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계속 대시해서 넘어간건 많은데 그 반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분 빼구요
1. ...
'17.5.13 11:56 PM (221.151.xxx.109)신애라
2. ㅃ
'17.5.13 11:57 PM (223.62.xxx.61)신애라님도 거절당했나요? 예쁜데 왜
3. ...
'17.5.13 11:57 PM (221.151.xxx.109)신애라도 더 적극적이었다고요
4. 누가먼저
'17.5.14 12:03 AM (124.56.xxx.35)대쉬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이 결혼해서 잘 사냐 가 중요하죠
우리 외숙모도 외삼촌을 더 좋아했어요
두분이 나이드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5. ...
'17.5.14 12:03 AM (121.141.xxx.138)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여자가 다행히도 성격이 적극적이였던거지 맘에도 없는 여자가 아무리 대시해도 남자는 잘 안넘아?가요. 되려 여자들이 줏대없이 남자들이 자기 좋다하면 별 맘없다가도 누가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랴 싶어 홀딱 넘어가죠. 그런 여자들때문에 여자의 싫다는 싫다가 아니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소리하는 스토커 남자들도 많구요.
6. .....
'17.5.14 12:09 AM (120.50.xxx.186)121/남녀간의 차이같아요 본능인듯
7. 저요.
'17.5.14 12:53 AM (210.94.xxx.91)저도 제가 청혼했어요.
별 말없이 그래. 하더라구요.8. ...
'17.5.14 12:58 AM (59.12.xxx.220)의외로 많음...여자가 결혼하자고 한경우 20%는 될듯...님주변이 다는 아니예요
9. ㅎㅎ 저요
'17.5.14 1:41 A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대쉬하고 1차로 차이고 다시 대쉬해서 울 남편말로는 자기가 낚였다더군요..
근데 2차 대쉬하고 실제 사귀기까지는 2주 더 걸렸어요. 제가 2차 대쉬하는 날 취해서 간절하게 사귀자 한것까지만 기억나고 남편 대답이 기억이 안나서요.. 긴가민가 2주 ㅋㅋ
전 결혼 안하기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결심한 여자였는데 본능을 못이겼네요;; 근데 울 남편과 결혼까지 한거는 잘했다고 생각해요.10. 저도
'17.5.14 10:07 AM (58.227.xxx.173)제가 더 적극적
결혼하고 역전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만족도 높아요~^^
또 제가 엄청 잘해주니까 남편도 좋다하구요11. 저도
'17.5.14 11:28 AM (211.220.xxx.166)제가 먼저 대시했네요
살다보니 좋은점도 많고 싫은점도 많아졌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제가 대시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