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 키우는데 첫째보기가 더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7-05-14 21:15:22
애 하나일때 애 둘인 언니들이 아이 둘은 두배가 아니라 네배다..이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이유를 알 거 같아요.

둘째 갓난아이는 별로 안 힘든데 첫째가 힘들게 해요. 특히 애 둘을 한꺼번에 혼자 볼때가 젤 힘들어요. 둘째 젖먹이며 첫째 책 읽어주거나 아님 줄창 첫째 만화만 보여주네요.

이려러고 애 둘 낳았나..합니다..ㅜㅜ
IP : 223.62.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4 9:20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둘째 언제 낳을꺼야? 큰 애 외롭잖아 (이 지옥을 나만 맛 볼 순 없지!!! ㅎㅎㅎ--> 이거죠)

  • 2. .........
    '17.5.14 9:22 PM (216.40.xxx.246)

    둘은 있어야지. (나혼자 진흙탕에 뒹굴순 없지 ㅎㅎㅎ)

  • 3. ㅇㅇ
    '17.5.14 9:37 PM (49.142.xxx.181)

    둘째를 안낳을수도 있었을텐데~

  • 4. 자기들 외동이라고
    '17.5.14 9:59 PM (14.39.xxx.7)

    둘째 낳는 걸 안 조케 말하는 거 나빠요 신포도 같음
    님 힘내세요 저도 정말 그랬어요 큰 애 방치되니 불쌍하고요 근데 딱 2년만 참으세요 작은애듵은 빨라서 2돌만 되면 큰 애따라서 뭐든 해요 큰애가 나이차이나면 놀아주는게 될거고요 저희는 나이차이 별류 안나고 동성이니 둘이 노느라 방에서 안 나와요 한놈이 없어지면 한놈이 심심해해서 힘들어요 오히려.. 딱 2년만 참으세요

  • 5. 위에
    '17.5.14 10:14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자기들 외동이라고..갑자기 외동이??

  • 6. 맞아요.
    '17.5.14 10:26 PM (50.101.xxx.146)

    근데 둘째가 조금만 크면 둘이 잘 노는거 보면 또 잘 나았다 싶으실 거에요. 지금이 잴 힘들때에요.

  • 7. , ,
    '17.5.14 10:58 PM (70.187.xxx.7)

    셋보다는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357 올케가 애기를 낳았대요 20 얼룩이 2017/05/20 5,983
689356 사당동 사시는 분께.상품권 뭐 좋을까요? 2 ㅇㅇ 2017/05/20 598
689355 오늘 광화문 가시는분 없나요??? 23 .. 2017/05/20 2,411
689354 위점막하 종양에 대해 아시나요? 4 2017/05/20 2,602
689353 스마트폰 새로 샀는데... 3 2017/05/20 924
689352 윤석열 중앙지검장 윗기수만 40여명… 상당수 옷 벗을 듯 13 얼씨구나~ 2017/05/20 5,627
689351 일베에 빡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2 고종훈 한국.. 2017/05/20 1,011
689350 도쿄 15년만에 가는데 4 000 2017/05/20 1,911
689349 좌대낚시하니 승진한 기분이네요. 2 . . 2017/05/20 861
689348 초4남아 수영복 사이즈 여쭤봅니다. 4 나나나 2017/05/20 2,606
689347 "We will nerver forget your sa.. 1 감동입니다 .. 2017/05/20 944
689346 비리 완결판 수시학종 17 ... 2017/05/20 1,999
689345 김치찌개 설탕 7 2017/05/20 2,466
689344 시어머니꿈 3 ㅎㅎㅎ 2017/05/20 2,576
689343 칼로리 낮은 맥주 안주 추천 부탁드려요 11 .. 2017/05/20 7,103
689342 (급질)해외출장시 로밍서비스 신청 안했을때 문자메시지는 어케 되.. 6 @@ 2017/05/20 3,847
689341 초등학생의 동시..너무 슬퍼요ㅠ 2 .. 2017/05/20 2,430
689340 납작 엎드린 검찰 5 ... 2017/05/20 3,116
689339 [커버스토리]병원부터 가면 무지한 엄마? 이들은 왜 ‘안아키’에.. ... 2017/05/20 691
689338 확실히 쌀 밀가루 자제하면 살빠지네요 4 .... 2017/05/20 4,049
689337 잠실수영장 혼자가도 괜찮나요 1 2017/05/20 900
689336 님들 동네 삼선짬뽕밥 가격 얼마인가요? 5 질문 2017/05/20 2,490
689335 뉴스 금단증상이 생겼네요 10 0 0 2017/05/20 1,518
689334 원래 무능력한것들이 화도 잘내는거 같아요 1 ㅇㅇ 2017/05/20 932
689333 78세 노인 폐렴으로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계속 기침을 하시네요 7 ㅇㅇ 2017/05/20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