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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듀스 101 이런 생각 저런 생각

국민프로듀서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7-05-15 15:52:15
1. 정세운
정세운을 보면 어찌나 약은지 화가 다납디다.
자신이 유리하게 하기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고마는
도무지 팀원들에게 안먹히자 합의가 끝난 편곡을 음악감독에게 호소하고, 이석훈에게 호소하고......

고집 피우며 자꾸 소란을 피우니 할 수없이
팀원들도 따르고

결국 자기뜻대로 편곡하고
부족한 댄스, 제스추어는 팀원들에게 도움받고
동료를 들러리로 만들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데 성공

2. 주학년
아주 잘생긴 얼굴, 풋풋함으로 좋아했는데
36위 리더에게 10위라 불안하다며 센터 욕심에 분량욕심에

결국 촉박한 일정에
도무지 말안듣고 꼬장부림을 견딜 수 없어
다들 손듬

3. 김동빈
팀원들을 몰살시키는 물귀신
랩에 대해 일자 무식이면서 어찌 출연을 했는지
가뜩이나 없는 시간에 동빈이 가르치느라 자신의 파트도 할 시간이 없어 실수한 리더 ㅠㅠ
정말 왕민폐

4. 노태현
안무의 천재
앙코르가 나올 만했다.
이정도 안무 실력이면 세계로 나가도 될것같다.

5. 라이관린
너무 이쁜 얼굴이라 실력도 없고, 열의도 없어보였던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주었다.
뜨거운 열정으로 일신우일신
IP : 221.147.xxx.19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15 3:55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인제 보기 시작한터라....
    학년이 진짜 36위 한테 순위 떨어질까 무섭다고 징징대는데 깜놀했네요. 홍은기군 성격도 좋다..리더가 힘들긴 힘들어요 진짜

  • 2. 결국은 인성
    '17.5.15 3:57 PM (121.147.xxx.175)

    장기전으로 가다보면 인성이 많이 좌우하죠

    저는 잘 보진않지만 제동생이 박지훈에게 빠져서
    자꾸 투표하라고 ㅠㅠ

  • 3. 원글
    '17.5.15 4:01 PM (221.147.xxx.197)

    최고령자 그리 실력도 없는^^ 박성우
    뭔 팀복이 그리 많은지
    지난번 최고(제눈에는)옹성우, 김재환등의 쏘리쏘리팀
    이번에는 앙코르받은 팀

  • 4. 민현
    '17.5.15 4:01 PM (223.39.xxx.3)

    전 첨부터
    미남이더군요
    종현이가 인간성은 좋은데
    전 다니엘도 첨부터 핑크머리 작전이 좋았어요

  • 5. 아공
    '17.5.15 4:04 PM (14.39.xxx.235)

    정세운은 팀은 합의를 끝낸 게 아니였죠. 강동호가 혼자 결정해버린거였지. 똑똑하게 자기 몫 찾아먹는 걸로 보이던데~~

  • 6. 원글
    '17.5.15 4:04 PM (221.147.xxx.197)

    김용국 아주 청아한 미성도 좋았구요
    황민현, 김용국 남성적이고 쌍꺼풀없는 외모가
    여리여리한 아이들속에서 더돋보이더군요 ^^

  • 7. 종현이 팬
    '17.5.15 4:05 PM (118.176.xxx.81)

    뉴이스트 나오는거보고 욕했는데 ㅠ_ㅜ
    이젠 뉴이스트팬 되었어요
    종현이는 정말 생보살이더군요 ㅠㅠ

    동빈이는 진짜 민폐더군요...

  • 8. 배우
    '17.5.15 4:0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박성우는 가수하려고 나온 거 아니고 이름 알리려고 나왔을 텐데
    그래도 어떡하든 하려고 애 쓰는 거 같아서 밉상은 아니고,
    옹성우도 배우 지망생일일 거 같아요. 가수하다 나중에 배우하는게 캐스팅도 유리하고 하니까.

    주학년은 참 재주 없던데 어찌 1위를...라이관린은 노력이라도 이 악물고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요.
    잘해도 호감도가 높아야 11위 안에 들텐데, 나중에 최종 순위는 어떨지 궁금해요.
    슈퍼스타k 2탄 이후 처음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인데 재밌어요.

