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 담으려고 쪽파 사왔는데요..하얀 뿌리 부분이 통통하네요..
이전에 구입할 때와 완전 달라요..
파김치 담아놓으면 맛은 이전 파들과 같을까요?
뿌리 부분을 반으로 잘라서 담는게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왕초보 요리사예요..^^
미리 감사드려요..
파김치 담으려고 쪽파 사왔는데요..하얀 뿌리 부분이 통통하네요..
이전에 구입할 때와 완전 달라요..
파김치 담아놓으면 맛은 이전 파들과 같을까요?
뿌리 부분을 반으로 잘라서 담는게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왕초보 요리사예요..^^
미리 감사드려요..
네이버에 '돼지파'라고 검색해보세요.
사신 파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이젠 그 파를 조금더 두면 종자파가 됩니다
먹는데는 이상 없어요
그냥 담으면 됩니다
마트에서 그냥 쪽파라고 써있는거 사왔어요..
돼지파만큼 크지는 않은거 같아요
풀들이 점점 억세지는 시기라 그래요.
5월부터 일조량이 올라갑니다.
지금은 쪽파담그는 시기는 지낫어요 쪽파나 대파가 다억세지고
한갑진갑이 지낫어요 파김치 담그면 질깁니다
에궁..괜히 사왔나봐요...초보라 몰랐네요...
쪽파 대가리 크면 맛있지 않나요?
전 재래시장 가면 일부러 큰 거만 사오는데요.
대신 머리는 둥글고 크고 전체적인 키는 짧달막하게 한뼘 정도되는 작은거로...
늦 겨울에 심은 쪽파는 지금은 끝물 입니다
이 파를 종자로 해서 여름에 심으면 가을,초겨울 까지 수확하죠
얼마전 그런쪽파로 김치했는데 익으니 너무맛있어요
뿌리 가느다란 파보다 가격도 더 비싸던데. 안 그런가요?
쪽파가 여물어서 쪽파 씨가 되가는 중이라 그래요.즉 나이 먹은거죠.
조금 있으면 뽑아서 말려 두었다가, 9월 중순 쯤에 심어 김장할 때 쓰죠.
원글님이 말하는 파는 실파 같은데,,
쪽파랑 다른종류죠.
쪽파는 원래 하얀부분이 뿔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