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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통은 정말 스스로 부엉이 바위에 올랐을까?

어카운트 조회수 : 5,866
작성일 : 2017-05-14 00:24:24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노통이 
자살했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1975년 박정희 당시
장준하 선생님은 
산에 올라 바위에서 추락하시고...
나중에 홍수로 묘지가 뒤집혀지는 바람에 
이장하려고 보니 유골엔 
머리 귀 위쪽으로 햄머 같은 것으로 맞아 
둥굴게 함몰되고 주위가 금이 가있던데

노통의 시신은   
왜 화장하게 되었을까?
유서엔 
왜 화장하라고 써있었을까?
그분은 장기기증을 약속하신 분인데
전직 변호사가 왜 컴퓨터에 싸인도 하지 않은 유서를 남겼을까

세월호 선장과 항해사가 
하루 전에 바뀌듯
왜 노통 경호원이
추락 하루 전에 교체되었을까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경호원의 말은 무엇이며
지금 그는 어디 있는 걸까

나는 노통의 자살이 
세월호가 배 자체의 복원력 미비와 
선적이 정량을 넘어서라는 말처럼 
황당하다

게다가 
그 이상한 묘지 모양은 뭔지..
누구의 아이디어로 묘지가 그리 된 것인지

누가 나 좀 이해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정치적 타살이라고 보기엔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댓글 때문에
저는 물리적 타살을 말하는 겁니다.
정치적 타살 이런 거 말고요



IP : 96.246.xxx.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5.14 12:26 AM (211.209.xxx.234)

    정말 석연찮은게 너무 많죠. ㅜ

  • 2. 절대
    '17.5.14 12:27 AM (14.39.xxx.108)

    자살하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 이또한
    '17.5.14 12:29 AM (1.225.xxx.250)

    세월호 진실 만큼 함께 파헤쳐져야할 사건이죠.

  • 4. 진실은
    '17.5.14 12:30 AM (203.226.xxx.224) - 삭제된댓글

    언젠가 밝혀집니다..

  • 5. 음음음
    '17.5.14 12:34 AM (175.198.xxx.236)

    노무현 같은 성격은 자기는 다 참을 수 있는데 주변을 건드리면 고통이 심해요.저는 자살이라고 봅니다.그당시 아슬아슬했어요.제가 혹시나 혹시나 했어요.안희정 말고 변호해주는 인간이 없었어요.지금 노무현 이름 파는 사람들은 다 숨었어요.돌아가시니 다 튀어나오더군요.

  • 6. 그사람
    '17.5.14 12:35 AM (1.243.xxx.193)

    그때 경호 했던 사람 살아는 있을까요?

  • 7. 제발
    '17.5.14 12:35 AM (96.52.xxx.197)

    이거 다시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석연치 않은 점이 너무 많아요..

  • 8. ..................
    '17.5.14 12:36 AM (58.237.xxx.205)

    기억력이 확실치 않은데
    경호원 바뀐거며, 가림막인가 바람구멍, 씨씨티비.
    암자에서의 목격자. 차안에서 나온 피묻은 손..ㅠㅠㅠ
    암튼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꼭 밝혀지리라 믿어요.

  • 9. Gg
    '17.5.14 12:38 AM (203.226.xxx.91)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지만
    유시민 문재인 안희정 등 그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것보면 맞나보다 싶어요.
    유작가라도 언제 말한적 있나요? 노통이 왜 컴퓨터에 유서를 썼을까에 대해서요?이런 의혹들에 대해 속시원히 한번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 10. 절대
    '17.5.14 12:39 AM (39.7.xxx.55)

    그렇게 가실분이 아닙니다.
    주변을 힘들게 하면 할수록 더 살아서 결백을 증명하고 가실 분이에요. 그 사건 전후의 증거들을 보면 더더욱 확신이 듭니다.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믿어요
    세월호, 천암함 과 함께 억울함을 풀어주실 분이 계실거라고요.
    스스로 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노통을 진정 모르는 분이에요.