  • 9. 호롤롤로
    '17.5.15 4:08 PM (175.210.xxx.60)

    여기서 프듀101 이야기 없어서 나만보나 했더니 또 계셨네요~
    저도 매주 잘보고있어요 ㅋㅋ
    저번 3위했던 윤지성 소속사는 알구보니 씨제이계열사 소속이여서
    그걸 안 순간부터 고정픽에서 빼버렸어요~ 어쩐지 자꾸 얼굴비추는게 이상했음.
    김동빈하고 권현빈?(yg키큰애) 내보낸 소속사는 제정신인지 궁금하구요~ 주학년도 고정픽에서 뺌.
    대신 리더였던 홍은기 뽑고있어요. 뉴이스트멤버였던 애들은 그간 왜 안떴는지 모르겠는...
    데뷔짬밥있음에도 연습생들과 잘 어울리는게 보기좋아요. 노태현도 춤으로 깔게 없음.리더자질있는듯.
    이대휘.안형섭은 방송에서 말 잘못놀렸다가 11위안에 못들어가게 생겼네요 ㅋㅋ
    그러게 카메라앞에서도 그러는데 밖에서는 어쩔라고..

  • 10. 호롤롤로
    '17.5.15 4:14 PM (175.210.xxx.60)

    아 그리고 황민현은 탤런트 누구지? 얼마전에 화랑나왔던 주인공 닮아서 좋아요
    키도 큰거같음 ㅠㅠ 고정픽~~

  • 11. ..
    '17.5.15 4:17 PM (219.240.xxx.191)

    저는 정세운 그렇게까지 약았단 생각은 안했지만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그렇게 조곤조곤한 말투로 자기주장
    뚝심있게 관철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은근 무섭긴 하죠.

    말투만 쎄가지고 뭐뭐했냐? 거리던 강동호는 결국 나중엔 좋은게 좋은 거다 그러면서
    상대 의견 들어주던데 (겉으로만 센척 하고 맘은 약한 듯)
    그 장면에서 본인이 기타 아니면 돋보이기 힘들다 대놓고 말하는 거 보고
    보여지는 순한 인상에 비해 세운이라는 친구는 자기 몫은 잘 챙기겠구나 그 생각 했어요.
    결국 1위를 하긴 했지만 저라면 조금은 미안했을 거 같아요.
    뉴이스트 관심 전혀 없었는데 민기라는 친구가 옆에 있다가 끌어 안으며
    축하한다 할때 쫌 찡하더라고요.
    자긴 꼴찌했으면서...ㅎㅎㅎ

  • 12. ...
    '17.5.15 4:18 PM (118.35.xxx.113)

    저도 김동빈이요....랩도 못해서 첨부터 배워야된다면서 우찌 랩파트를
    신청했는지.....답이 안나오더만요....임영민좋아하는데 얘 가르치느라
    자기파트 연습도 못하고 ㅠㅠ

  • 13. 소라
    '17.5.15 4:18 PM (223.33.xxx.186) - 삭제된댓글

    주학년은 왜이리 처음부터 순위가 높나했는데..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아마 다음주면 실력대로 제자리 찾아갈듯.
    데뷔 간당간당하다고 방출위기등수 아이에게 순위 하락해서 무섭다는 얘기하는데 진짜 쥐어박고 싶더라구요. 수능1111받은애가 4. 5등급친구앞에서 백분위 떨어졌다 징징대는꼴...얘는 인성때문에글렀다 싶더군요.

  • 14. ..
    '17.5.15 4:19 PM (219.240.xxx.191)

    임영민 너무 착해요. 맨날 다른 애들 가르쳐 주고 서포트 하고
    웃는 모습도 이쁘고 순하기까지....실력도 꽤 있는 거 같아서 밀어주고 싶어요.

  • 15. 강동호 불쌍 ㅜㅜ
    '17.5.15 4:19 PM (118.176.xxx.81)

    강동호 깡패처럼 생겨서 ㅋㅋㅋㅋ 알고 보면 맘이 너무 약한거 같더라구요 ㅠㅠ
    어릴적 꿈이 공주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취미가 시리얼 이쁘게 꾸며서 먹기래요 ㅋㅋㅋ

  • 16. ..
    '17.5.15 4:22 PM (219.240.xxx.191)

    주학년은 몸은 안따라주는데 의욕은 앞서는 거 같은데
    본인보다 순위 낮은 사람앞에서 순위 떨어져서 불안하다 그 얘긴 안했음 싶었어요.
    저도 다른 부분은 괜찮았는데 그 장면에서 저건 좀....아니다 싶은 생각이...

