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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영화, 인생책 얘기해봐요 ^-^

심심한데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17-05-14 15:51:30
저는 인생영화는 아웃오브아프리카, 타인의삷
인생책은 그리스인조르바, 생의한가운데

다들 어떤것들이 있으신지요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보려구요  ^^

요렇게 표기하면 될 것 같아요     
인생영화   /  인생책 


예) 
아웃오브아프리카, 타인의삶 / 그리스인조르바, 생의한가운데
IP : 39.7.xxx.20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17.5.14 3:53 PM (61.253.xxx.152)

    책;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2. 다카라하코
    '17.5.14 3:54 PM (124.49.xxx.151)

    일포스티노/여름은 그곳에 오래도록 남아

  • 3. 오늘
    '17.5.14 3:56 PM (211.215.xxx.158)

    여행생활자.

  • 4. 원글
    '17.5.14 3:57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여름은 그곳에 오래도록 남아
    --------------------
    오~ 이 책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제목이 신선하고 아름다워요 호기심 이는데 함 찾아볼께요

  • 5. 원글
    '17.5.14 3:57 PM (39.7.xxx.205)

    여름은 그곳에 오래도록 남아
    --------------------
    오~ 이 책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제목이 신선하고 아름다워요!
    호기심 이는데 함 찾아볼께요

  • 6. 저는
    '17.5.14 3:58 PM (175.209.xxx.5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7. 윗님~
    '17.5.14 4:00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8. T
    '17.5.14 4:0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물랑루즈, 인셉션 / 눈먼자들의 도시, 예수전

  • 9. 각시둥글레
    '17.5.14 4:00 PM (175.121.xxx.139) - 삭제된댓글

    영원과 하루, 그녀, 시(이창동)
    신영복의 모든 책들
    (담론 강의 나무야나무야
    더불어 숲 손잡고더불어
    청구회 추억까지.....) ,
    월든,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녹색평론 백석의 시.

  • 10. 윗님~
    '17.5.14 4:00 PM (39.7.xxx.20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요거 영화인지 책인지 궁금하네요
    혹은 둘다 인가요? ^^

  • 11. 각시둥글레
    '17.5.14 4:01 PM (175.121.xxx.139)

    영원과 하루, 그녀, 시(이창동)/
    신영복의 모든 책들
    (담론 강의 나무야나무야
    더불어 숲 손잡고더불어
    청구회 추억까지.....) ,
    월든,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녹색평론, 백석의 시.

  • 12. 저는
    '17.5.14 4:0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영화 어바웃타임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위 영화와 책 둘다 인생을 두번째 사는 거라는 가정하에 살라는 메시지를 던지죠.
    수십번 읽고 보고 있습니다.
    어바웃타임 덕분에 디킨즈도 여러번 읽습니다.

  • 13. 원글
    '17.5.14 4:02 PM (39.7.xxx.205)

    각시둥글레님~
    신영복님의 책 저는 하나도 못읽었는데.. 혹시 가장 추천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저도 함 읽어보려구요 ^^

  • 14. 각시둥글레
    '17.5.14 4:04 PM (175.121.xxx.139)

    가장 최근에 읽은 '손잡고더불어'를 추천합니다.
    돌아가시고 난 후에 나온 유고집이예요.

  • 15. 앗 저는님~
    '17.5.14 4:04 PM (39.7.xxx.205)

    어바웃타임 덕분에 디킨즈도 여러번 읽습니다.
    --------------------------------
    어바웃타임에 디킨즈가 나왔나요? 저도 재밌게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에공.. >.

  • 16. ..
    '17.5.14 4:07 PM (121.140.xxx.149)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 도서관에서 보고 넘 맘에 들어 구입하려구요.

  • 17. 저는
    '17.5.14 4:0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어바웃타임의 아버지에게 과거로 갈 수 있는 능력을 어디에 썼느냐고 묻자
    인간이 읽을 수 있는 책은 모조리 2번씩 읽었다. 디킨즈는 3번 읽었다는 대답을 해요.
    그리고 아버지 장례식에 아들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를 만났을 때 아버지는 책을 읽고 있어요.
    그때 읽고 있던 책이 위대한 유산이죠.
    아.. 진짜 어바웃타임은 흔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예요. 정말 인생영화입니다.