  • 11. 음음음
    '17.5.14 12:40 AM (175.198.xxx.236)

    컴퓨터에 유서를 작성한 이유를 짐작해보면 노무현을 프로그램을 개발할 만큼 컴과 친했어여...그 이유일거라고 짐작해봅니다.제 주변에 노사모 회원들이 제법 있는데요.다들 자살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12. 어쩌다
    '17.5.14 12:46 AM (1.253.xxx.21)

    자살은 의심의 여지없어요
    당시 권여사님의 실수를 빌미로 극우 하이에나들이 달려들어 민주세력이 뿌리채 뽑힐지경이었죠
    그당시 노통이 쓴글을 보면
    자신은 늪에 빠졌고 자기를 잡은 손을 놓아달라고 하셨어요
    그 손을 본인 스스로..
    절벽에서 동료를 살리고자 스스로 자일 끊는것 처럼
    그 후있었던 선거에서 친노가 대거 당선되며 민주세력의 불씨를 죽음으로 살려내셨습니다
    그분은 목숨을 버리며 이땅의 민주주의의 거름이 되시고 불씨가 되셔서 지금 이처럼 강고한 세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13. 제일 의문점
    '17.5.14 12:47 AM (175.194.xxx.96)

    경추나 척추 손상이 심했을텐데 왜 119에 연락하지않고 움직였는지 그게 제일 이상합니다. 일반인들이 장비없이 부상자 옮기기 힘들어요.

  • 14.
    '17.5.14 12:47 A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원조 노빠인데요
    자살이라고 생각해요
    그 유서가..짧았지만 정말 그분만이 쓸수 있는 글이예요
    누가 흉내내서 쓸수 있는 글이 아니고요

    여사님과 문님이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으셔서
    저는 자살이라고 생각해요
    그 상황에서 더 잃을게 뭐가 있어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두려워서 ?
    입을 닫으실 분들이 아니라고 백프로 믿기 때문에
    저는 자살이 맞다고 생각하고 한번도 의심한적 없어요

  • 15.
    '17.5.14 12:50 AM (203.226.xxx.9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컴퓨터에 쓴 유서가 논란이 될 수 있음을 충분히 짐작하셨을텐데 .. 그래도 본인이 마지막 생각을 정리하기
    편한 방법을 택하신걸까요?

  • 16. ..
    '17.5.14 12:50 AM (1.231.xxx.48)

    노대통령 돌아가신 날이
    권양숙 여사 검찰 출두하기로 한 예정일이었죠.
    저도 의혹을 갖고 있다가
    여사님이 검찰에 끌려가서
    노대통령이 당한 것 같은
    지독한 수모와 멸시를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선택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노대통령 검찰 출두할때
    sbs에서 헬기까지 띄워서
    봉하에서 서울 오는 내내 생중계하고
    검사들은 노대통령 도착 모습을 비웃으며
    창문에서 지켜보고 있었죠.
    당시 우병우가 엄청난 모욕을 주었잖아요.
    실제로는 증거도 없어서 기소조차 못했으면서..

    여사님만은 그런 모욕을 당하게 하고 싶지 않은데
    당시 노대통령이 보기에
    당신께서 여사님의 검찰 소환을 막아줄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고 판단하셨던 게 아닐까요...

  • 17. 만약
    '17.5.14 12:53 AM (211.201.xxx.173)

    그 분이 스스로 오르셨다고 해도 누군가 등을 떠민거죠.
    물리적 타살이든, 정치적 타살이든 살해당한 겁니다

  • 18. 나쁜새끼
    '17.5.14 12:54 AM (203.226.xxx.91) - 삭제된댓글

    이명박
    전직 대통령을 사지로 몰아넣다니.
    나쯘새끼

  • 19. 절대아니죠
    '17.5.14 12:55 AM (121.150.xxx.94)

    누가 밀었죠.