    라이관린은 잘만 키우면 잘 클 거 같아요.
    아직 연습생 된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비주얼도 좋고 성격도 착해 보여요.
    큐브에서 나온 유선호랑 라이관린 둘다 참 맘에 들어요.

  • 17. 희망
    '17.5.15 4:26 PM (125.138.xxx.230)

    강동호란 아이가 눈에 거슬렸어요. 지생각과 다른 의견내면 분위기 험학하게 몰고 다른아이들 나이가 어려서인지 눈치만보고있고..그나마 무대 서본 경험이있어서인지 카메라눈치는 보면서 표정관리는 하더만요

  • 18. ..
    '17.5.15 4:33 P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윗분....강동호는 처음 말투만 그렇지 나중에 보면 너 정말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서
    결국엔 다 들어주더군요. 심지어 메인보컬이면서 분량도 작아요.
    직캠으로 순위가 갑자기 치솟아서 (뉴이스트 끽해야 2명이 최대일 거 같아요. 그 이상은 저도 좀 그렇단 생각이) 강동호 끌어내리려고 제작진이 무리수 둔 거 같단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 19. ..
    '17.5.15 4:34 PM (219.240.xxx.191)

    윗분....강동호는 처음 말투만 그렇지 나중에 보면 너 정말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서
    결국엔 다 들어주더군요. 심지어 메인보컬이면서 분량도 작아요.
    직캠으로 순위가 갑자기 치솟아서 (뉴이스트 4명중 데뷔는 2명이 최대일 거 같아요.
    그 이상은 저도 좀 그렇단 생각이) 강동호 끌어내리려고
    제작진이 무리수 둔 거 같단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 20. 동감
    '17.5.15 4:34 PM (222.110.xxx.3)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 21. 정세운은
    '17.5.15 4:34 PM (223.62.xxx.209)

    어린나이에 조곤조곤 자기뜻 관철시켜 나가는게 보기 좋더군요. 그렇게 하기 정말 쉽지 않잖아요.
    강동호는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기에는 저런 스타일의 남자가 주변에 너무 많아서.. 성격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대휘 좋아요. 춤선도 예쁘고 그 나이 남자 아이답지 않게 주어술어 일치시켜서 정확하게 말하고 음악도 할 줄 알고 재주 많은 것 같아요.
    사무엘도 좋은데 우리말이 아직 많이 서툰 것 같아요. 너무 어릴때부터 그 판에서 지낸게 맘에 걸려요. 나이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공부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음악하면 좋겠어요.

  • 22. ᆢᆢ
    '17.5.15 4:37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기승전 얼굴 인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주학년 하는 꼬라지 못봐주겠던데
    중딩딸 친구들은 못생긴 리더가 주학년 구박한다고
    말하더라구요

  • 23.
    '17.5.15 4:45 PM (223.33.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글쓰신 분처럼 정세운같이 조곤조곤 말하며
    지 하고 싶은 거 끝까지 관철시키는 애들 딱 질색입니다....
    기획사 사장이 꿈이라는데
    아이돌 뽑는 프로에 나와 기타 고집하는 건
    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마음이 돌아선 건
    김재환처럼 노래를 잘한다 생각했는데
    레벨이 다르더라고요. 실력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 24. 원글
    '17.5.15 4:58 PM (221.147.xxx.197)

    정세운에 더 몰입했던 이유가
    조근조근 말하며 날 이용했던 친구란 명목의 불여우랑 오버랩되서 더욱 그랬나봅니다.ㅠㅠ

    출퇴근 운전하는 한시간 내내 우리집에 전화하고
    우리 아이 밥도 못먹이게 괴롭혔던 불여우

    내가 피해자인데 화잘내며 버럭대는 내처세술(강동호야 내가 니맘안다 흑흑)에
    친구들도 나를 몰아세웠고

  • 25. 저는
    '17.5.15 5:05 PM (210.95.xxx.179)

