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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큰 저울 있어
저 못에 담긴
고요
달 수 있을까
산 하나 담긴
무게
달 수 있을까
달 수 있는
하늘 저울
마음일 뿐.
- 유경환, ≪낙산사 가는 길 3≫ - (2003년 제 15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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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5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7/05/14/201705159292.jpg
2017년 5월 15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7/05/14/201705155252.jpg
2017년 5월 15일 한겨레
[화백 휴가이신 듯]
2017년 5월 15일 한국일보
http://hankookilbo.com/v/121bc0ee72fc4368997fbd819a89b744
9년 정도 게으르게 꿀 빨고 살다보니 아직 적응 못한 분들이 전 하나 딱 보이네요.
이 짓도 못 해먹겄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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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은 아닐 그 길에 당신의 건투를 비오.
- 고민정 KBS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시인 조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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