    낌새를 챈 노통이 숨었지만 결국 붙잡혀서.....

    그때 엠비씨 뉴스 정토원 보살 인터뷰중에
    경호원이 와서 vip못봤냐고 묻고
    못봤다고 하니
    무전기에 대고
    놓쳤다고 했다고 함.

    놓쳤다..??

    흠...

  • 20. 음음음
    '17.5.14 12:55 AM (175.198.xxx.236)

    그당시를 기억해보면 정말 언론이 특히 한겨레 성뭐시기 기자가 엄청 물어 뜯었어요.제가 그 글을 보고 손을 부들부들 떨었어요.그때부터 혹시나혹시나 했어요.노무현은 변호사잖아요.그래서 검찰에 가서도 잘 넘겼는데 권양숙여사는 달랐어요.그 말한마디를 잡고 언론은 벌떼처럼 달려 들었어요.돌아가시는 날이 권양숙 여사가 검찰에 또 불려 나가는 날이었을 겁니다.아~~~ 벌써 다다음주 화요일이네요.노짱노짱~~ 아~ 넘 슬퍼요.넘 슬퍼요...총 맞은 것처럼 가사처럼 그 날은 총 맞은 것처럼 머리가 .....보고 싶어요.

  • 21. ..
    '17.5.14 12:55 AM (1.231.xxx.48)

    스스로 바위에 올랐다 해도
    정치적 타살이죠.
    이명박이 죽음으로 몰아넣었어요..

  • 22. ..
    '17.5.14 12:55 AM (175.125.xxx.69) - 삭제된댓글

    자살이라면 더 비통해요
    걔네들이 먼저 인격살인한거죠
    벌레 ㅅㅋ들이 운지천하면서 조롱을 몇년간이나 하고
    이젠 문재인 끌어내려 혈안되어있죠
    꼭 몇배로 되갚아지기를 바랍니다

  • 23.
    '17.5.14 12:56 A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

    컴퓨터에 유서 쓴걸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데요
    그 유서가 법적효력이 있어야 하는 유서가 아니었잖아요
    그분은 컴퓨터 앞에서 거의 하루 종일 계셨던 분이고..
    유서 쓰는 법을 몰라 그렇게하셨겠어요?
    친필 유서는 재산 다툼이나 법적 효력이 필요한 경우에나 친필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유서가 짧은 글이었지만
    누가 대신 몰래 쓰고 갈 수준의 글이 아니예요

  • 24. 도전2017
    '17.5.14 12:57 AM (124.54.xxx.150)

    저는 그분이 본인주변을 생각해 무척 고심하셨을거라는건 믿지만 실제 자살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정말 mb와 언론과 개검새들의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봉하에 거의 감금되듯 그리고 스스로 고립되어 지내는 얼마동안 얼마나 기가막히고 숨쉬기가 힘드셨을까 지금에야 비로소 현실감있게 와닿아요. 세월호 아이들이 그렇게 가버린후로 죽음이란것의 공포가 더욱 내 바로 곁에 있음을 느끼듯이 말이죠 ㅠ 그럼에도,그러니까 더더욱 새로온 경호원과 그당시 경호원들의 말도 안되는 구호조치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명이 되어야하고 그후 병원인턴의 자살등 연관된 모든것을 다시 되짚어봐야할 필요를 느낍니다.

  • 25. 저도
    '17.5.14 12:58 AM (122.37.xxx.188)

    진실을 알고싶어요.

    그리고 스스로 그 길을 선택하셨더라도
    암묵적으로 타살이라고 생각합니다!

  • 26. 음음음
    '17.5.14 1:00 AM (175.198.xxx.236)

    그렇죠 .정치적인 타살이죠..쥐새끼..제 예전 닉네임이 너 뒤지면 떡돌린다였네요.

