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 하나를 말해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 진심을 말하는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요
거짓말 하고 숨기는 사람들이 흔치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진실된 말을 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생각되요
동감하시나요?
진실된 한마디가 정말 마음을 움직이더라구요
님도 잘한 것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 둘이 똑같으니 싸운다 라는 얘기에 맞는 부부.
편의점 같이 운영하는 거면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긴 하네요
시키는대로 했으니 장땡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그렇게 했어야 했죠
그동안 같이 일을 했으면요
편의점 박스 건은 알바생 마인드 맞아요
부부같진 않아요
리플이 왜...?
비교적 일찍 깨달으셨네요
저 30대초반일땐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늗 시절이었는데
저는 이제사 조금 눈을 뜨네요
진실되고 진정성있는 사람 정말 드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