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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슬기 논란에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ㅎㅎ

조회수 : 10,583
작성일 : 2017-05-15 03:32:19

이런 코너가 있었네요ㅎ
온갖 섹드립이 난무하는 지금의 snl에 비하면
이런 정치풍자 너무너무 재밌네요ㅎㅎㅎ
안철수 표정 흉내 너무 웃기고
깨알같은 서울대 표시ㅋㅋㅋ
이때도 박그네는 자기 얘기 안좋게 한다고 뭐라 했나 보네요 ㅉㅉ
김슬기씨는 이거 좀 인기끌다가 외압으로 그만두게 된거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나 혼자 산다 집들이 보고 좀 비호감되려다가..힘들게 살았다싶어 좀 짠한 마음이 드네요..

https://youtu.be/9JlPeXpAf9g
IP : 180.230.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5 3:32 AM (180.230.xxx.161)

    https://youtu.be/9JlPeXpAf9g

  • 2. 전 좋아요.
    '17.5.15 3:38 AM (24.193.xxx.74)

    지나친 공격이 왜인지 알겠네요.

  • 3. 쿠이님
    '17.5.15 3:45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대놓고 외압있었다고는 말못한건 아니구요?
    인트로에서 장진 감독도 새누리당에서 불편해한다는 얘기하고 박그네 얘기는 좀 줄이겠다고 하더니 또 역할의 김슬기가 마지막에 계속 나오고싶다고 울부짖고...
    그네한테 찍혔다는 말 나오니 끝난거 아닌가요?

  • 4. 쿠이님
    '17.5.15 3:48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쿠이님

    '17.5.15 3:45 AM (180.230.xxx.161)

    대놓고 외압있었다고는 말못한건 아니구요?
    인트로에서 장진 감독도 새누리당에서 불편해한다는 얘기하고 박그네 얘기는 좀 줄이겠다고 하더니 또 역할의 김슬기가 울면서 학자금도 아직 못 갚았다고...
    설정인건 아는데
    괜히 좀 안스러워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 5. 쿠이님
    '17.5.15 3:49 AM (180.230.xxx.161)

    대놓고 외압있었다고는 말못한건 아니구요?
    인트로에서 장진 감독도 새누리당에서 불편해한다는 얘기하고 박그네 얘기는 좀 줄이겠다고 하더니 또 역할의 김슬기가 울면서 학자금도 아직 못 갚았다고...
    설정인건 아는데
    괜히 좀 안스러워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무명이었다 좀 뜰만하니 그만둔거 같은데..

  • 6. 원글
    '17.5.15 3:50 AM (180.230.xxx.161)

    아. 오타 수정으로 순서가 이상해졌네요 ;;

  • 7. ...
    '17.5.15 3:53 A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나혼자산다 보면서 딸한테 말한것과 논란글 과 똑같아서 사람보는눈은 비슷비슷하구나 느꼈네요. 슬기양 이미지와 정반대

  • 8. 어휴
    '17.5.15 6:23 AM (93.82.xxx.144)

    낼모레 서른인 여자가 혀짧은 소리로 징징대는거 참 가식스러워서.
    비호감.

  • 9. 봄날
    '17.5.15 8:19 AM (183.105.xxx.126) - 삭제된댓글

    박근혜 역할 맡아서.. 그 이후로 쭉 잘나간거 아닌가요?

  • 10. ...
    '17.5.15 1:38 PM (125.128.xxx.114)

    전 오나귀때 김슬기 되게 잘봤었는데요...그때 보면서 울기까지...연기는 잘 하더라구요. 나혼자산다도 봤는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지...설정일 수도 있고, 잘 몰라서 음식 조금밖에 못 했을 수도 있고, 알면서도 돈 아끼려고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뭐 잘못되었나요? 너무 몰아부치는듯요

  • 11. 뷰부브차
    '17.5.15 7:54 PM (210.106.xxx.62)

    윗글 쓴 분.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누가봐도 욕먹을 짓을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공감력이 떨어지거나,머리가나쁘거나.

  • 12. ㄴㄴ
    '17.5.16 12:44 AM (39.124.xxx.100)

    공감력 떨어지거나. 머리가 나쁘거나요
    저도 뭐 그런갑다 하는거지 자기가 당한일인양.
    혐오까지.
    안 이쁘고 성격별로인 여자연예인 까기가 유행인건지

    십년전 글을 캡쳐해서 김신영 혐오스럽다고 까더니
    이젠 사람모아놓고 음식 조금했다고 혐오까지

    내일은 누굴까 궁금한 일인입니다.

  • 13. 아침에
    '17.5.16 1:49 AM (178.191.xxx.112)

    일어나자마자 기도 오래하고
    자기 먹을 아침밥은 소고기 잔뜩넣은 뭇국에 청란에 달걀후라이에 엄청 양도 많고 잘 챙겨먹고 해독주스까지 먹더니
    장정 6섯 불러서 부려먹으면서 버섯 2개 사고,
    젓가락질 한번에 휑한 그릇.
    개독 클래스 오지다 싶던데요.
    나한테 하나도 안아깝지만, 남들한텐 병적으로 인색하고.

    그 나이에 저 얼굴로 혀짧은 소리로 귀여운처 앵앵거리는거
    저 여자 미쳤나 싶던데.

  • 14. 뭘 찾아보신건지
    '17.5.16 2:17 AM (210.219.xxx.237)

    외압아니었고 snl에서 엄창 잡았는데 욕싫고 배우한다고 나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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