  • 27.
    '17.5.14 1:04 AM (221.127.xxx.128)

    그 심정이 이해가는데요
    내가 없어져야 다 끝이 나겠구나 싶으셨겠죠

    정말...눈물 안 날 수가....ㅠ

    누가 죽인건지는 명백한 것이고요 천벌 받을거예요 자손대대로

  • 28. ............
    '17.5.14 1:05 AM (211.201.xxx.122)

    그분은 이명박이 떠다민대로 가신거죠
    유서의 글은 아무리 되새겨봐도 그분 아니면 쓸 사람이 없을만한 내용이예요
    그래서 더더욱 한경오같은 언론을 용서할수가 없어요

  • 29. 어쩌다
    '17.5.14 1:07 AM (1.253.xxx.21)

    엠비와 극우 더러운 하이에나에 의한
    정치적 타살입니다!

  • 30. 우리
    '17.5.14 1:11 AM (14.39.xxx.108)

    대통령님 잘하고 계신데
    다른 것보다 쥐새끼 먼저 잡아놓고 시작하면 좋겠어요.
    악의 근원~ 뭔 짓을 또 꾸밀지 몰라요,

  • 31. ..
    '17.5.14 1:11 AM (1.231.xxx.48)

    노대통령이 그런 수모 당하고 있을 때
    자존심 있으면 자살하라고 비웃는 칼럼을
    버젓이 실었던 한겨레..
    절대 용서 못해요.

    한경오가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하는 짓거리의 야비함은
    조중동과 동급입니다.
    진보라는 이름을 걸고 그런짓을 하니
    더더욱 추악하고 비열합닏ㄱᆞ.

  • 32. ..
    '17.5.14 1:19 AM (219.240.xxx.191)

    스스로냐고요?
    아니요...의문점이 하나 둘이 아니죠...

  • 33.
    '17.5.14 1:20 AM (121.168.xxx.25)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이상해요

  • 34. 음음음
    '17.5.14 1:23 AM (175.198.xxx.236)

    한겨레에서 자살을 종용했던 인간은 김종구 입니다....아직도 한겨레에 있을 겁니다.그당시도 높은?기자였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 35. 자살 절대 아님
    '17.5.14 1:25 AM (178.190.xxx.36)

    타살이죠. 명백해요.
    세월호와 노통 죽음은 끝까지 파헤쳐야 해요.

  • 36. 자살 절대 아님
    '17.5.14 1:26 AM (178.190.xxx.36)

    유서도 컴퓨터 유서? 이게 말이 되나?
    노통 도청했다는 심증도 있었고, 무엇보다 좆선일보 인터넷에 서거 전에 사망 배너 떴죠.
    개새끼들이 죽인겁니다.

  • 37. 자살 절대 아님
    '17.5.14 1:29 AM (178.190.xxx.36)

    유서 내용도 노통이 쓸 내용 아닌데,
    저런 내용 쓰고 갈 분 아닌데.
    왜 자꾸 자살로 몰아가죠? 베충이들아?
    노통은 자살할 성품도 아니고 저렇게 짧게 컴퓨터로 유서 쓰고 가실 분도 아니죠.

  • 38. 이해불가
    '17.5.14 1:32 AM (125.176.xxx.13)

    그 당시 노통의 죽음이 이해가 안가서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입니다.
    거의 인터넷중독에 가깝도록 밤새 자료들 찾아보며 이해하고 싶어서 괴로웠었네요

    제게 큰 상처를 남긴 노통사건과 세월호는 끝까지 파헤쳤줬으면 좋겠어요

  • 39. 자살 절대 아님
    '17.5.14 1:33 AM (178.190.xxx.36)

    자꾸 노사모니 뭐니 끌어들여서 자살로 몰고가지 마세요.
    당시 여사님, 문통님이 자살로 더이상 묻지 않은건 유족보호 때문이죠.
    전직 대통령도 잔인하게 암살하는 것들이 힘없는 유족들 가만 두겠어요?