    저는 오히려 강동호가 무서웠어요..
    본인이 차라리 리더를 했으면 모르겠지만 리더는 세운이었는데, 본인은 메인보컬을 하고싶어했고..
    그전부터 나이나 말투나 밑에 애들이 쉽게 의견을 내기 힘들게 만들었어요. 분위기가..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정세운이 의견을 내도 단호하게 아니라고 쳐내서 더이상 말을 못하게 만들어놓고
    결국 음악감독이나 선생님들을 만날때도 처음부터 이야기한게 아니라 강동호가 먼저 방향을 제시했지만
    윗사람들이 그건 아닌거 같은데? 다른의견없냐?라고 이야기해서 그제야 본인이 리더기도 하고 이런방향도 나왔다고 이야기한걸보면.. 결국 의견합치가 되었다고 생각한건 강동호 본인이지 세운이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전에 물론 이야기해서 의견교환을 하면 좋았겠지만 연장자에 말하면 싸울것 같아 피한듯 보여요. 피한것도 리더의 자질이 아니긴 하지만.. 제가 소심한지라 정세운 입장에 공감이 가서리..

    편집방향을 보면 결국 정세운이 원한 어쿠스틱방향은 되지 않았고 강동호가 원하는 락방향으로 가되 통기타는 어려우니 일렉기타 다는걸로 합의한것 같아요. 이도저도 아닌...

  • 26. 그리고
    '17.5.15 5:06 PM (210.95.xxx.179)

    강동호 같은 성격도 뒤끝도 없고 의리도 있고 뭔가 악편을 한거 같긴 하지만 ~~했냐?하고 딱 끊어버린다던지, 애들 불러세워놓고 군기 잡는듯한 태도나 말투는 좀 고쳐야할것 같아요. 동등한 연습생이지 본인이 상사가 아니잖아요.. 호감이 있어서 한픽씩 꼭 행사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 27. ..
    '17.5.15 5:12 P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그죠....210.95님 견해 읽고 보니 균형감 있는 의견이라 수긍이 가네요.
    강동호 같은 성격이 오히려 여리고 뒤끝 없지만 그거야 지인이나 알 수 있는 거고
    처음 만나는 입장에선 그런 말투 고쳐야죠. 최대한 본인의 솔직한 모습 보이겠다 썼던데
    (저도 뉴이스트는 전혀 모르던 애들인데 이거 보고 알게 됐네요)
    너무 여과 없이 보여준 거 아닌지....ㅎㅎㅎㅎㅎ

  • 28. ..
    '17.5.15 5:14 P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그죠....210.95님 견해 읽고 보니 균형감 있는 의견이라 어느 정도 수긍이 가네요.
    강동호 같은 성격이 오히려 여리고 뒤끝 없지만 그거야 지인이나 알 수 있는 거고
    처음 만나는 입장에선 그런 말투 고쳐야죠. 최대한 본인의 솔직한 모습 보이겠다 썼던데
    (저도 뉴이스트는 전혀 모르던 애들인데 이거 보고 알게 됐네요)
    너무 여과 없이 보여준 거 아닌지....ㅎㅎㅎㅎㅎ

    하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지 저도 정세운보단 강동호 과라서 후자에 마음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저라면 음악감독이나 이석훈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 29. ..
    '17.5.15 5:14 PM (219.240.xxx.191)

    그죠....210.95님 견해 읽고 보니 균형감 있는 의견이라 어느 정도 수긍이 가네요.
    강동호 같은 성격이 오히려 여리고 뒤끝 없지만 그거야 지인이나 알 수 있는 거고
    처음 만나는 입장에선 그런 말투 고쳐야죠. 최대한 본인의 솔직한 모습 보이겠다 썼던데
    (저도 뉴이스트는 전혀 모르던 애들인데 이거 보고 알게 됐네요)
    너무 여과 없이 보여준 거 아닌지....ㅎㅎㅎㅎㅎ

    하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지 저도 정세운보단 강동호 과라서 후자에 마음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저라면 차라리 앞에서 싸우면 싸웠지
    음악감독이나 이석훈 앞에서 그런 얘긴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 30. ....
    '17.5.15 5:16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다필요없고 문복이좀 잘됐음하네요 ㅋㅋㅋㅋㅋㅋ재능없어보이긴하지만 미친존재감과 밝은성격에 호감이 가긴하네요 ㅋㅋㅋㅋ

  • 31. Oi쀼Oi쀼
    '17.5.15 5:17 PM (39.114.xxx.116)

    저는 그냥 눈에 잘 안띄지만 열심히 하는애들 응원해요.
    김태민도 그렇고, 변현민?등등

    순위 낮은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응원하는데 그렇지 않은 몇몇은...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는듯.ㅡㅡ

    권현빈인가 애는 정체가 뭔지, 그리고 임형빈?민? 애도 참 그렇고,

    요번 곡 뽑을때 박우담인가 하는애.열심히 어떻게든 해볼생각없이 징징거리는거 보기싫더라구요.

