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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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집단 기억 오류ㅡ투표용지 관련
(...) “설사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가 나오더라도 무효표가 아니다.”라는 선관위의 발표는 음모론에 묻혀 잘 전파되지 않았다. 더민주당 선대위에서도 다음 날 모두 조사할 테니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임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소문은 점점 더 커졌다.
원문보기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51871
1. 고딩맘
'17.5.15 12:44 PM (183.96.xxx.241)이런 글이 있어서 퍼왔는데 시민의 눈에서 나온 공식발표는 없나요??
2. 햇살
'17.5.15 1:27 PM (211.246.xxx.8)전직 한겨례 정치부 기자도 붙은 투표지에 투표했다고 한겨례신문에 전화했어다고 함.저도 분명히 받자마자 붙어있네 생각했었어요
3. 고딩맘
'17.5.15 1:29 PM (183.96.xxx.241)그쵸 저도 그 팟캐들었는데 ...왜 증언이 더 나오지 않는지 궁금해서요
4. ??
'17.5.15 1:41 PM (124.50.xxx.48)연쇄집단기억오류????? 다음 선거할때는 사전투표 안할겁니다..끝.
5. 시민의 눈
'17.5.15 6:05 PM (116.36.xxx.104)저것들 그동안의 행태로 봐서 충분히 의심갈만 하지요.
시민의 눈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우선 내 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두번다시 뺏길수 없어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고자 함이었고 두번째로는 그 5월4일에 투표하셨다던 다수의 증언인 붙은 투표용지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고싶었습니다.
집단최면도 아니고 전 그분들말 믿습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일이죠.
그런데 참 희한했어요. 관외투표함 관내투표함의 사전투표함을 모두 쏟아내도 한장도 안나오더군요.
무엇이 의심되는지 아시겠죠? 선관위가 큰소리 칠수 있었던 이유...
나올리가 있겠나요.
시민의 눈들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한장도 안나올수가 있냐고.. 주변 지인들의 증언이 한둘이 아닌데..
전 문님의 지지율 41% 저것보다 훨씬 많다고 믿고있습니다. 지난번만큼 어이없게 빼앗긴 수치는 아니지만
26%에는 분명 사라진 그것이 있었겠지요.
당선을 막을수는 없어도 과반득표율이라도 막아서 반쪽자리 만들려는 꼼수... 플랜중 하나였지 않을까요6. 고딩맘
'17.5.15 7:08 PM (183.96.xxx.241)저도 결론은 윗님과 비슷해요 꼼꼼한 것들이잖아요 2위와 격차가 워낙 크니까 본격적으로 손을 못댄게 아닌지 하는....ㅠ
7. 당사자
'17.5.15 9:06 PM (1.233.xxx.131)제가 바로 그 기억왜곡 일으켰다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믿어주는 분들 계셔서 고마워요.
개표일 이후로 지지하는분 당선됐는데도 막 기쁜것도 모르겠고 .. 정신이 피폐해져있어요.8. 고딩맘
'17.5.15 10:03 PM (183.96.xxx.241)하 ...증인이시네요 ... 이렇게 증인이 한둘이 아닌데 기억의 오류라니...김총수랑 시민의 눈도 계속 수개표 건의할거라고 했으니 우리 계속 지켜봐요 내년에 지방선거도 있으니 또 선관위의 적폐가 거론될거예요 힘냅시다~
9. 전 추측컨데
'17.5.16 12:46 AM (211.198.xxx.10) - 삭제된댓글고도의 심리전술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당의 심리전술팀에서 혹시라도 꼭 투표를 하게끔 심리전을 편 것 같았습니다.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서 안철수 이름 옆에만 선이 없더군요
누군가가 안철수를 범인으로 몰고싶은 계략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왜 안철수만 선이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