  • 40. .....
    '17.5.14 1: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여기도 또 갈리네요
    절대 자살할 수 없는 분이라....
    저는 노통 성격으로 100번이라도 자살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 41. ...
    '17.5.14 1:41 AM (210.223.xxx.142)

    저도 자살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치적 타살이지요
    근데... 괴로워서 도피라기보다는
    죽음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신 게 아닐까 싶어요
    MB가 어떻게는 물어뜯고 명예에 흠집낼 걸 아니까요

  • 42. ...
    '17.5.14 1:43 AM (1.231.xxx.48)

    예전에 노대통령 변호사 시절부터
    그 분을 알고 지낸 인연이 있는 지인은
    서거 소식 접했을 때
    자존심이 남달리 강한 그 분 성격상 자살할 수밖에 없도록
    이명박이 가장 모욕적인 방식으로 몰아간 거라고 했어요.

    노대통령 단골이던 식당까지 탈탈 털고 세무조사해서 괴롭힐 정도로
    노대통령과 조금이라도 인연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을
    온갖 조사에 다 불려다니게 만들고 모욕을 주었다고...

    정말 노대통령께서,
    아, 내가 죽어야 이 모든 게 끝이 나겠구나 싶을 정도로
    노대통령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도
    괴롭히고 수모를 주는 방식으로
    이명박이 그 분을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었어요.

  • 43. 자살일수도
    '17.5.14 1:46 A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있을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처음엔 저도 믿지않았었는데...이후에 벌어진 모든 사건을 보고 노통이라면 당시에 참혹한 현실을 꿰뚫고 있으셨을 것이고 당시에 처참한 슬픔을 견디시지 못함 이후 대한민국을 생각하셨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이 나라를 위해 그러실 수 있으셨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우리가 지금 깨닫고 보고있는 현실을 그 분이 미리 아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요...그리고 얼마전 유서를 다시 읽어봤는데요...제가 현재 느끼고 있는 마음을 그대로 간략히 적어놓으셨더라구요...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다시 읽으니 당시엔 너무 짧아 조작이라 믿었던 내용이 지금의 우리의 심정을 관통한 내용이여서 미리 아셨을거란 확신이 들어서...스스로 선택하신거구나 싶어 정말 많이 울었어요...

  • 44. 자살일수도
    '17.5.14 1:47 AM (210.97.xxx.24)

    있을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처음엔 저도 믿지않았었는데...이후에 벌어진 모든 사건을 보고 노통이라면 당시에 참혹한 현실을 꿰뚫고 있으셨을 것이고 당시에 처참한 슬픔을 견디시지 못함 이후 대한민국을 생각하셨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이 나라를 위해 그러실 수 있으셨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우리가 지금 깨닫고 보고있는 현실을 그 분이 미리 아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요...그리고 얼마전 유서를 다시 읽어봤는데요...제가 현재 느끼고 있는 마음을 그대로 간략히 적어놓으셨더라구요...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다시 읽으니 당시엔 너무 짧아 조작이라 믿었던 내용이 지금의 우리의 심정을 관통한 내용이여서 미리 아셨을거란 확신이 들어서...스스로 선택하신거구나 싶어 정말 많이 울었어요...

  • 45. 운명
    '17.5.14 1:49 AM (124.58.xxx.218)

    문재인대통령의 운명이라는 책을 요즘 다시 꺼내읽는데 거기에 노대통령님의 서거에 관한 부분에 보니 문님이 유서내용을 지니고계신다고나오더라구요. 자살이 아니라면노통님이 쓰신 유서가 아니라면 굳이 그걸 지니고다니시지않으시겠구나싶었어요. 단 자살을 하셨지만 mb가 떠민거죠.

