 그랬는지 대리석 건물 멋진게 떠올라요
    그뒤 일본여행은 그닥..서울이나 다름없다는 인상이었어요
    도쿄 오사카 교토 갔었는데..시내 백화점 절..약간 다르지 인상깊은 게 없네요

  • 6. 사람들요
    '17.5.15 6:23 PM (114.204.xxx.212)

    젊을때나 여행이 좋았지..
    이젠 거기가 거기같아요 ㅎㅎ
    여행하면 ,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던게 생각나요

  • 7. ..
    '17.5.15 7:13 PM (125.132.xxx.163)

    하루 죙일 밤까지 걸어 다녀요.
    요즘은 블로그 보고 찾아 다니고 예전엔 여행 책자 보고 찾아 다녔네요.

  • 8. ㅇㅇㅇ
    '17.5.15 9:22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먹는거..
    그래서 살못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450 남자 고등학교에서 생긴일 4 ... 2017/05/27 2,777
691449 영화 노무현입니다 열풍-2002년 노풍때의 돌풍 그대로 닮았다 2 집배원 2017/05/27 1,175
691448 살면소 이해안되던것들이 이해되고 할수있게되고 하던것들이 뭐가있으.. 2 아이린뚱둥 2017/05/27 849
691447 남편이 지금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7 ㅇㅇ 2017/05/27 5,965
691446 영화 보통사람 보셨나요 6 ..... 2017/05/27 1,115
691445 제가 67 고해성사 2017/05/27 20,656
691444 귀여운 교황님, 트럼프 손 뿌리침 ㅋㅋㅋ 13 cook 2017/05/27 6,837
691443 여자보는눈이있는사람은 어떤여자랑 결혼하는거같나요? 5 아이린뚱둥 2017/05/27 2,536
691442 치매 초기인듯한 엄마 6 어찌하지 2017/05/27 4,244
691441 백원우, 당시 유일하게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준 분 8 질문 2017/05/27 1,745
691440 수제 두부 쉰내 3 111 2017/05/27 3,142
691439 6살 아들이 한 말 때문에 잠이오지 않아요.. 44 poporo.. 2017/05/27 22,365
691438 파김치를 담그는중인데.. 새우가루 넣을까요? 8 요리초보 2017/05/27 1,225
691437 운동권 노래 제목 알고 싶어요. 6 궁금 2017/05/27 1,125
691436 삼성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5 티니 2017/05/27 1,169
691435 목소리의형태 초등생 보기에 어떨까요 1 쿄애니 2017/05/27 478
691434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자치위원회 요청했습니다. 22 학교폭력 2017/05/27 5,375
691433 군대간 아들 옷을 받았어요. 16 행복한용 2017/05/27 4,720
691432 언론개혁은 언제 할까요? 5 문짱 2017/05/27 773
691431 펌)4개월만 용산 거주? 안철수 가족 위장전입 의혹 16 ar 2017/05/27 3,493
691430 조국수석이 이규철특검보처럼 패셔너블하다면 11 아코눈부셔 2017/05/27 4,061
691429 새 아파트 사전점검후 입주전에 하자보수된거 확인할수 있나요? 3 dd 2017/05/27 1,692
691428 고일석 전 기자 페북 4 ar 2017/05/27 1,597
691427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취소하고 52 내가 대통령.. 2017/05/27 14,707
691426 남편에게 존중받나요 4 2017/05/2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