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 다니신다는데,
연세가 55세 정도 된것같고, 가끔 야간근무가 있다고 하는데,,,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도 없고, 궁금은 하구요....
지하철 공사 직원인데, 야간근무를 하는 부서는
어느 부서들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들 답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지하철공사 다니신다는데,
연세가 55세 정도 된것같고, 가끔 야간근무가 있다고 하는데,,,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도 없고, 궁금은 하구요....
지하철 공사 직원인데, 야간근무를 하는 부서는
어느 부서들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들 답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이런곳 아닐까요?
울이웃에도 그런분 있는데..야간근무 하드라구요
그냥 사무실에서 일반직으로 근무하는데 야간근무해요. 모든 역에서 근무하는 지하철공사 분들은 다 야간근무가 있으실거에요. 야간근무라 해서 밤을 새는 건 아니고, 저녁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근무하면서 지하철 운행이 멈춘 1시-5시까지는 잠자요.
50넘은 연세에 사무실 일반직 근무이면 형편이 넉넉하지는 못하겠네요.
간부가 야간근무는 안할꺼같아서요.
아님, 지하철공사는 일반 회사들과 급여구조가 달라서, 근무연차와 관계가 많은 건가요?
에고,,,이런걸 질문하는게 속되보여서 많이 창피하지만,
부모맘에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궁금과 걱정과 함께요.
지하철공사 연봉 많은거 모르세요?
50넘으셨으면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받아요.
지하철공사 월급 많다는거 듣다 첨인데요.
가까운 사람 지하철공사 다니는데 50 넘었고 아주 월급 작습니다.
야간체제 있구요.
원글님 자녀분이랑 결혼할 사람의 부모가 지하철공사 간부이신가봐요?!
아,,그래요? 그럼,, 다행이구요,,
내색은 못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답니다.
힘든 형편이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다행입니다.
참,, 어렵네요.
자세한건 아무것도 몰라요.. 결혼얘기까진 아니구요,
만나는 단계인데,, 너무 어려운 형편일까봐 걱정됐어요.
그리고, 아직 자세한사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님 직업을가지고 이야기하는것이 옳은걸까 생각도 들면서,
그래도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이왕이면 좀 나은환경의 결혼을 시키고 싶으니까 정들기전에
미리 이야기하는것이 좋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제생각엔 간부는 아니실듯 싶어요.. 간부가 야간근무는 안할꺼 같구요..
그것도 좀 걱정이에요
야간근무는 수당(?)이 있다고 들었어요.
야간하다가 주간으로만 돌리면 몇십만원 깎이죠.
그래서 주간은 인기없어요.
월급이 박해서 몇십만원도 큰거니까요...
원글님,
지하철공사 다닌다고.,야간한다고.,뭐 다 어려운형편이겠어요?
혹시 아나요.,땅있고 유산받을꺼있는 부모인지 누가 알겠어요.
넘 직업만으로 판단할일은 아니죠.
가끔 야간근무란건 없습니다.
지하철공사의 경우, 역무나 현장차량사업소는 3조 2교대로 야간근무를 하고 있고,
기관사의 경우는 별도의 스케줄에 의해 불규칙적으로 근무합니다.
음 월급은
많지는 않지만 55살정도 되시고 야간근무하실경우 먹고살만한정도는 되시겟고,
퇴직금 중간정산 받지 않으셧을경우 괜찮을것같은데요.
미치겠다.. 뭐 이런글이 다있나...ㅋ
55세에 회사 다닐수있다는게 감사한일이지.
공기업이 아무나 들어가는곳인가..
야근한다고 집안이 어렵단다..헐...ㅋ
정규직이 맞다면, 못해도 연봉 7~8천은 될텐데
집안이 어렵단다....미치겠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444 | 7세 여아,유치원 생활을 힘들어해요 1 | 컴맹 | 2011/08/31 | 1,687 |
9443 | 주차된차 박고간 그사람.. 3 | cctv | 2011/08/31 | 1,999 |
9442 | 내 아이의 무엇이든 주는 나무 감상문/ 82cook 첫 글입니다.. | latebl.. | 2011/08/31 | 1,113 |
9441 | 독도사랑건어물 검색해보세여 ㅎㅎ | 독도사랑 | 2011/08/31 | 1,120 |
9440 | 법무법인 바른 이인규연봉이 150억원이래요. 11 | 트윗 | 2011/08/31 | 8,372 |
9439 | 코팅이 되고 스텐인 후라이팬 3 | 추천좀 | 2011/08/31 | 1,244 |
9438 | 82 불편한점 8 | 햇볕쨍쟁 | 2011/08/31 | 1,564 |
9437 | 퇴직금으로 연금보험 일시납 하려고 합니다. 조언해주세요 3 | 퇴직금 들고.. | 2011/08/31 | 4,323 |
9436 | 지금 허벅지가 너무 뜨거워요.. 10 | 오늘샤워3번.. | 2011/08/31 | 6,300 |
9435 | 전세 1년만 계약했는데요, 연장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8 | 폴리 | 2011/08/31 | 1,650 |
9434 | 다이소 온라인에서 산거 오프라인매장에서 바꿀수있나요?(꼭알려주시.. 2 | .. | 2011/08/31 | 1,072 |
9433 | 서울 경찰청 원터치 SOS 시스템 신청하라고 통신문이 왔는데요 2 | 초등학교 | 2011/08/30 | 1,027 |
9432 | 김동길이가 어김 없이 또 한마디 했구먼.. 11 | ... | 2011/08/30 | 1,642 |
9431 | 아...'나꼼수'가 뭔가요? 12 | 멀뚱아짐 | 2011/08/30 | 3,556 |
9430 | 수영장에서 쓸 오리발 살려고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6 | 오리발 | 2011/08/30 | 2,223 |
9429 | 믿거나 말거나 6 | 맛 있게 보.. | 2011/08/30 | 2,067 |
9428 | 저만 연락하게 되는 친구는 가까운 친구 아니죠? 10 | 친구사이 | 2011/08/30 | 4,024 |
9427 | 손잡이와 뚜껑손잡이가 스텐으로만 된거 뜨거울까요? 6 | 냄비 | 2011/08/30 | 1,216 |
9426 | 이 밤에 잠도 못자고 택배아저씨 기다려요...ㅠㅠ 2 | 빨리와여 | 2011/08/30 | 1,309 |
9425 | ‘人生無常’ 오세훈…“전세난에 갈곳도 없고…” 13 | 세우실 | 2011/08/30 | 2,378 |
9424 | 여인의 향기...이거 참... 26 | 아놔 | 2011/08/30 | 9,364 |
9423 | 시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신 분 있으신가요. 10 | 휴.. 또 .. | 2011/08/30 | 4,113 |
9422 | 야생화자수 모시가리개 1 | 자수여 | 2011/08/30 | 3,898 |
9421 | 초등학생이 세계지리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이 있나요? 1 | 느리게 | 2011/08/30 | 1,021 |
9420 | 6살 딸아이 등에 대상포진이 생긴거 같아요 9 | 대상포진 | 2011/08/30 | 3,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