  • 46. 자살
    '17.5.14 1:49 AM (119.64.xxx.229)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새벽 4시 몇분?쯤 조선일보에서 미리 노통 서거 기사 올리고 급히 삭제한건 어떻게 이해되세요?
    가까운 양산 부산대병원 놔두고 그때 작은병원으로 그것도 자동차로...톨게이트 cctv에서 노통이 손내미는 화면 그것두 나중에 경창봉으로 cg처리했잖아요.이런 무수한 의혹 증거들이 있는데 자살이라뇨? 절대 자살이 아닙니다
    왜? 권여사님과 지금 대통령이되신 문대통령이나 유시민 작가님이 함구했냐? 타살이다라고 했다면 지금 아마도 그렇게 말한 사람들 다 죽였을겁니다.이메가가 사고사로 위장이라도 해서,충분히 그럴만한 악마놈이에요.절대로 자살 아닙니다.

  • 47. ..
    '17.5.14 1:59 AM (175.125.xxx.69) - 삭제된댓글

    물리적으로 자살이든 타살이든..
    그렇게 몰아간 것들 죗값 꼭 몇십배로 물기를

  • 48. .....
    '17.5.14 2:0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손내민 사진 그거 합성입니다

  • 49. ..
    '17.5.14 2:13 AM (223.62.xxx.164)

    여러 인터뷰들을 보면 문대통령은 외유내강 노대통령은 외강내유
    제생각으로는 그당시 그 분위기였다면 그분 성정에 백번이라도 목숨을 내 던지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살아서 백번천번 모욕을 줄수 있는데 굳이 타살설? 아니라고 생각해요

  • 50. 노통
    '17.5.14 2:15 AM (178.190.xxx.36)

    경호원이 놓쳤다라고 무선한거며, cctv 당일 조작한거,
    그리고 그 높이에서 떨어졌다는데 현장에 정말 피 한방울밖에 없었죠.
    이게 가능해요? 이걸 자살이라고 믿어요?
    노통 응급실에서 최초로 처치한 레지던트도 얼마 후 의문사했죠.

  • 51. 저두
    '17.5.14 2:26 AM (117.111.xxx.34)

    암살이라 생각하구요
    유서중
    내 오래된생각이다 라는말은 쥐가 자주 쓰는 말이구요
    청와대파견 경호원의 놓쳤다는 표현
    진짜 끔찍하죠
    병원의사가 직접 노통님 팔에도 골절 있다고
    표현했던것도 기억해요

  • 52. 혹시
    '17.5.14 2:29 AM (117.111.xxx.34)

    그 의문사한 의사가 티비에서 노통님 여기저기 골절상태
    얘기하면서 팔에 골절있다는거
    발표한 의산가요?

  • 53.
    '17.5.14 3:09 AM (121.168.xxx.25)

    이명박 이새끼 죄값치루기를 나쁜놈

  • 54.
    '17.5.14 3:34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이것이 의문 이라면..우리의 손을 떠난 영역의 것일 테고
    그의 최측 근의 사람이라는 분들 의문 제기한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의문이라면..제일 맘 아파할 사람 누구 일까요..
    그분 조차 가만히 계십니다....타살 이라면 가만히 있을 승냥이....
    아닙니다...그 분이 이렇게 가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문도 없습니다...혹..
    타살 이라면 문이 철저히 조사해 밝혀야 할 문제겠죠...허나..안할 겁니다...
    죽은 자 보다 산 사람이 중요 하겠죠...한다면...내가..문을 존경 하오리다

  • 55. 니 존경따위 필요없어
    '17.5.14 3:38 AM (178.190.xxx.36)

    베충이들이 목숨걸고 지키려는게 노통암살과 세월호 진실이지.
    이제 다 밝혀질것임.

  • 56. 개노답
    '17.5.14 3:51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또 음모론 들고나오네. 진짜 망상장애 환자인가

  • 57. 베충이들이
    '17.5.14 4:27 AM (178.190.xxx.36)

    피의 쉴드를 치는 이유가 뭘까?
    음모론이 현실로 밝혀져서 닭이 탄핵된 마당에.

