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륨매직 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펌 중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1-08-30 15:02:30

관리하기가  쉬운지

모양은  펌 하고서 계속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누구 말을 들으니  생머리 임에도 드라이 안해도 예쁘게 들어간다고 하던데

다들 그렇게 생각드시는지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30 3:04 PM (112.221.xxx.58)

    10만원이란 거금 들여했는데, 볼륨매직인데 볼륨은 하나도 없고, 착 붙더라구여. 그냥 말려만 주면되긴하던데, 앞으론 절대로 매직은 안하려구여. 볼살없는 저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이거나, 미용사가 머리를 잘못해줬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2. ..
    '11.8.30 3:09 PM (112.185.xxx.182)

    볼륨매직도 하는 방법에 따라 다 다른데요..

    1. 먼저 컬을 말아주고 그컬을 매직기로 밀어주면서 위쪽만 펴주는 방법이 있고..
    2. 매직을 하면서 매직기로 컬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고..
    3. 볼륨스트레이트 방식으로 하는 방식이 있더군요.

    가장 예쁘게 잘 말려 들어가고 감고 나서 탁 털어도 동글동글 잘 말리는 머리는 2번이었던 것 같아요.
    반면에 대부분의볼륨 매직은 1번방식으로 하죠. 1번은 머리 감을때마다 드라이기로 말려주면서 손으로 모양을 잡아줘야 해요. 그래도 상당히 잘 말려들어가는 편입니다.

    저는 곱슬머리라 항상 볼륨매직이나 매직을 해 주는데.. 하는사람에 따라 머리 상태가 천차만별이네요.
    잘 하는 사람이 해 주면 정말 감고 나서 그냥 말려서 털기만 해도 차르르르 흘러요..

  • 3. 머리결에
    '11.8.30 3:10 PM (119.196.xxx.179)

    따라서 달라요..
    컬이 잘나오는 머리결이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 4. ..
    '11.8.30 3:14 PM (211.207.xxx.160)

    관리는 쉽고 말릴 때 끝부분 손으로 만져주면 잘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한 것 처럼 이쁜지는 모르겠네요.

  • 5. ...
    '11.8.30 3:17 PM (182.209.xxx.241)

    생일 축하드려요~

    남자들은 원래 가족 생일,기념일 이런거 잘못챙겨요.
    정말 잘하는편인 울 남편도 제생일,기념일은 제가 달력에 크게 표시해놓거나하지않음 몰라요.
    것뿐아니라 시댁 부모님 생신이나 제사도 제가 말안하면 모르니..
    가르치면서 살아요.
    그냥 알아서 해주기 바라고 맘상하기보단 가르쳐주고 예약도 제가 하고 스케줄도 제가 짜고..그리하면서 서로 맘안상하고 사는게 더 좋아요.

  • 6. 곱슬머리
    '11.8.30 3:47 PM (211.210.xxx.62)

    곱슬머리라 매번 볼륨매직해요.
    관리는 완전 쉽죠. 곱슬머리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런데 직모 또는 관리가 용이한 부드러운 머릿결을 소유한 분들은 그냥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 7. 아기엄마
    '11.8.30 4:46 PM (118.217.xxx.226)

    얼굴 작고 얼굴에 살도 없는데 완전 심한 곱슬이라 할수없이 매번 볼륨매직 해요. 이것 말고는 대안이 없어서요;; 근데 저 위에 "멀리서 보면 점으로 보인다"는 댓글보고 좌절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5 안쓰는 가습기도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하나요? 6 ........ 2011/09/02 2,401
10484 수지침 배워보신 분 계신지요? 1 수지침 2011/09/02 1,649
10483 중매 서 준 사람이 양쪽 집 오가며 말 옮기는거 어때요? 2 수다쟁이 2011/09/02 1,634
10482 부탁을 거절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ㅠㅠ바보ㅠㅠㅠ . 2011/09/02 1,345
10481 강경선 "2억 대가성 시인 보도? 터무니 없다" 파문 6 베리떼 2011/09/02 1,852
10480 "한국 기부문화 문제점은 부자들 태도" 세우실 2011/09/02 1,079
10479 원목 실로폰은 어떻게 버리나요? 2 아기엄마 2011/09/02 1,502
10478 영양제 드시는분들 진짜 효과 있나요 1 나무 2011/09/02 1,654
10477 용인에서 소개팅을 하는데..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8 . 2011/09/02 2,649
10476 저는 고대 출신 의사에게 겁나서 진료를 못 받겠어요. 7 손석희 시선.. 2011/09/02 1,887
10475 서울에 전세로 20평대 2억 이내, 학군 괜찮은 곳....지역 .. 6 도와주세요... 2011/09/02 2,881
10474 업둥이 콩이 요즘 근황 입니다~ 8 콩이네~ 2011/09/02 2,148
10473 제사 시부모님들에게 이런 감정 가지는 거 잘못된 건가요? 서럽습.. 77 누누엄마 2011/09/02 14,092
10472 부산 지리 잘 아시는 분 4 안나 2011/09/02 1,776
10471 안철수씨 시장출마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 두아이맘 2011/09/02 2,206
10470 남편의 분노발작...힘들어요 13 나팔꽃 2011/09/02 3,478
10469 박원순, 박경철, 안철수 등에 대한 잡담 11 인터넷 구석.. 2011/09/02 2,543
10468 혹시 봉하햅쌀 판매기다리고 계신분있는지요? .. 2011/09/02 1,199
10467 오토바이를 산다는 남편. 5 써글,, 2011/09/02 2,013
10466 명절 선물로 시어머님께 한소리 들었다던 그 분, 또 글 남기셨네.. 8 .. 2011/09/02 2,928
10465 얼마 전 호텔에서 잔 느낌을 잊지 못한다는 글 찾아요. 2 댓글 2011/09/02 2,118
10464 형제들끼리 결혼순서 꼭 지키나요? 11 궁금해요 2011/09/02 4,399
10463 윈도XP CD 인터넷서 복사해서 쓸수 있는건가요? 2 컴맹 2011/09/02 1,409
10462 머쓱해진 경찰…'구타추방' 선언했지만 전의경 폭행 여전 세우실 2011/09/02 1,118
10461 젊고 깨끗한 보수가 출현한다면 8 2011/09/0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