    어쨌건 해보려는 배짱도없이 나온건지, 정말 징징거리는거 너무 보기싫어요

  • 32. ..
    '17.5.15 5:19 PM (219.240.xxx.191)

    진짜 동감...아무리 잘해도 징징거리며 질질 짜는 애들은 저도 다 뺐어요.

  • 33. 전 강동호 인성 별로 인듯
    '17.5.15 5:32 PM (61.78.xxx.17) - 삭제된댓글

    조원들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기위해
    눈치보게 만드는 화법부터 맘에
    안들어요 애들이 자기뜻에 어깃장 놓는거 같음 성질내고
    어차피 자기매력 어필해야 자기분량 챙기는거니까
    같은 입장으로 이해 해줘야하는데 자긴 센터하고 편곡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바라고 기타하나들고 매력어필 하겠다는 사람 이해못하고 반대하니 싫어지던데
    카메라두고 속깊은 대화나눈듯 연출하는거 안했음 좋겠어요
    오글오글

  • 34. 모든게
    '17.5.15 5:41 PM (92.233.xxx.155)

    다 피디가 편집한대로 우리는 조종당할 뿐이라고 느껴져요
    지금 인기 많은 강다니엘도 2화때 다른 연생 악편해가면서 부각시킨 후 그 때부터 인기 치솟았고
    지난주 방송도 경연하다보면 다 다툼 갈등 조금씩 있게 마련인데 그 잠깐만 보고 인성까지 알 순 없는데
    그런 자극적인 것 위주로만 내보내서 화제성 잡으려는 피디의 기획에 놀아나서 욕하는 사람들
    설사 좀 그랬다해도 아직 어린 애들인데 그러면서 배우는거지 이리 욕할 필요 있을까요

    제일 화나는건 노태현조 쉡옵유 현장 방청 후기 정말 엄청났는데 여긴 인기없는 하위권 애들 위주라
    정말 대충 편집해서 멋진 장면 다 날려버리고 상위권 몰린 겟어글리는 잠깐 예고만 봤는데도
    엄청 신경써서 편집한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이 무대를 띄우겠단 의지 다 피디가 분량 얼마큼 주는지
    어떻게 편집하는지에 따라 그대로 순위는 요동치고 애들 인생이 걸린 일인데 말이죠

  • 35. 애들보는 프로에
    '17.5.15 5:41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더 열광이라..딸이
    멘붕이지만..딸과 저 확연한 차이가 있지만.,대동단결 이유진입니다.
    알고보니 이유진 배우더라고요
    영화도 같이 보러갔네요^^팬심...

    옹성우.,강다니엘,김종현,김용국 참 좋고..
    강동호 일진느낌
    권현빈 완전뺀질이 민폐
    김동빈 대책없고
    박우담,박성우,장문복이런애들 싫다고 딸이 그러네요
    다들 속사정 있겠지만 대충 보이네요

  • 36. ㅇㅇ
    '17.5.15 5:55 PM (221.157.xxx.226)

    뉴이스트 민기? 도 끼많고 예쁘던데 분량이 적고
    랩하던 임영민? 괜찮아 보였어요
    노태현은 우와 정말 춤잘추던데요
    저도 자꾸 우는 애들은 싫어요
    멘탈 그래서 어찌 험난한 연예인 생활을...
    민폐끼치는 애들도 싫어요

  • 37. 원글
    '17.5.15 5:57 PM (221.147.xxx.197)

    애들보는 프로에 엄마가 더열광
    딸아 우리도 원래 소녀출신이야~~~

    아뭏든 금요일 밤이 참 기다려져요.
    지난 겨울엔 jtbc 팬텀싱어로 가슴 졸이다
    이후 낙이 없더니
    또 날 이렇게 설레게하는 프로그램이 나타나고