  • 58. 상식적으로
    '17.5.14 4:38 AM (221.138.xxx.83)

    암살이라고 어떻게 얘기하겠어요
    가족들도 위험해질텐데

  • 59. ㅇㅇ
    '17.5.14 4:53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

    처음엔 과연 이게 자살일까 도저히 안 믿겼는데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쥐새끼가 노통 주변 사람들을 보통 들볶았나요.
    본인과 관계가 있으면 병원을 비롯해 하물며 단골 음식점까지
    별의 별걸 다 엮어 괴롭히는데 당사자 입장에서 그걸
    참아낼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제가 MB라면 아무리 당시 퇴임후 노통의 인기가 높아져 본인의 입지를
    좁히는 게 거슬렸다 해도 절대 본인손으로 죽이진 않았을 거 같아요.
    살려놓고 계속 정치적, 인격적 모욕을 가하는 쪽이 더 즐거웠겠죠.
    물론, 그러다 그 상황을 못견딘 노통이 마지막을 선택했지만
    쥐새끼도 거기까지 몰고 싶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숨은 붙어있으나 명예나 인간적으로 국민들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전직 인기 대통령 가문. 그게 본인에게 더 달콤하지 않았을까요.

    다만, 납득이 안 가는 건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의 자살과
    당시 경호원의 행방불명입니다. 이유가 대체 뭘까요.

  • 60. 모리양
    '17.5.14 5:08 AM (175.223.xxx.133)

    이 글 지우는지 안지우는지 보려고 댓글 남깁니다
    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지웠더라구요...

  • 61. 그리운 분
    '17.5.14 5:37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정치적 타살은 분명하나
    마지막 육성을 듣고 보니
    그 분이 그런 결단을 내리셨겠구나 싶더군요.

    http://blog.naver.com/vnviola/220963313743

  • 62. 저도 원글에 동감
    '17.5.14 6:06 AM (99.231.xxx.163) - 삭제된댓글

    노통 자살로 인해 유족과 지인, 그리고 많은 국민이 슬퍼했지만, 그로인해 본의 아니게 덕을 보신 분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엠비정권 및 측근, 하늘아래 두 태양이 있을 수 없기에 비로서 하나의 태양으로 군림하게되어 비로소 원활한 통치행위를 하게 되었죠. 일반 자살 사건이라면 당연히 의심을 살만하기에 오히려 안할 수도 있었겠죠.

    두번째 비리(?)에 관련된 노통 측근들, 이런분들이 얼마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노통 털듯이 털었으면 완전 자유로울 사람은 없었을 듯 합니다. 저는 노통이 제일 깨끗하신 분이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측근 비리는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올 수도 있었지만 노통 자살로 인해 모든 과거가 함께 청산되는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측근들이 자살이 맞다고 하니 일반 국민들로서는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자살이 확실한 것으로 결론이 난 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노통 자살 의혹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나 유시민, 안희정등 최측근들이 절대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63. 떨어졌는데 몸이 부서진데가 없었죠
    '17.5.14 6:43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낌새를 챈 노통이 숨었지만 결국 붙잡혀서.....

    그때 엠비씨 뉴스 정토원 보살 인터뷰중에
    경호원이 와서 vip못봤냐고 묻고
    못봤다고 하니
    무전기에 대고
    놓쳤다고 했다고 함.

    놓쳤다..??"
    그리고 노 대통령을 처음 본 인턴이 그 후 자살했다고 했어요. 그 자살도 진짜 자살일까요?

  • 64. 자살이라고 단정할 수 있도록
    '17.5.14 6:50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저런 의문점들은 지금이라도 밝혀줘야 해요. 떨어졌는데 떨어진 사람을 그렇게 경호원이 업고 뛸 수 없다고 의사가 말했어요. 그 때 경호원 다시 불러서 조사해야 하구요. 자살이었더라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어야 자살이라고 단정짓죠. 이건 뭔가 석연치 않으니까 자살이란게 분명하도록 조사를 해달라는거예요. 제발 밝혀주세요.

