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내일 경향도 보냅니다
한 달 좀 더 전에 보내고
내일 아침에는 경향도 보냅니다
이번에 소위 진보 언론의 본성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국민이 보고 싶은 걸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국민들의 생각을 조종하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다시 구독하겠지만
그 전에는 구독 안하렵니다
안녕
1. 저도요
'17.5.15 1:10 AM (211.201.xxx.173)그래도 조중동에 맞서는 진보언론 하나는 있어야지 하는 마음에 구독했는데
이정도로 쓰레긴지는 몰랐어요. 조중동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네요.
저희 시댁에 강제 구독 시키고 있던 거랑 저희집꺼랑 둘 다 끊을랍니다.
안그래도 조선일보 보시는 시어른들이 신문 두께도 반밖에 안되고 볼것도 없다
하실때 없는 살림 선배네라고 핑계까지 대면서 2년반째 보여드렸는데..
호랑인줄 알고 키웠는데 하이에나 였어요. 그럼 내다버려야죠.2. 아마도
'17.5.15 1:13 AM (219.255.xxx.83)겁도 안낼꺼에요
대기업 광고 받으면 되니까............
생각할수록 화나요3. 샬랄라
'17.5.15 1:15 AM (106.102.xxx.9)저도요님
시댁에 조선이 들어가고 있음 경향 그냥두세요
조선은 완전 .....니까요4. 샬랄라
'17.5.15 1:17 AM (106.102.xxx.9)부수가 다음 주 몇 백부라도 줄면 신경 좀 쓰일 겁니다
5. 저도요
'17.5.15 1:17 AM (211.201.xxx.173)저 꼬라지가 너무 싫은데 어떡하죠.
한겨레는 너무 질색을 하셔서 경향을 보내드렸는데
이제 제가 꼴보기 싫어서 구독료가 아깝네요. ㅠ.ㅠ
누가 제대로 된 신문 하나 내주면 좋겠어요.6. ㅇㅇ
'17.5.15 1:18 AM (121.173.xxx.195)안철수, 유승민도 세번씩이나 단독 표지 장식했던 한겨레 21에
6년 동안 명왕은 단 한번도 안 쓴 거 보고 진짜 어이상실.
사람들이 그걸로 놀라워하니 이번에 어쩔 수 없이 썼는데
문팬들이 보기엔 진짜 아우, ㅅㅂ. 하도 지랄해서 올려준다 티가
팍팍 날만큼 사진 구도가 개차반.
무슨 콧구멍 구경이라도 하라는듯이 밑에서 얼굴 사진을
대빵으로 잡아놨더군요. 대체 어떤 잡지사가 그 따위 구도로
표지 사진을 올림? 거지같은 새끼들. 차라리 지금까지의 고집대로
철저하게 무시하고 말던가.7. ㅇㅇ
'17.5.15 1:18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맞아요. 경향, 한겨레도 정신차려야 해요.
한미FTA때의 경향이 그립습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보단 무조건 씹어대는게 언론의 역할이라고 착각하는듯.
이명박 박근혜때 설설 기던 것들이..8. 샬랄라
'17.5.15 1:19 AM (106.102.xxx.9)조선만 보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9. 저는
'17.5.15 1:22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노통 서거 후부터 한경오 끊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제대로 언론의 역할을 하는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게 한탄스럽네요.
기자들은 받아쓰거나 소설 쓰기나하고, 일기장에나 써야할 걸 버젓이 기사라고 올리니 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10. 오래버티셨네요
'17.5.15 1:29 AM (118.32.xxx.208)전 몸에서 사리 나올거 같아서 끊었어요.
11. ...
'17.5.15 1:30 AM (14.37.xxx.165)저는 노대통령 돌아가시던날 칼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신부라는 작자가 쓴 글인데 그 악의적인 내용 절대 못 잊어요.
행여 그 아침 그 칼럼을 읽으셨을까 싶어 더 마음이 아프고
경향은 영원히 아웃입니다.
지금도 다시 구독해달라 전화 가끔 오는데 절대 안봅니다.
쓰레기들.12. ㆍㆍ
'17.5.15 1:36 AM (218.52.xxx.182)전에는 배달된 초록색 한겨레 글씨만 봐도 설레고 한겨레21은 들고 있어도 폼나는 것 같고 그래서 다음,네이버 아이디에 들어가는 숫자 21도 한겨레 21때문에 지었는데 ㅎㅎ
다 끊었지만.
한겨레 21에 넣은 문재인대통령 표지보고 정말 씁쓸 하더군요. 그렇게 넣기 싫으면 끝까지 넣지 말지.13. ...
'17.5.15 2:23 AM (117.111.xxx.128)진보가 이슬람과 손 잡고
이슬람을 나라로 들이죠
이슬람은 자유를 탄압하고
민주주의는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진보, 차별금지법
악마는 이름을 참 잘지음
속은 늑대
겉은 양14. ...
'17.5.15 2:25 AM (117.111.xxx.128)악마는 꼭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고 온다
15. ..............
'17.5.15 2:47 AM (66.41.xxx.169)반성하고 사과해도 절대로 재구독하지 마세요.
절대로 안 변합니다.
한경오는 그냥 망해야 해요.16. ..
'17.5.15 3:02 AM (58.141.xxx.60)언론이랍시고 펜대로 사람 모욕하는 짓거리하는 것들은 아주 뜨거운 맛을 봐야돼요
17. 이런... 여태 경향이 괜찮은 줄 알고
'17.5.15 6:00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82에서 보고 경향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아닌가보네요...뭘 보죠 그럼?
18. 이젠자유
'17.5.15 6:39 AM (210.90.xxx.203)참 지랄들을 하십시다.
한겨레, 경향까지 욕을 하시면 대한뉴스만 보시게요?19. 샬랄라
'17.5.15 10:04 AM (211.36.xxx.223)이젠자유님
이런 것들이 이해가 안되시면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겨레 안팎에서 비판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사실을. 사회적 약자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에 한겨레 기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한겨레는 늘 가르치려고만 드는 ‘꼰대’처럼 보인다, 한겨레가 시대 변화에 앞서가기는커녕 보조도 맞추지 못하고 있다, 한겨레의 창간 정신이 퇴색했다, 한겨레가 오만해졌다, 한겨레의 혁신 디엔에이(DNA)가 잠자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등의 지적이 있습니다. 과한 비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뼈아프게 받아들입니다. 달라지려 애쓰겠습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794709.html#csidx8d3a6f2735624efae699...
오늘자 한겨레신문 편집국장의 글입니다
참고가 되실겁니다20. 샬랄라
'17.5.15 10:07 AM (211.36.xxx.223)우리가 그래도 한겨레 경향이라고만 하면서
적절한 비판을 하지않는다면
그들은 망합니다21. richwoman
'17.5.15 2:03 PM (27.35.xxx.78)앞으로 경향 한겨레가 얼마나 문재인을 까고 음해할지 알고도 남아요.
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하시고 딱 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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