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짬뽕을 보고 만들었는데요.
맛은 있는데 특유의 짬뽕맛이 안나요 ㅠㅠ
파기름에 돼지고기 볶고 해물볶고 양배추 양파 호박 넣고
고춧가루로 볶다가 물 넣어서 끓이니까
걸쭉한 해물탕과 매운 해물 칼국수 중간맛이 나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남편은 국물은 끝내준다고 하지만 시원한 짬뽕이 먹고 싶은데요 ㅠㅠ
백선생 짬뽕을 보고 만들었는데요.
맛은 있는데 특유의 짬뽕맛이 안나요 ㅠㅠ
파기름에 돼지고기 볶고 해물볶고 양배추 양파 호박 넣고
고춧가루로 볶다가 물 넣어서 끓이니까
걸쭉한 해물탕과 매운 해물 칼국수 중간맛이 나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남편은 국물은 끝내준다고 하지만 시원한 짬뽕이 먹고 싶은데요 ㅠㅠ
해물이 들어가야 시원해요
언제 레시피로 하셨는지 모르지만 시즌1때 했던 레시피 맛있어요
그거에 오징어,새우,홍합 넣고 했는데 맛있는 집 사먹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굴 넣으면 또 다른 맛이구요
혼다시 넣으세요^^ 짬뽕 잘하시는 분 보니 그거 넣운데요
해물은 엄청 넣었어요..
혼다시가 관건인가요? 혼다시 마트에 팔까요?
국물베이스가 닭육수요..
닭육수에 해물조합하니. 식당맛나요
저희는 캠벨치킨브로쓰 ㅆ는데요
직접해도 똑같아요
저녁은 백선생 집짬뽕으로 ~
굴소스가 들어가야 중국집 맛이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56443&page=2&searchType=sea...
지나주 최고의 요리비결에 여경래씨가 짬뽕만드는법 가르쳐주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면 보실수 있는데요,다른분들 말씀대로 약간의 굴소스,치킨파우더를 넣으시는게 맛의 비법인듯요~
와~ 역시 무엇이든지 해결되는 82입니다.
닭육수, 굴 소스 로 다시 해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10kg는 원하시는데로 빠지실 거에요.
백선생이 생강조금 넣으라고해요
그거 조금넣으면 짬뽕 맛이 살더군요
음..
사먹는 짬뽕 수준으로 4인분 집에서 먹을라면
재료비 노고 설거지등을 비교하면
사먹는것이 훨 싸다는 것..
외식진짜 싫어하는 저의 생각
미원~~~
짬뽕 만들어 먹고 싶은 이유가요.
위가 무척 약해서인지 이상하게 중국음식중 짜장면과 짬뽕을 먹으면 늘 속이 불편했는데 집에서 짜장면을 집
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그 불편함이 없어요.
한 특정 중국집만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고 나면 그렇게 속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짬뽕도 집에서 만들어먹고 편해지고 싶어서요.
^^
최근 인생 짬뽕을 만들었는데
비결은
해삼이었어요
물론 그 전에도 닭발 시장에서 잔뜩 사다가 닭발육수 내 놓은 거 써 보기도 했고, 짬뽕을 위한 미원 을 상비해 두고 눈꼽 만큼도 넣어보고 별거 별거 다 해 봤는데
닭육수 굴소스 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그 해물의 시원하고 깊은 맛은 해삼이 내 주더라구요
우리동네 아주좋은 생선가게가 있는데 아저씨가 냉동해 놓고 조금씩 된장찌개에 넣어보라 며 엄청 크고 좋은 해삼을 주셨어요 (이미 그날 10만원 어치 생선을 사서) 그거 넣었는데 정말 국물맛이 확 달라지고 살더라구요.
다음엔 해삼 넣어보세요
아마 건해삼이 더 좋은 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