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세월호참사 유가족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들은 기획된 게 아닌데, 기사가 나가고 보니 이런 의도로 읽히게 돼 있었다고 하지만 지상파 간판뉴스에 나가는데 체크가 안 된 실수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 “기사 제목, 인터뷰가 전부 실수라는 건 납득할 수 없다. 분명한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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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SBS 기사가 바뀌었는지 여전히 알지 못한다
고딩맘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7-05-14 12:31:11
우리는 왜 SBS 기사가 바뀌었는지 여전히 알지 못한다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7.5.14 12:31 PM (183.96.xxx.241)진상조사에서조차 △해당 기사의 데스크를 본 책임자가 누구인지 △어떠한 이유로 기사가 초안과 달라졌는지 △취재원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제기가 수용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면 논란은 가라앉기는커녕 증폭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
'17.5.14 1:13 PM (118.176.xxx.128)저 기사 내게 한 편집1부장이랑 조을선 기자는 앞으로 절대로 뉴스 못 하게 해야 합니다. 의도가 없었다면 무능한 거고 앞으로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를 일이죠.
3. 고딩맘
'17.5.14 1:26 PM (183.96.xxx.241)진실을 말할 때까지 집요하게 추궁하지 않으면 이런 도발은 반복되기 마련 ㅠ
4. 저도
'17.5.14 1:48 PM (182.225.xxx.22)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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