  • 65. 이 일이 불거지면
    '17.5.14 6:58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누군가 또 자살당하는 일이 안 생기길 바랍니다...

  • 66. 노통은
    '17.5.14 7:48 A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절대자살할분이아님
    평생을 정면돌파로살아오신분임
    노통서거. 천안함. 세월호 이 세가지는 정부발표1도 신뢰 안감

  • 67. ㄱㄴㄷ
    '17.5.14 9:52 AM (61.253.xxx.152)

    그냥 상식적으로요ㅎㅎ유서 컴퓨터로 쓰는사람 없죠.

    음모론 몰지마세요.

    박그네5촌 세월호사건 저들이 다 음모론으로 몰려했다는거

  • 68. 저도
    '17.5.14 11:37 AM (99.231.xxx.163)

    자살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노통 자살로 인해 엠비정권 은 물론 불똥이 튈까 노통을 멀리하면서 숨죽이고 있던 노통측근들도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나 안희정, 유시민, 김경수 같은 측근들은 자살이 확실하다고 했던 사람들로 절대로 노통 자살 조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 69. ..
    '17.5.14 12:37 PM (125.186.xxx.75)

    국민들이 이정권에 힘을 많이 보태야 이런일도 밝혀질수 있겠죠..

  • 70. phua
    '17.5.14 1:11 PM (175.117.xxx.62)

    노대통령이 그런 수모 당하고 있을 때
    자존심 있으면 자살하라고 비웃는 칼럼을
    버젓이 실었던 한겨레..
    절대 용서 못해요.

    한경오가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하는 짓거리의 야비함은
    조중동과 동급입니다.
    진보라는 이름을 걸고 그런짓을 하니
    더더욱 추악하고 비열합닏ㄱᆞ. 2222

  • 71. ..
    '17.5.14 1:41 PM (119.204.xxx.212)

    전 정치도 모르고 사는 일인인데 그때 노무현 대통령 자살은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 믿고싶었는지도 원래 강인한 분들도 가족 건드리면 많이 힘들어하고 무너지죠. 댓글읽는데 울컥하네요. 욕심도 없으시고 그냥 봉화마을 내려가서 자연인 노무현으로 살고싶던 분인데 그것도 허락을 못했으니 이명박 대통령되고 사대강하면서 주변인들포함 얼마를 챙겼는지 모르지만 천문학적 숫자인건 알아요. 근혜.순실이도 명박이 만큼은 아닐지라도 어마하게 해드셨죠. 꼭 밝혔으면 좋겠어요. 죄지은 사람은 죄값
    을받고 우병우도 꼭 수사해서 달리 죄값 치뤘음 좋겠어요. 선한 사람들은 악인들의 먹이가 되는게 너무 싫네요. 악인들한테 힘을 실어주지 않으려면 선거 잘해야한다는 진리를 깨닫는 중입니다.

  • 72. 못믿을 사건
    '17.5.14 4:53 PM (183.106.xxx.172)

    유병언
    노대통령서거
    세월호사건

    제일 믿기지않아요
    누가 속시원하게 밝혀줬으면

  • 73. ..........
    '17.5.14 7:57 PM (220.79.xxx.235) - 삭제된댓글

    유병언
    노대통령서거
    세월호사건

    세사건에 두루 관련된 사람 한명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그사람 믿지 않습니다.ㅎ

  • 74. ...............
    '17.5.14 7:58 PM (220.79.xxx.235) - 삭제된댓글

    유병언
    노대통령서거
    세월호사건

    밝힐수 있는 사람이 없지요. 밝히고 싶지 않을 겁니다.

  • 75. 어휴
    '17.5.20 2:08 PM (220.72.xxx.221)

    머저리같은 댓글들
    이간질 분란이 아니고서야 이런 댓글 못달지..

    문통님이 직접 확인 다하셨어요
    자살 맞습니다
    문재인 유시민 확인하신바에요
    그분들을 바보로 몰고가나..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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