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귀가 먹먹해요.비항기탔을때처럼

Ysbjw 조회수 : 13,145
작성일 : 2017-05-14 23:29:46
아침에일어나서 거의 밤까지 오른쪽귀가 막힌것처럼
이상해요.귀에 물들어간것처럼요.
코를막고 귀를 뚫어보면 먹먹한쪽 귀만 풍하고
뚫렸다 다시막혀요.
이빈후과갔었는데 중이염도아니고
청력도이상없고 이관염인가(이건뭐 때려맞추기도 아니구ㅠ)
이러면서 항생제.소염제 지어줬는데
낫질않네요.
이런증상 뭘까요.
IP : 219.240.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5.14 11:3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증상으로 한동안 고생했어요
    좀 더 큰 병원 가보세요
    메니에르의 일종이거나 세반고리관 이상일수 있습니다

  • 2. 123
    '17.5.14 11:44 PM (125.178.xxx.183)

    저도 그거 오래 앓았어요.
    작은 병원에서 안 되서 대학병원가서 관삽입했어요

  • 3. 이관장애로
    '17.5.15 12:10 AM (125.186.xxx.247)

    검색해보세요
    카페도 있어요
    울아들 그래서ㅜㅜ
    너무 힘들어요

  • 4. 그거
    '17.5.15 12:36 AM (119.71.xxx.29)

    유스타키오관이 열렸다 닫혔다 해야하는데 항상 열려있어서 그렇다더군요.
    (제 경험임)
    그런데 항상 닫혔있으면 진짜 문제가 돼거 염증이 발생하는 반면 항상 열려있는 경우는
    질병이 발생하지는 않는답니다.
    보통 급격히 살이 빠지든가 했을 경우 이런 경우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해결방안은 고막에 관을 삽입하여 압력을 조절하는 거라하더군요.

  • 5. 그거
    '17.5.15 12:37 AM (119.71.xxx.29)

    동네 병원에서 검사 그리고 관삽입 가능합니다

  • 6. 토끼코
    '17.5.15 1:16 AM (175.223.xxx.251)

    이관개방 이에요. 다리를조금벌리고 아래로 머리를 숙이면 잠깐씩 뚫리기도해요. 3주정도 고생한거같아요. 축농증 끝에왔구요. 귓속살이 빠져도 온데요. 비염약 먹었구요. 주무실때 먹먹한쪽 귀로 누우시고 되도록 누워계시래요. 압력을 조금 주는게 좋다고해서 일주일걸려 낳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114 내년에 중학생 시험 없애면 6 내년중3 2017/05/19 2,153
689113 아이가 장염때문에 약까지 토할땐 어쩌나요?? 7 . 2017/05/19 1,726
689112 커피머신 어떤거 쓰세요? 8 커피머신 2017/05/19 2,161
689111 여리 잡고 싶은 놈 다 잡아 ❤️ 20 .... 2017/05/19 4,057
689110 고창 선운사 청보리밭 코스에 장어말고 맛집있을까요? 2 고창 2017/05/19 2,034
689109 정치가 연예가 소식보다 더 흥미롭네요.?? 4 ... 2017/05/19 795
689108 일식 계란말이.. 집에서도 가능한가요? 9 맛나요 2017/05/19 1,844
689107 윤석열 지검장님 53세에 결혼하셨다네요~ 39 연락2 2017/05/19 46,290
689106 미디어몽구 트윗 8 고딩맘 2017/05/19 1,717
689105 홈스쿨링 하지않는 이상 야무지지못하고 늦된아이 초등학교생활 이런.. 6 스트레스 2017/05/19 2,290
689104 제조한지 2년된 감기약 먹어도 될까요? 3 ... 2017/05/19 1,076
689103 내년 예산안 ‘법무부 특수활동비’ 손본다… 삭감 예고 6 ... 2017/05/19 1,011
689102 안태근이 대학3학년에 고시패스했다고 5 얼굴과다르네.. 2017/05/19 2,263
689101 이명박 포위 작전 시작된 것 같지 않나요 10 ㅇㅇ 2017/05/19 2,916
689100 문님의 선거기간동안의 어버버 한 모습은 계산된 것인가요? 66 그러면 2017/05/19 14,904
689099 초1 남아 뭐라도 하려면 한숨 푹푹 쉬는데...ㅠㅠ 3 ... 2017/05/19 974
689098 통바지...진짜 편하고 ...좋네요..ㅋㅋ 2 덥다더워 2017/05/19 3,334
689097 피우진- 정책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 추구하겠.. 1 고딩맘 2017/05/19 657
689096 美 타임지, SBS플러스 '노무현 지옥에 가라' 방송 논란 보도.. 11 .. 2017/05/19 5,540
689095 엄마가 내미는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이요 24 원글 2017/05/19 5,433
689094 시댁가기 싫어요 5 괴로워요 2017/05/19 3,043
689093 사회권력층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22 .. 2017/05/19 3,123
689092 윤석열 지검장의 개쩌는 일화 ㅋㅋ /펌 4 2017/05/19 5,809
689091 윤석열 검사 일화.txt 4 ㅇㅇ 2017/05/19 3,375
689090 좋은소식!) 애들 중간기말고사도 없애고 진정한 천국이 오려나 봅.. 21 가정이편해야.. 2017/05/19 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