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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횟집가서 회 안시키고

....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7-05-15 11:41:01

탕하나 시켜서 술먹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주가 모잘라서 탕하나 더 주문한 후에

주방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고


탕시킨 사람은

너무 시끄러워 술마시기 그래서

앞에 먹은것만 계산하고 나옴


주방장 열받아서 밖으로 나와 몸싸움


누가 잘못한걸까요?




IP : 112.220.xxx.1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를
    '17.5.15 11:46 AM (121.130.xxx.156)

    안시킨게 문제가 아니라
    주문하고 시끄럽다고 앞에거만 계산한거요
    주문한 음식 포장해서 다른곳에서 먹던가해야죠

  • 2. 뭐가 문제죠?
    '17.5.15 11:48 AM (211.201.xxx.122)

    횟집에서 6천원짜리 탕에 밥 먹는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방장과 주인이 뭔가 싸울일이 있었나보죠

  • 3.
    '17.5.15 11:49 AM (121.128.xxx.51)

    주방장이요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거나 재주문을 거절하면 되잖아요?
    탕이 회뜨고 남은 부분으로 끓이는건데 손님이 돈이 없거나 몰랐나 보네요
    메뉴에 탕이 있다면 주방장 잘못이구요

  • 4. ...
    '17.5.15 12:01 PM (220.75.xxx.29)

    횟집에 보통 알탕 매운탕 따로 메뉴 있지 않나요? 없는데 주문 받은 거면 점원 잘못이고 손님이 중간에 자리 뜰 만큼 시끄럽게 한 주방장은 주제에 나와서 몸싸움까지 했다면 답 없는 막장이구요.

  • 5. 인원
    '17.5.15 12:15 PM (14.47.xxx.244)

    인원이 몇명이었을까요??
    상황이 혼자는 아닌거 같아요

  • 6. 그냥
    '17.5.15 12:22 PM (222.233.xxx.7)

    탕하나 시키면 밥 메뉴...
    술이라해도 반주 정도에 그치는게 상식...
    무엇보다 시켜놓고,계산 안하고 나온건 어이상실....
    원인제공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면 답나옴.

  • 7. ㅡㅡ
    '17.5.15 12:23 PM (223.62.xxx.96)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446189/2/1
    이내용 아닌가요?

  • 8. ....
    '17.5.15 12:25 PM (112.220.xxx.102)

    1차는 다른곳에서 한잔하고
    2차로 횟집감
    두명이었다네요
    전문고기집가서 고기안시키고 된장찌개 시켜먹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회 안먹을꺼면 다른곳가서 2차하던가
    차라리 식사면 빨리라도 나가지
    술자린 그게 안되잖아요
    폭력쓴 주방장도 잘못했지만
    진상손님도 문제인듯요

  • 9. ...
    '17.5.15 12:27 PM (112.220.xxx.102)

    윗님 맞아요~
    보배보고 글 올린거에요

  • 10. ㅇㅇ
    '17.5.15 12:37 PM (121.170.xxx.232)

    횟집에서 탕도 메뉴에 있지 않나요? 탕만 시키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또주문해놓고 그 값은 안내고 나가려는게 잘못된거죠

  • 11. ㅇㅇ
    '17.5.15 1:05 PM (121.165.xxx.77)

    주문해놓고 값을 안내고 나가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시끄러워서 밥을 못먹는 상황이라도 일단 돈을 내겠다는 의사는 표시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식당측에서 미안하다고 아직 안나온 음식값을 안받으면 몰라도 1차적으로 손님이 잘못했어요. 괜한 자격지심에 좌불안석으로 일어났으면서 돈까지 못내겠다니....이런 사람이 진상이라고 생각해요

  • 12. 저기 링크보니
    '17.5.15 1:09 PM (211.201.xxx.122)

    그리고 그 식당이라는 곳 링크걸어서 가보니 탕 메뉴가 있네요
    저분 주장대로 계산서가 14000원이라면 대구탕에 소주 드셨네요
    저대로라면 별문제없어보이는데 왜 시끄러웠는가가 관건이겠군요
    고기집이라해도 메뉴판에 고기말고 다른거 있음 그거 시켜먹을수있어요

  • 13. 흠..
    '17.5.15 1:11 PM (124.54.xxx.150)

    그런데 저글쓴 사람 블로거라는걸 저 음식점에서 어찌 알았나요? 첨부터 자기가 블로그하는 사람이니 잘해달라 뭐 이랬나부죠? 전 블로그하면서 음식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들 별로 좋아아 안하기 때문에 진짜 저쪽 말도 들어봐야할듯합니다. 물론 폭행을 한건 잘못입니다

  • 14. ....
    '17.5.15 1:22 PM (112.220.xxx.102)

    저도 뒤에 댓글에 달린 링크글봤는데요
    대구탕 시킨듯한데
    1인분에 만원이네요
    회 시킬 능력 안되면
    탕이라도 인원수대로 시켜야지
    탕 하나 시켜서 소주마셨나보네요
    벤뎅이들 같으니라고
    주방이 시끄러워진것도 저 진상들 때문이겠죠
    메뉴받을때
    이건 식사류라 저녁시간엔 안된다 말을 해버리지..
    재주문받고 주방에 알리니 주방장이 화가 난듯해요
    그래서 시끄러워진듯

  • 15. 그러게요
    '17.5.15 1:24 PM (14.47.xxx.244)

    흠.. 님 말씀에 동의해요..

  • 16. Dd
    '17.5.15 10:44 PM (116.34.xxx.173)

    원글님 답정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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