  • 18. rosa7090
    '17.5.14 4:17 PM (222.236.xxx.254)

    신영복 담론 추천합니다.

  • 19. ....
    '17.5.14 4:20 PM (114.129.xxx.29)

    매트릭스(영화) :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는 것이 결국은 두뇌가 느끼는 환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신화의 힘(책) : '오늘은 죽기에 좋은 날' 그들은 그렇게 신화가 되었다.

  • 20. 글댓글
    '17.5.14 4:23 PM (1.234.xxx.187)

    다 좋네요^^

    인생책: 바람과한께 사라지다, 맨스필드파크, 나일강의죽음
    인생영화: 아마데우스 사운드오브뮤직
    인생드라마: 모던패밀리

    가족들이 요거 보고 있음 아 그책좀 그만봐 그 미드좀 그만봐 그영화좀 그만봐 이럽니다. 책 새책처럼 보는 인간인데 이십년 넘게봐서 책장 너덜너덜해지고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는 표지 다 찢어졌어요ㅠ 나머지는 깨끗이 봤고요~ 눈감으면 그 페이지가 눈앞에 보여요. 대사외우고 ㅋㅋㅋ넘나 잼난것

  • 21. 잊지않을께요
    '17.5.14 4:34 PM (211.203.xxx.109)

    시네마천국, 레미제라블, 더 리더(책읽어 주는 남자)
    비틀쥬스.
    책은....너무 잡식성으로 속독하며 읽는 스타일이라 .. 그때 그때 느낌이 달라서 추천해 드리기가...

  • 22. 오머
    '17.5.14 4:38 PM (221.148.xxx.8)

    타인의 삶 저도 엄청 좋아해요.
    그 남자가 처음으로 인간성을 발휘하는 순간 나오는 그 살색 가득한 씬 때문에 아직 애들에게 보여주진 못 했지만 고등학생 넘으면 꼭 보라고 권해줄 영화에요.

    그러나 전 인생영화 책은 도저히 못 꼽겠어요
    나는! 나는! 하며 손드는 애들이 너무 한꺼번에 많이 떠오르네요.

  • 23. 원글
    '17.5.14 4:3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책 추천이 의외로 많네요!
    저는 영화로 하도 여러번 봐서 책에는 손이 안갔거든요
    내용을 다 뻔히 아니까 .. 책이야 뭐.. 이랬는데
    추천들을 많이 해주시니까 책으로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신화의힘 은 혹시 난해하진 않나요?
    저도 몇 번이나 읽어보고 싶었는데 제목부터 포스가 하도 강해서....;;;
    어쩐지 난해할 것 같아서 시도조차 못했네요

  • 24. 원글
    '17.5.14 4:40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책 추천이 의외로 많네요!
    저는 영화로 하도 여러번 봐서 책에는 손이 안갔거든요
    내용을 다 뻔히 아니까 .. 책이야 뭐.. 이랬는데
    추천들을 많이 해주시니까 책으로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신화의힘 은 혹시 난해하진 않나요?
    저도 몇 번이나 읽어보고 싶었는데 제목부터 포스가 하도 강해서....;;;
    어쩐지 난해할 것 같아서 시도조차 못했네요

    오머님~ 그러시니까 인생책이 더 궁금하잖아요 ㅎㅎ
    왠지 진짜 보석이 나올것 같은데요 ^^

  • 25. 원글
    '17.5.14 4:42 PM (39.7.xxx.205)

    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책 추천이 의외로 많네요!
    저는 영화로 하도 여러번 봐서 책에는 손이 안갔거든요
    내용을 다 뻔히 아니까 .. 책이야 뭐.. 이랬는데
    추천들을 많이 해주시니까 책으로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신화의힘' 은 혹시 난해하진 않나요?
    저도 몇 번이나 읽어보고 싶었는데 제목부터 포스가 하도 강해서....;;;
    어쩐지 난해할 것 같아서 시도조차 못했네요

    오머님~ 그러시니까 인생책이 더 궁금하잖아요
    왠지 진짜 보석이 나올것 같은데요 ^^

  • 26. ...
    '17.5.14 4:4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영화는 위대한 유산.. 책은..라일라