  • 38.
    '17.5.15 5:58 PM (92.233.xxx.155)

    강다니엘 응원했는데 춤선 예쁘고 그래서요
    이번에 인스타 이용해서 원하는 곡 힌트 알려주는 부정행위 저질러서 좀 실망했어요
    물론 패널티를 주기로 했다지만 패널티 같지 않은 패널티라 그것도 좀 문제고
    사태 발생하고 나서 죄송하다고 인스타에 썼다가 다시 금방 지우고 비공개로 돌렸는데
    그 사과글 쓰기 이전에 분명 사태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좋아요 누르고 다닌게 더 충격

    그럼 그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건지 좀 의심스러울수밖에 없고
    이건 방송에 안 나와서 그런지 모르시는 분이 계신지 다른 애들은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데
    방송타서 인성이 별로니 엄청 까이고 있는데 다니엘은 젤 심각한 프로그램 공정성을 해치는
    이기적인 행동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이상할 지경이에요
    이런 것만 봐도 방송 잠깐만 나와도 그 파급력은 정말 세서 피디가 편집하는대로 놀아날뿐

  • 39. ..
    '17.5.15 5:59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씀들 하시네요.
    일주일간 있었던일을 10분편집으로 앞뒤 바꾸기도 하고 효과음으로 이미지 만들고 있는데
    우리가 그애들한테 일어난일을 어떻게 알수가 있어요.
    그냥 피디 맘이죠.
    중간은 시트콤이라고 보고 결과물을 확인해 보세요
    불장난 결국은 메인은 정세운처럼 보였고 기타도 들었죠.
    락편곡 했다지만 강동호가 불러야 하는 곳은 화음으로 처리해서 분량도 없었구요
    아이돌 3명이나 있는데 어쿠스틱하자고 하는게 욕심이죠

  • 40. ..
    '17.5.15 6:16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불장난조에서 이대휘나 최민기 똑똑한 애들이 자기의견 안냈겠어요?
    통편집하고 둘의 대립으로 험악한 bgm 깔면서 몰아가던데
    아주 피디가 문제예요
    저는 정세운도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이해하는 편이고
    불쌍한 애들 일진이니 뺀질이니 욕하지 말고 피디놈을 욕하면 딱맞아요

  • 41. 원글
    '17.5.15 6:21 PM (221.147.xxx.197)

    일진이니 뺀질이니를 떠나서 정세운이 모든걸 다가져간 결과만 봐도 알 수 있쟎아요.
    다른 팀원들은 심지어 메인 보컬마저도 백코러스로 만들고
    자신만 돋보인

  • 42. 불장난
    '17.5.15 6:34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불장난 최대한 좋은 음질로 들어보니 이대휘가 춤만 잘 추는게 아니라 노래 잘하네요.
    노래 발음도 정확하고요. 정세운은 흔한 통기타 가수스러운 음색이에요. 별 매력 없네요.

  • 43. ...
    '17.5.15 8:06 PM (61.81.xxx.22)

    다 피디 장난에 놀아나고 있어요
    편집으로 피디픽 11이 뽑히죠
    주학년 강동호 윤지성 임형섭? 다

    그 조선족 노래 절한다고 이번회 주인공 김용국
    그 조 다른 아이들 분량은 똥망이고
    오직 그 아이편이더군요

    어차피 피디픽 ㅋㅋ

  • 44. ..
    '17.5.15 8:06 PM (59.13.xxx.151)

    저도 정세운이 거기서 통기타로 뭘 한다는 생각 자체가 매우 이기적이고 대책없는 걸로 봤어요. 브랜뉴와 플레디스 연습생들이 어쿠스틱을 한다구요???? 결국 강동호는 정세운이 원하는 대로 화음만 넣어주다가 자기 매력 하나도 못 보여줬잖아요. 정세운도 결국 11인에ㅜ간당간당하니까 멘탈 무너지는 게 보이네요.

