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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이름이 궁금해요.

봄이 좋아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7-05-15 10:01:06

주말에 강릉 중앙시장에서 두릅과 나란히 놓고 파시는 분에게 구매했는데

분명 이름이 네 글자였던거 같은데 전혀 전혀 전혀 생각이 안나고 가시오가피만 되뇌어지네요.

분명 가시오가피 아닌데...

들으면서 아, 그 순이구나... 싶었는데


맛보기로 주시는 줄기 향이 좋아서 샀는데 숙소 가서 소고기랑 먹으니 향이 너무 강하고 쓰네요.

돼지고기랑 더 어울릴듯한 맛이었어요. 남은 양도 꽤 되는데 간장 달여 부어 장아찌라도 만들까 싶은데

오늘까지도 이름이 생각 안나니 너무 궁금해요.

이파리는 단풍잎처럼 뾰족뾰족하고 줄기는 보랏빛이었던듯...  사진이라도 찍어 올걸 그랬네요.


혹시 이름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근데, 좀 씁쓸했던 것이

그 분께 깐 양파도 사고 다발 상추 떼어서 쌓아놓으신 것도 샀는데

쌓인 사이사이에 짓무른 상추잎이 끼어 있더라구요.

저는 상한거 손보시느라 낱장으로 떼어 놓으신 줄 알고 그거 먼저 파시라고 산건데...

햇마늘이라 맛나다고해서 구워먹기 편하게 일부러 알 작은 마늘도 샀는데

너무 매워서 못 먹었어요. 이런 마늘은 중국산일까요?


이래서 잘 모르면 그냥 마트에서 사야된다고 결론 내리게 되네요. 에효...

IP : 121.167.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5 10:09 AM (121.169.xxx.75)

    네글자면,,,참죽나무,,,줄기가 보라색이고,
    잎이 한장씩 뾰족하고, 향이 너무 강한 것 까지만,
    그렇게 쓰지는 않아요....사진이 없어 추측만 해봅니다.

  • 2. 봄이 좋아
    '17.5.15 10:11 AM (121.167.xxx.134)

    참죽나물은 아니에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

  • 3. ...
    '17.5.15 10:11 AM (125.178.xxx.8)

    엄나무순..^^

  • 4.
    '17.5.15 10:11 AM (121.128.xxx.51)

    확실하진 않는데 사신 나물은 엄나무순이나 가죽나물 같은데요
    사진 찍어서 줌인 아웃에 올리면 82분들이 가르쳐 드릴거예요
    마늘은 햇마늘은 매워요
    맨손으로 껍질까면 손의 피부가 다 벗겨져요
    씻어서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지에 익혀서 드셔보세요
    재래시장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식구 두식구면 마트 이용 하시고요

  • 5. ㅇㅇ
    '17.5.15 10:17 AM (119.193.xxx.95)

    혹시 곰취나물?
    쌉싸름한 맛과 향때문에 삼겹살 먹을때 좋던데요.

  • 6. 엄나무순
    '17.5.15 10:21 AM (125.131.xxx.50)

    두릅 비슷하게 굵으면 엄나무순, 더 가늘면 가죽나물일 것 같아요. 가격이 아주 비싸면 가죽나물일 것 같고 두릅 비슷한 가격이면 엄나무순일 것 같아요. 어제 산나물 축제에서 엄나무순과 가죽나물 샀는데 엄나무순은 한무더기에 만원이었고 가죽나물은 정말 작은 한단 (손가락 제외한 손바닥만큼) 에 삼천원이었어요.

  • 7. 신선초나
    '17.5.15 10:22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당귀잎이 아닐까요?

  • 8. 봄이 좋아
    '17.5.15 10:29 AM (121.167.xxx.134)

    엄나무순, 두릅, 곰취, 당귀잎 모두 아니고
    가죽나물에 제일 근접한데... 아리송하네요.
    아무래도 내일 사진 찍어서 다시 질문 올려야겠어요. ㅎㅎ
    엄지와 검지 손톱 만나게 고리 지은 크기의 묶음 하나에 3천원이었어요.

  • 9. 봄이 좋아
    '17.5.15 10:30 AM (121.167.xxx.134)

    햇마늘은 매운가요?
    예전에 단양에 아는 분이 보내주신 햇마늘은 크기가 잘아 까기 힘들지만
    돌돌하고 달아서 햇마늘은 연하고 단줄 알고 있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좋은 날 되세요. ^^

  • 10. 가죽나물
    '17.5.15 10:36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인가보군요. 형이 독특하지요.
    한 상자를 다 데쳐서 꾸덕 꾸덕하게 말린 후에 장아찌 했었어요.

  • 11. 저는
    '17.5.15 10:41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방풍나물 마트에서 사다가 데쳐서 고추장에 무쳐먹었네요.
    유명한 의성 마늘 육쪽마늘도 작고 매워요. 매워야 조금 넣어도 김치 맛이 나서 좋아해요.

  • 12. ...
    '17.5.15 10:56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엄나무순

  • 13. 방풍나물
    '17.5.15 11:20 AM (116.40.xxx.17)

    방풍나물
    또는
    강릉이니까 갯방풍나물이네요.
    살짝 데쳐서 된장양념에 무쳐도 좋구요.
    장아찌 담가도 좋아요.
    중풍예방나물이라는 뜻이에요.

  • 14. 쭈글엄마
    '17.5.15 11:42 AM (39.7.xxx.250)

    능개승마같아요

  • 15. 자운영
    '17.5.15 11:43 AM (14.33.xxx.81)

    아주까리는 아닐까요?

  • 16.
    '17.5.15 12:15 PM (121.128.xxx.51)

    집밖에 들고 나가서 인상 좋은 나이 드신분 지나가면 물어 보세요 괜찮아요
    전 육십 중반인데 스마트폰 처음 사용할때 모르면 길에 나가 젊은 총각들에게 물어서 배웠어요
    일일이 대리점 가기도 그렇고 자식들읁보기 힘들어서요

  • 17. 봄이 좋아
    '17.5.15 2:04 PM (121.167.xxx.134)

    방풍나물, 눈개승마, 아주까리도 아니에요. 이쯤되면 뇌리에 남은 이미지도 믿을 수가... ㅎㅎㅎ
    저희 집 밖에 인상 좋은 나이드신 분 뵙기 어려워요.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ㅎㅎㅎ
    오늘 귀가하면 꼭 사진 찍어서 내일 다시 여쭐게요. 관심 갖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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