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된차를 박고 갔는데...

cctv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1-08-30 16:00:21

모퉁이 돌면되는곳에 주차금안에 잘 주차했건만 운전서툰사람이

코너링을 돌면서 박았어요.

cctv확인해보니 모퉁이를 돌고나서 1분후 온가족이 내려 우리차 뒤쪽에 누구본사람이

없나 확인하듯이 보고 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cctv는 모퉁이 전까지만 있고 모퉁이부터는 보이지 않고요.

차번호는 확인했고 오늘 밤 그차를 찾아 들어간곳이 없나 확인해볼려고하는데.....

경찰 신고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나요?

아파트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조심스럽게 여쭈어봐요..

IP : 220.72.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쥐
    '11.8.30 4:03 PM (14.47.xxx.14)

    친정갔더니 비슷한 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메모가 붙어있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차랑 접촉사고내고간 차량을 찾는..CCTV확인전인데 연락달라고....(이미 확인하고 신고전에 기회를 주는듯)
    아파트내에서의 일이라 조심스러우시다면 이렇게 기회한번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 cctv
    '11.8.30 4:06 PM (220.72.xxx.108)

    관리실에 부탁드려 그렇게 해놓았는데 기대도 하지말래요ㅠㅠ
    전화오는경우 없다고하네요.

  • 2. ..
    '11.8.30 4:09 PM (58.238.xxx.128)

    그런사람 좋게 봐주실 필요 없어요..
    지금 좋게 봐주면 다음에도 그짓해놓고 그냥 갈 사람들입니다..
    차량번호 확실히알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일단 112로 전화해서 신고하세요
    차량번호 말해주면 경찰에서 그 차주한테 직접 전화해서 사실여부 확인한다음
    그 도망간인간이랑 원글님이랑 날 잡아서 같이 나오라고 할꺼에요..
    100% 수리 받으시길바랍니다..

  • 3. 의문점
    '11.8.30 4:15 PM (118.217.xxx.83)

    뺑소니 또는 사고후 도주는
    의도적 행위중 아주아주 비열하고 악질적 행위입니다.

    최대한 보상받으시고 따끔하게 응징하심이
    우리 사회의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4. 앞으로 계속 부딫일
    '11.8.30 5:04 PM (112.149.xxx.11)

    이웃이라면 아파트에 번호판 누구인지 물어보시고 조심스럽게 관리실 통하심이 어떨까요!
    이웃하고 껄끄러우면 생각보다 불편해요....

  • 5.
    '11.8.30 5:30 PM (59.19.xxx.29)

    남편 주차된 차 박아놓고 모르고 그냥 와서 뺑소니로 신고당해서 죽는 줄 알았다는 ....넘 둔해서 남 차 박아놓고도 잘 모르는 울 남편 넘 미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8 브룩클린 맥주 파는 곳 아시는 분~~~ 2 맥주좋아 2011/08/30 1,550
9367 하와이에 가면~ 5 여행~ 2011/08/30 1,847
9366 검은색 벌레(쌀벌레류요)가 집안에서 끊임없이 나옵니다. 해결방법.. 11 벌레.. 2011/08/30 9,424
9365 곽노현 사태 보며..진보에 대한 환타지를 버려야겠다는 28 2011/08/30 2,354
9364 19금. 이런 경험 있으신분요.(펑했어요) 30 급질 2011/08/30 18,415
9363 오세훈 시장의 용퇴를 보고 생각 나는 것.. 6 ... 2011/08/30 1,505
9362 이미지 uploading 2 알고 싶어서.. 2011/08/30 913
9361 자꾸 벨누르고 도망가는 저눔의 시끼 어뜨케 할까요? 11 익명 2011/08/30 2,216
9360 미서부 동부 여행 4 sun 2011/08/30 1,634
9359 외국어 전공하신 분들..... 얼마나 유창하신가요?? ㅠ.ㅠ 11 흠냐 2011/08/30 2,954
9358 롱 패딩잠바 날씬해보이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김은영 2011/08/30 1,001
9357 학원에서 중간고사 시험준비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4 벌써? 2011/08/30 1,690
9356 제 아이도 6학년.. 1 산소별 2011/08/30 1,303
9355 라식수술 시기 5 지방 2011/08/30 2,298
9354 길이란 사람이 점점 싫어지네요. 57 무한도전 2011/08/30 18,108
9353 개편이라곤 하지만 광고판 낯설어 5 그럭저럭 2011/08/30 1,480
9352 초등아이 눈썹닿는 것 때문에 수술하려하는데 안과? 성형외과? 4 궁금이 2011/08/30 1,289
9351 민주당 꼼수가 훤히 보입니다. 35 흠..ㅋ 2011/08/30 2,147
9350 영리법인 날치기 통과 되려나 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교체 5 오늘은 익명.. 2011/08/30 1,423
9349 룸사롱에서의 수위는 어느정도일까요? 7 룸사롱 2011/08/30 11,630
9348 장터에 닭갈비 파시던 분 연락처.. ... 2011/08/30 916
9347 케이준 샐러드 먹으려면 어디로?(인천) 케이준 샐러.. 2011/08/30 869
9346 미친듯 구입했는데 이제 시들해졌어요- 아이허브 4 한동안 2011/08/30 3,249
9345 아기가 갑자기 이유식을 잘안먹어요ㅜㅜ 2 부자되는방법.. 2011/08/30 1,357
9344 골다공증 약 한 번 먹기 시작했으면 계속 먹어야 하는 건가요? 1 골다공증 2011/08/30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