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상줘야 해요!!
오늘도 범인을 어찌 찾을까 싶었는데
떡허니 찾아내네요,,
왜 촘촘한 수사라고 말하는지 알겠어요.
추리력도 나날이 향상되고요
사진을 청소원이 찍어보내준 것으로 그냥 지나쳤다면 이렇게
가까이 범인에게 다가가지 못했을 겁니다
오늘도 엄지척!!!
항상 그알은 범인이 저 놈이다 딱 찍어주죠. 그 오래전 일을 차근차근 캐나가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저는 피해자가 다방종업원 가영이라는 아가씨같아요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서씨랑 뭔가 부적절한관계이고 이를 눈치챈 서씨부인
우발적으로 둘중 한명이 살해하고 둘이 시신유기
그냥 막연한 촉이지만.. 살해는 부인이 우발적으로 하고.. 유기하는걸 남편이 도와준게 아닐까 싶어요.
첫날 갔을 때 남편은 좀 여유만만한데 부인이 히스테릭한 반응 보이는게 이상하더군요.
저도 부인이 죽인게 아니야 라는 생각이 스쳤어요. 가슴이 아프단 말을 했고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