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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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남자아이 살 쪘다가 키가 크나요?
1. ...
'17.5.15 3:55 PM (221.165.xxx.58)저희 딸도 중일 168센티인데.. 몇키로 인가요?
2. ㅇㅇ
'17.5.15 3:55 PM (121.170.xxx.232)의사님 말이 맞아요.아이마다 틀려서 이렇다저렇다 얘기 못하죠
대체로 살쪘다가 키로 가는경우가 많은데 또 어떤 경우는 그냥 그살이 성인까지 가는경우도 봤구요3. ㅇㅇ
'17.5.15 3:57 PM (114.204.xxx.17)저희 아들 겨울부터 살이 부쩍부쩍 찌더니 요즘 65킬로는 되는 거 같아요.
4. 우리집 큰애가
'17.5.15 4:01 PM (203.81.xxx.37) - 삭제된댓글초등때 뚱뚱했다가 중학가니 그살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점점 키로가서 180찍고 고등졸업해 지금 대학생이고요
터울많은둘째 지금 엄청 통통하고 계심다 ㅎㅎ
형닮으면 다행인데 둘째는 어찌변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만 안 닮으면 되는데....5. 조아
'17.5.15 4:03 PM (1.225.xxx.42)키 160의 중2아들을 둔 엄마로선 168도 엄청 부럽네요. 근데 아이들 보면 확실히 잘먹고 살집이 있어야 확 크는것 같긴 해요. 아이 친구들 보면....
저희 아인 42~3키로 나가요. 갈비뼈가 다 보여요. 엥간히 안먹어요 흑~~~6. 궁금
'17.5.15 4:15 PM (223.62.xxx.59)살 쪘다고 하신분 살 안 트셨나요? 저희딸이. 살띠면서 무릎 안쪽이 터서 걱정이예요...
7. 지켜보니
'17.5.15 4:31 PM (110.13.xxx.71)성장판이 열려있다면 지금 많이 먹는게 키를 키울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가만히 아이 둘 크는거 지켜보니 많이 먹어 크는게 아니라 키가 클 때쯤에 본인들이 저절로 식욕이 땡기는지 뒤돌아서서 배고프다해요. 그때는 아무리 많이 먹여도 실이 안찌더라구요. 먹는 영양분이 다 키 크는 걸로 가니까요.
저희 딸은 평생 식욕이 좋고 저희 아들은 저질 식욕인데도 예외없이 그래요. 딸은 중 3 아들은 중 2인데 성장이 거의 멈춘 딸은 허벅지가 날로 굵어지고 아들은 2학년 후반에 두번째 폭풍성장 하려는듯 빼빼하지만 엄청 먹어대요. (딸 키 168 아들 170)8. 지나가다
'17.5.15 4:32 PM (46.233.xxx.170)저희집 아들놈...등도 가로로 쫙쫙 다 텄어요. ㅋㅋ
9. ....ㅡ
'17.5.15 6:32 PM (1.9.xxx.66) - 삭제된댓글38살 남동생,초 5-6부터 중 2 사이에 살 엄청,비만인가 싶을 정도로 갑자기 쪘는데,키 185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