  • 27. 샬랄라
    '17.5.14 4:44 PM (211.36.xxx.22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이 훨씬 더 재밌었어요

  • 28.
    '17.5.14 4:44 PM (221.148.xxx.8)

    진짜 보석은 아니고
    인생의 쓰디쓴 맛, 가난한 삶 속에서도 어떻게든 인생은 웃으며살아가야 한다, 우리도 산업화되지 않았다면 (저 일베 아니에요 ㅋ)전국이 저 섬처럼 되었을지도 몰라...싶은 마음이 드는 서늘한 유머의 만화책 소개해 드릴께요

    사이바라 리에코 의 우리집 이라는 만화입니다

    그 전에 사이바라 리에코 의 인생을 한번 찾아 읽어보시고 만화책을 읽어 보세요. 만화가 상경기 부터 읽으시는게 충격이 덜하려나 싶기도 하구요.

  • 29. 원글
    '17.5.14 4:47 PM (39.7.xxx.205)

    저도 인생의 쓰디쓴 맛을 보고 있는 중이라.. 음님 추천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이 와중에 웃기는 커녕 울면서 겨우 살고 있거든요;;;
    사이바라 리에코의 우리집~ 작가도 책 제목도 완전 처음듣는데 당장 보고싶네요
    충격이라고 얘기하시니까 오히려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 30. 그럼
    '17.5.14 4:50 PM (221.148.xxx.8)

    팟캐스트 안알남 이라는 거 검색하셔서 55회2부-3부 들어보시고 맘에 들면 사서 보세요.
    전 워낙 오래전부터 보고 힘들게 힘들게 읽었던 만화였어요.

  • 31. 원글
    '17.5.14 4:53 PM (39.7.xxx.205)

    네 팟캐스트 안알남 55회 2부-3부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 32. 드라마도
    '17.5.14 4:58 PM (118.32.xxx.208)

    책 - 오페라의 유령, 여명의 눈동자. / 영화 - 아마데우스
    책 보다 영화보다 도깨비가 더 인생작이네요.

  • 33. 참나
    '17.5.14 5:00 PM (118.42.xxx.226)

    인생책 다 읽어볼래요

  • 34. 원글
    '17.5.14 5:00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티비를 없애는 바람에 도깨비를 못봤는데.. 도깨비 보고 싶어지네요!
    이제 뉴스도 들을만 해졌으니 티비사서 봐야겠어요

  • 35. 원글
    '17.5.14 5:0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티비를 없애는 바람에 도깨비를 못봤는데.. 도깨비 보고 싶어지네요!
    이제 달님도 챙겨보고싶고 뉴스도 들을만 해졌으니 티비사서 봐야겠어요

  • 36. 원글
    '17.5.14 5:10 PM (39.7.xxx.205)

    티비를 없애는 바람에 도깨비를 못봤는데..
    도깨비 보고 싶어지네요!

  • 37. ..
    '17.5.14 5:13 PM (211.186.xxx.139)

    영화는 왠만하면 다 몰입해서 재밌게 보아서 ^^
    책/내영혼이 따뜻했던날들. 초원의 집

  • 38. 진주귀고리
    '17.5.14 5:48 PM (122.37.xxx.25)

    그리스인조르바~ 정말 멋진책이죠^^
    원래 가지고있던 책 잃어버려서 최근에 양장본으로
    새로 구입했어요.

  • 39. ᆢᆢ
    '17.5.14 6:17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사춘기때 책이 새까매 지도록 붙잡고 있던 책이예요
    영화로 보고는 실망했어요

  • 40. 망곰
    '17.5.14 6:41 PM (118.33.xxx.198)

    책 : 거의 모든것의 역사, 인간이 얼마나 위대하고 또 아무것고 아닌디 우주와 자연 이 모든것이 얼마나 완벽하면서 또 아무것도 아닌지,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얼마나 적은지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읽었죠.. 책이 넘 두껍고 무거운게 흠 입니다

  • 41. dingoo
    '17.5.14 6:54 PM (110.70.xxx.173)

    영화로는 20대때는 트레인스포팅, 30대때는 브로크백마운틴, 엘 토포..
    책으로는 백년동안의 고독,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요.

