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욕조에 담궈서 어제 탈수해서 널었거든요.
지금 마르는 중인데 걸레냄새가 나요 ㅠ
한두개도 아니고 ...토요일에 갑자기 일이 있어서 못했더니 그래서일까요?
섬유린스에만 한참 담궈놨다 탈수해서 널어도 될까요?
아님 다시 세탁부터 해야할까요?
이거 온가족꺼라 갯수가 장난아니거든요 ㅠㅠ
아들넘 새로 산 패딩때문에 제 비싼 하얀색톤패딩이 물들어서 하나 버리고 ㅠㅠ
토요일에 욕조에 담궈서 어제 탈수해서 널었거든요.
지금 마르는 중인데 걸레냄새가 나요 ㅠ
한두개도 아니고 ...토요일에 갑자기 일이 있어서 못했더니 그래서일까요?
섬유린스에만 한참 담궈놨다 탈수해서 널어도 될까요?
아님 다시 세탁부터 해야할까요?
이거 온가족꺼라 갯수가 장난아니거든요 ㅠㅠ
아들넘 새로 산 패딩때문에 제 비싼 하얀색톤패딩이 물들어서 하나 버리고 ㅠㅠ
세탁기에 울세제 넣고 다시 세탁하세요.
섬유유연제는 안넣습니다.
그리고 건조코스가 있다면 건조 기본으로 돌리시면 좋습니다.
두드리면서 말려주거든요.
다시 세탁.......
다시 빠세요.
섬유유연제는 쓰지 마세요.
동네에 빨래방이 있으면 집에서 일차로 반 정도 말려
세탁방 건조기로 완전히 말려 오세요.
오리털 패딩 집에서 세탁기로 빨고
건조기에 잘못 넣었다가 낭패본 분들 제법많아요.
냉풍이나 송풍같은 낮은 온도의 기능이 있으면 몰라도요.
뜨거운 고온의 열풍에 바짝 건조 시키면,
털 다 바스러지고, 옷 완전히 망가져요.
제대로 잘 빨아지기만 하면, 실온 건조 시켜도 냄새 전혀 안 나요.
패딩은 바람이 통하는데에서 말려주셔야해요. 그냥 말리면 잘 안마르고 냄새도 나더군요.
다 마르면 손바닥으로 두드려주면 부풀어 살아나요~~
전문 세탁소에 맡겼더니 개당 12,000원 받더군요.
제가 듣기로도 오리털은 빠짝 말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리털이불 빨아서 햇빛에 말렸는데 냄새가 심해서 그늘에 말려야 한다길래 다시 빨아서 말렸는데 여전히 냄새는 그대로더라구요. 한 일주일 말렸나봐요. 지금은 냄새 괜찮아진 것 같아요.
새탁방에서 건조기로 말리심이 ... 맑은낭 창열고 바람 통하게 말려야 하는데 요즘날씨엔 어렵죠
한번 냄새난거는 세균이 번식한거라서 그냥 빨아서는 냄새 안없어져요.
건조기로 말리셔야할듯요. 일반 빨래는 삶아야하는데 패딩은 못삶으니 건조기로 말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