  • 45. ......
    '17.5.15 8:19 PM (115.23.xxx.131)

    원글님은 예전 친구가 오버랩돼서 정세운이 그냥 맘에 안드시는 거잖아요.기타가 좀 튀어서 그렇지 다른 친구들도 하고싶은 퍼포먼스 하나씩 다했고 강동호도 노래 실력 충분히 보여줬어요.다만 노래가 이상하게 짧다 생각했는데 피디가 시간 관계상 줄여 버린건지 원곡이 이렇게 짧은 노래인가 의아하게 생각했어요.좀 괜찮다 싶을때 노래가 확 끊긴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거든요.1절만 한건지 원곡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대로 다 소화했다면 정말 멋있는 무대였을거 같아요.피디 맘대로 짜집기해서 보여지는 짧은 장면들만 가지고 어린 친구들 인성을 다 판단하지는 말자구요.악플을 보고 의기소침해져 있는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워요.피디가 젤 나빠요.편집을 맨날 저따구로 해서 어린 친구들 악플이나 받게 하고...

  • 46. 원글
    '17.5.15 8:26 PM (221.147.xxx.197)

    결과적으로 팀원들을 들러리로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 모든걸 다가진것에 대해
    얄미운건 댓글만 봐도 저혼자가 아닙니다.

    기타, 그리 뛰어나지 않은 가창력 만으로
    성공할 수 없으니
    억지로 맞지도 않는 옷을 입은 듯
    아이돌 대회에 나와
    자신의 장점을 하나도 안잃고
    팀원들을 들러리로 만든건 팩트지요

  • 47.
    '17.5.15 9:57 PM (121.53.xxx.55)

    팀원을 들러리로 만들고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려고했던건 강동호도 만만치않아요. 여러포털사이트 가보시면 알텐데
    강동호가 욕은 더많이 먹고있어요 사람마다 보기나름이지않는지..본인 감정에 너무 이입해서 보시면 본인이 피곤해요

  • 48.
    '17.5.15 10:00 PM (121.53.xxx.55)

    그렇게 하면 강동호가 정세운 의견 묵살하고 리더 대접안해주고 동생들이라고 말함부러하고 종이로 탁탁치고 기분나쁜티내고 계단으로 소집시켜서 군기잡고 그런것도 다 팩트예요 폭력적이고 위압적인 사람이 같이 있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나봐요

  • 49. ....
    '17.5.15 11:32 PM (115.23.xxx.131)

    원글님은 왜 방송에서 잠깐 보여진 모습만으로 판단을 하시는 거죠?누가 들러리를 만들었다는 건가요?그 무대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편곡과 춤,퍼포먼스,이 모든게 한사람의 뜻으로 가능한건가요?편집으로 잠깐 보여준 과정보다 더 끈끈하고 단합된 마음으로 무대를 꾸몄을거에요.보이지 않는 노력들은 무시하고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어린 친구들의 노력과 꿈을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본인 감정에 이입해서 판단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50. ..
    '17.5.15 11:35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강동호가 정세운 의견 묵살 했는데 무대가 그렇게 나올수없죠. 종이로 탁탁 치는건 과장되게 음향깔고 반복영상. 보여준거죠
    계단은 같이 내려오다가 모여서 얘기한거구요
    참. 윗님은. 엠넷 펀집보다 더악질적으로 잘못된 내용 퍼뜨리네요

  • 51. 강동호도 만만치않다?
    '17.5.16 9:21 AM (221.147.xxx.197)

    팀원을 들러리로 만들고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려고했던건 강동호도 만만치않아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메인보컬 강동호를 화음파트로 몰아내서 자신의 성공을 획득한건 정세운

    어쿠스틱 하는 사람이 아이돌 노는곳에 들어와
    주류를 몰아내고 성취했어도
    말을 나긋나긋하게 해서 용서되나봐요.

    집에 도둑이 든거나 마찬가지인데
    강동호처럼 버럭 화를 내는게 왜 못된건지

  • 52. 오호
    '17.5.16 11:48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프로듀스를 보신다는것에 깜놀~ 저만 보는줄 알았어요 22 ㅎㅎ

    저도 아무리 짧은 시간과 편집이라해도 주학년이 36등 앞에서 순위 타령할때 진짜 '일학년'인줄 알았어요.

    정세운도 강동호의 겉모습과 분위기에도 소위 쫄지 않고 자기 주장 관철해 나가는 모습보고 아이돌 할것이 아니라 자기 소원대로 기획사사장이 딱이구나 싶었고요.

    맘으로는 인성 좋고 열심히 하는 실력있는 사람이 최종 뽑혔으면 하지만 결국은 퍼포먼스에 적합한 사람을 뽑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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