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송을 들은 이후로는
혼자 중얼거릴때도 욕을 자연스럽게 해요.
ㅆㅂ라고..
근데 조금 마음이 후련해요.
길가다가도 욕 섞으며 이야기 하는 아이들에게
"그 예쁜 입으로 무서운 말을 하는 건 안어울린다"
그러면서 타이르는 저였는데...
제가 해보니 뭔가 개운한거 있죠?
진작 좀 질러댈걸 하는 생각도.. 물론 혼자..
그동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그 방송을 들은 이후로는
혼자 중얼거릴때도 욕을 자연스럽게 해요.
ㅆㅂ라고..
근데 조금 마음이 후련해요.
길가다가도 욕 섞으며 이야기 하는 아이들에게
"그 예쁜 입으로 무서운 말을 하는 건 안어울린다"
그러면서 타이르는 저였는데...
제가 해보니 뭔가 개운한거 있죠?
진작 좀 질러댈걸 하는 생각도.. 물론 혼자..
그동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전 욕은 안하는데
무슨 말이든지 하면 김어준 어투로 읽는다는 ㅋㅋ
좀 전에도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말 끝네 괄호를 달고 거기에 쓴말이 (김어준 어투로 읽어야 함) 이라고 썼다는 ㅋㅋ
조만간에 전국민이 김어준이 빙의가 씌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ㅋㅋ자동음성지원되면 좋을텐데요..
ㅠㅠ 오타가 너무 많아 ㅆㅂ (저도 한번해보니 좋네요ㅋㅋ)
그런가요? 제 글에 어디 부분이 오타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아니 원글님 글 말고 제 글에요 ㅋㅋ
아..네^^
civilization.civilization.civilization.civilization
정말 뭔지도 모르는 제 눈에도 한나라당 일관된 태도는 부럽습니다. 어휴.
김어준 주진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 정권 들어서고 평생 안 해보던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욕의 카타르시스 인가요?
사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속편하잖아요.
나 편하자고 사는 인생인데 .. 같이 쓰면 되지요.
저두 요즘 입이 자꾸 거칠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며칠 전에 친한 동생들이랑 술마시다가 걔가 대선 때 주어가 없는 사람 찍었다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이 쉑2가!!!" 이랬어요. 정말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그 말을 해버렸더라구요.
걔도 당황, 저도 당황ㅎㅎㅎㅎ
김어준 주진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2222
전 특히 주진우 기자의 목소리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