  • 42. 0000
    '17.5.14 6:57 PM (222.110.xxx.123)

    성경책 - 요한복음, 로마서. 아직도 가야할 길 / 나는 영화는 아직 인생영화는 없네요 .

  • 43. 오호
    '17.5.14 7:00 PM (14.39.xxx.141)

    대지 (펄벅) 이 책에서 인생을 배웠어요.. 국민학교 4학년이...
    초원의 집 도 좋았구요.
    오싱 도 몹시 좋았습니다. 오싱에서도 삶의 자세를 많이 배웠어요.
    대지의 오란과 오싱의 오싱.. 둘다 정말 제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지요.
    그래서 남편이 오씨인가... 쿨럭... -_-;;; 죄송함다...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그닥 맘에 드는 영화는 없었어요.

  • 44. ^^
    '17.5.14 7:28 PM (211.105.xxx.96)

    오~ 라일라~ 반갑네요~
    생의 한가운데~ 어릴때 좋아했는데, 나이 드니 취향이 바뀌나봐요...
    초원의 집 전권 강추~
    전, 해리포터를 좋아합니다~ 성장소설로 강추~

  • 45.
    '17.5.14 7:54 PM (118.35.xxx.113)

    감사합니다...

  • 46.
    '17.5.14 8:03 PM (124.54.xxx.172)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47. .....
    '17.5.14 8:06 PM (221.140.xxx.204)

    인생영화, 인생책 감사합니다..

  • 48. 345
    '17.5.14 8:17 PM (222.110.xxx.123)

    제가 생각하기에는 클래식은 원서로 또는 완역판으로 읽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원글님처럼 마음의 감동이 깊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말이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전쟁과 평화, 쿠오바디스, 대지 , 초원의 집 같은 책을 번역이 잘 된 완역판으로 읽어보세요 .

    전 최근에 나온 HER 라는 영화 기억나구요
    쇼생크탈출, 만약 다시 보라면 이 영화를 볼 것 같네요 .

  • 49. 커피향기
    '17.5.14 8:18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책 살며사랑하며 배우며 /영화 쇼생크 탈출

    볼때는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40후반 기억나는건 없네요

  • 50. ㅎㅎㅎ
    '17.5.14 9:02 PM (211.36.xxx.246)

    생의 한가운데 몇 번 읽었는데
    지금 제 성격이나 취향이 니나같아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영화는 시네마 천국 러브 인 클라우즈

  • 51. 로즈제라늄
    '17.5.14 9:04 PM (1.239.xxx.140)

    인생영화 인생책 감사합니다^^

  • 52. ...
    '17.5.14 10:15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다보니 시네마천국 또 보고 싶은데, 한 번 보면 일이 손에 안잡혀서... ㅠㅠ
    상관없는 얘기인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고딩 때 정말 재미있게 몇 번 읽었었어요.
    그런데 다 읽고 나면 땅 갖고 싶다는 생각만 강하게 남았었어요.
    지금 읽으면 아직 내 땅이 없어 속상하겠죠ㅎ

  • 53. 하나
    '17.5.14 10:22 PM (116.32.xxx.6)

    영화는 러브레터, 타이타닉, 쇼생크탈출
    책은 무라카미하루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류의 보통여자로 살고 싶지않은 당신에게

  • 54. 나도
    '17.5.14 11:02 PM (124.111.xxx.9)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오래도록 잊히지 않아요
    책은 저도 그때그때 꽂히는 것이 다르지만...
    주로 10대에 읽은 책의 충격이 인생전체에 울리는 것 같아요

  • 55. 네르하
    '17.5.14 11:38 PM (211.177.xxx.9)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라이프 오브 파이
    책: 데미안, 사피엔스

  • 56.
    '17.5.15 3:08 AM (180.224.xxx.96)

    인생은 아름다워, 제8요일, 8월의크리스마스, 타인의 삶,더티댄싱, 어바웃타임, 레미제라블

    담론,

  • 57. 비누인형
    '17.5.15 5:49 AM (37.14.xxx.54)

    영화 : 문라이트

    최근작은 없는 것 같아서 저도 써봐요.^^
    이 영화보고 한 달은 빠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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