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계속 대시해서 넘어간건 많은데 그 반대는

ㅃㅃ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7-05-13 23:55:28
여자가 계속 대시해서 넘어간건 아직 본 적이 없네요
문재인 대통령 부인 분 빼구요
IP : 223.62.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3 11:56 PM (221.151.xxx.109)

    신애라

  • 2.
    '17.5.13 11:57 PM (223.62.xxx.61)

    신애라님도 거절당했나요? 예쁜데 왜

  • 3. ...
    '17.5.13 11:57 PM (221.151.xxx.109)

    신애라도 더 적극적이었다고요

  • 4. 누가먼저
    '17.5.14 12:03 AM (124.56.xxx.35)

    대쉬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이 결혼해서 잘 사냐 가 중요하죠
    우리 외숙모도 외삼촌을 더 좋아했어요
    두분이 나이드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 5. ...
    '17.5.14 12:03 AM (121.141.xxx.138)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여자가 다행히도 성격이 적극적이였던거지 맘에도 없는 여자가 아무리 대시해도 남자는 잘 안넘아?가요. 되려 여자들이 줏대없이 남자들이 자기 좋다하면 별 맘없다가도 누가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랴 싶어 홀딱 넘어가죠. 그런 여자들때문에 여자의 싫다는 싫다가 아니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소리하는 스토커 남자들도 많구요.

  • 6. .....
    '17.5.14 12:09 AM (120.50.xxx.186)

    121/남녀간의 차이같아요 본능인듯

  • 7. 저요.
    '17.5.14 12:53 AM (210.94.xxx.91)

    저도 제가 청혼했어요.
    별 말없이 그래. 하더라구요.

  • 8. ...
    '17.5.14 12:58 AM (59.12.xxx.220)

    의외로 많음...여자가 결혼하자고 한경우 20%는 될듯...님주변이 다는 아니예요

  • 9. ㅎㅎ 저요
    '17.5.14 1:41 A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대쉬하고 1차로 차이고 다시 대쉬해서 울 남편말로는 자기가 낚였다더군요..
    근데 2차 대쉬하고 실제 사귀기까지는 2주 더 걸렸어요. 제가 2차 대쉬하는 날 취해서 간절하게 사귀자 한것까지만 기억나고 남편 대답이 기억이 안나서요.. 긴가민가 2주 ㅋㅋ
    전 결혼 안하기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결심한 여자였는데 본능을 못이겼네요;; 근데 울 남편과 결혼까지 한거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 10. 저도
    '17.5.14 10:07 AM (58.227.xxx.173)

    제가 더 적극적
    결혼하고 역전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만족도 높아요~^^
    또 제가 엄청 잘해주니까 남편도 좋다하구요

  • 11. 저도
    '17.5.14 11:28 AM (211.220.xxx.166)

    제가 먼저 대시했네요
    살다보니 좋은점도 많고 싫은점도 많아졌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제가 대시할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831 이은재 지역구는 손혜원의원 정도가 적당하겠죠..???? 8 ... 2017/06/25 1,400
701830 이런게 빈둥지 증후군인가봐요 11 아... 2017/06/25 4,866
701829 비가 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13 시원한 빗소.. 2017/06/25 2,333
701828 브래드 피트의 원조 로버트 레드포드 13 원조미남 2017/06/25 2,502
701827 부모가 학벌좋고 직업 좋을수록 14 ... 2017/06/25 8,575
701826 7살 아들이 유치원 친구들이랑은 잘 못놀고 처음 보는 친구들이랑.. 4 일하는 엄마.. 2017/06/25 1,430
701825 만약 이 세상에 판매되는 모든 라면이 없어졌어요 13 ... 2017/06/25 1,903
701824 제 선택이 미련한걸까요...? 2 ... 2017/06/25 860
701823 그럼 매력녀들은 선자리에 많이 나오나요? 10 ?? 2017/06/25 3,515
701822 요즘 알바들은 왜 창작도 안해요? 10 ㅇㅇ 2017/06/25 1,091
701821 오바마는 기업을 위해 국민을 배신한 사기꾼이다 2 오바마케어 2017/06/25 741
701820 경조금 관련 관례가 있는지 궁금해요 4 조언필 2017/06/25 670
701819 오슬로 1 3 노르웨이 2017/06/25 584
701818 김희선 보니 미인들이 작정하고 관리하면 나이 들어도 확실히 다르.. 19 .... 2017/06/25 9,543
701817 너무 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ㅠ 조언 좀 5 제목없음 2017/06/25 2,091
701816 약속도 없는데 어디 나가고 싶고 몸이 쑤시고..그런데 나갈곳이 .. 3 ... 2017/06/25 906
701815 이런 남자랑 결혼.. 괜찮을까요? 9 ... 2017/06/25 2,770
701814 뉴스공장 불친절한 as 배경음악 제목 아세요? 2 피아노만세 2017/06/25 1,517
701813 김상곤은 북한가서 교육부장관 해라. 24 수상한 인간.. 2017/06/25 1,513
701812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481
701811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566
701810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03
701809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538
701808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219
701807 중딩때와 고등때 성적 13 공부 2017/06/25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