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맘때같이 날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베란다 문 조금씩 기본적으로 열어두었는데요.
미세먼지 수시로 높아지니까 열어둘수가 없어요.
꽁꽁 닫고 다니니... 집에 들어오면 쿰쿰한 냄새가...ㅠㅠ
일단 현관부터 중문이 없는 집인지라, 왠지 발냄새 (심하진 않지만 )올라오는 것 같구요.
각종 패브릭, 수시로 빨 수 없는 맞벌이인지라... 패브릭같은데서도 베어나오겠죠...
디퓨저를 현관에 둘까 하는데, 뭐든 인공향 나는건 몸에 좋지 않을까요?
현재는 그냥 들어오자마자 환기 잠깐 시키고, 공기청정기 돌리는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