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더 덥네요..
선배님들께 조언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30대후반(기혼)이며, 지금회사에서 근무한지 8년째 되어갑니다.
마음속에 있는 미워하는 마음들을 해결할려고 고민중입니다.
2년전부터 오너 아들이(30대초반)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때까지 경력쌓기 위해서
저희회사에 근무하기 시작했는데..
근무한 첫달부터 이직원이 하는 행동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면
1. 근무하다가 조용히 말도 없이 사라졌다가 나타남. (자기엄마 일보러 다니는데 태워다주러다님)
2. 근무중에 매시간마다 직원엄마한테 전화옴.(핸드폰으로)
3. 여친하고 헤어졌다고 2틀동안 연락없이 회사출근안함.. (작년)
처음에 이 직원이 하는행동이 거슬렸지만 사회생활경험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할려고 했고
큰맘먹고 1년되는 연말 송년회때 그직원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만약 직장을 옮겨 다른곳에 가더라도 이렇게 직장생활하지 말아라... 공과 사는 구분하고다녀라..
어디를 가면 얘기를 하고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