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지배하려고 하거나
자신과 같게 될것을 강요하는거 같아요..
최근 소유나 존재나 사랑의 기술책을 읽는데
문득 제주위 사람들이 왜 나에게 그런말을 하나
이해가 가더라구요..
타인을 소유함으로서 고독에서 탈출하려는자는
타인을 분석하고 지배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상대방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
사랑의 본질
아는방법 두가지
분석한다
또하는 사랑한다..
따라서 진정사랑하는 자는
상대방을 잘 들어주고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상대방을 지배하려고 하거나
자신과 같게 될것을 강요하는거 같아요..
최근 소유나 존재나 사랑의 기술책을 읽는데
문득 제주위 사람들이 왜 나에게 그런말을 하나
이해가 가더라구요..
타인을 소유함으로서 고독에서 탈출하려는자는
타인을 분석하고 지배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상대방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
사랑의 본질
아는방법 두가지
분석한다
또하는 사랑한다..
따라서 진정사랑하는 자는
상대방을 잘 들어주고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미성숙한 사람들은...관심이 없죠..이기적이고 타인이 어떤 상태인지 전혀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오로지 본인의 관심은 자신뿐....이런 사람들은 힘든일이 생겨도 힘이 안되고요..기쁜일이 생기면 질투해합니다.
중간정도 어설프게 성숙한 사람들이 지배를 하려고 하고요..다른 말로는 변화시킬려고 하죠..관심주면서..
아주 성숙한 사람들은 배려도 할줄 알고 상대의 아픔도 공유할줄 알지만..상대 그 자체로 받아주려고 하죠..변화시키려 하지 않고요.
소유함으로써 고독에서 탈출하려는게 아니라...
그게 그 사람의 의사소통 방법입니다...자신이 이해하는바를 알려주고 이해시켜주려고 하고..
어설프게 성숙한 사람이겠죠....그런데 어찌 보면....그냥 들어주고 이해해주고..그리고는 상대에게 아무것도 요구 하지 않는 사람이..있을까요?
원글님은 그럴수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원글님도 아주 미숙한 상태입니다...상대에게는 요구하면서..본인은 정작 하지 못하는)
글쎄요 미성숙한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정한 관심이나 사랑은 없으면서 오지랍은 또 무지 심해요 차라리 무관심이 훨씬 이롭죠.
박근혜씨가 미성숙의 극치를 보여주었죠
안하무인이었던 최순실도 마찬가지이구요. 성장이 필요하지 않았던
욕심많은 기생자
미성숙한 사람 주위에 또 이런 기생자가 많아요.
돈과 권력이 있다고 성숙하지도 않구요
우리나라에는 성숙할수록 돈과 권력에서 멀어지가 더 쉽죠
미성숙한 사람이 욕심과 거짓으로 돈과 권력을 가지기가 더 쉬운 사회니..
미성숙한 사람들이 많드는 성숙한 사회가 없는데..
좋은 책을 읽으셨네요. 나도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1,2차 대전을 치룰수 밖에 없었던 미성숙한 유럽인들을 보면서
쓴 책이 소유냐 존재냐.사랑의 기술이죠
지금 읽어도 참 좋은 책이예요 .
이 책 이후로 심리학자가 쓴 책이 정말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좋은 시기가 있었죠
요즘엔 너무 쉬운 자기계발서만 범람해요..
진지하게 자기 안을 들여다보기가 쉽고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그보다는 쇼핑하는게 훨씬 편하잖아요.
이 책 이후로 심리학자가 쓴 책이 정말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좋은때가 있었죠
제대로 된 심리학자가 쓴 책이라서 지금읽어도 좋아요
요즘엔 너무 쉬운 자기계발서가 범람해서 좋은 책 찾기가 쉽지는 않아요 .
진지하게 자기 안을 들여다보기는 -즉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그보다는 당장 몇번 클릭해서 쇼핑하고 택배 기다려 입어보고 써보는게 훨씬 편하잖아요.
다 먹어보고 다 가보고 다 가져보고 나서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존재가 없는 사람이 한 일이
성형수술, 주름지우기 작업, 약물...이란걸 이번에 박근혜씨가 잘 보여주었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 우리 사회야 말로 2차 대전 이후의 그 혼란시가 비슷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애정이나 관심은 없으면서 오지랍은
무지 심해요. 2222222
미성숙한 사람들은 자기합리화가 심한듯 해요.
잘 못을 인정못하고 억지로 합리화하면서 핑계가 많죠.
나와 같음을 강요하고 다름을 못 받아들이구요
그러니 인간관계가 매우 좁거나 아님 상투적이거나 아님 오래가지 못하고 자꾸 트러블을 겪거나..
특히 의존적이구요. 가족이든 주변 사람들이든..
나이를 40,50 먹어도 이런 핑계 저런 핑계만 많을 뿐 독립하지 못합니다. 정신적뿐만 아니라 심한경우 경제적으로도... 뭐 늙은 캥거루족들이랄까.. 그렇더군요.
그리고 남의 노력을 인정 안해요. 다 운이 좋아 그런 취급합니다.
막상 본인은 온통 주변의 지원?으로 살고 있으면서(경제적 정신적으로 홀로서기 전혀 못하면서)
혼자 콧대높게 착각하다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40대이후 적어도 자신이 키운 아이들이라도)가 되면
운 타령 팔자타령.. 내지는 운좋아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는 취급..
세상 제일 안일하게 산 사람이 본인 손톱밑에 가시박혔다고 죽는 시늉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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