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차마 홍준표는 뽑을 수 없어 문재인을 뽑기는 했지만 교육정책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문재인 캠프 교육정책을 담당했던 김상곤이가 수능절대평가해서 수능 무력화하고 학생부전형 100%로 밀어붙일 생각인가 보더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111671g
교육정책이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차마 홍준표는 뽑을 수 없어 문재인을 뽑기는 했지만 교육정책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문재인 캠프 교육정책을 담당했던 김상곤이가 수능절대평가해서 수능 무력화하고 학생부전형 100%로 밀어붙일 생각인가 보더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111671g
너무너무 화나요.
이땅에서 피땀흘려 애안키워보거나 수시로 엄청 이득본 힘있는 사람들이 만든 공약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그럼 학교밖 아이들이 노력해서 좋은 대학가는 길은 완전히 막힌거네요.
뭘 어떻게 바꾸든 어차피 다 만족 할 수 없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완벽할지 좀 아이디어를 내보세요
아마 교육부에서 반영해 주지 않을까요?
불평만 하지말고
국민 여론이 정시 늘려달라는 것 모르나요? 전과목 수능절대평가는 교육부조차도 시기상조라고 반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실시하려고 하는거예요. 문재인 찍었지만 정말 화가 나요.
대학입학처에서도 80%이상 수능절대평가 반대한다고 조사 나왔다고 하더군요.
정시 년 2회 수능으로 100프로 정시전형.
지금 고등아이들 사교육비의 대부분은 내신학원비입니다.
이제 패자부활전은 없고 어쩌다 시험에 실수한 아이, 뒤늦게 정신차려 공부하려는 아이, 건강상의 문제나 기타이유로 검정고시로 대학가려는 아이들의 기회를 원천 봉쇄하려는 거죠..
이부분은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해서
정시% 보장 받아야 하겠네요
더민주나 청와대 홈피에 다 같이 어필하는게 어떨지요?
아주 똑똑한 일부는 빼고
그저 그런 평민들은 주제넘게 대학 기웃거리지 말고 솔잎먹고 살라는 거 같네요
왜 그냥 수능으로만 하면 안되는지...
이것도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이건 뭐 나라에서 하라는 데로 언제 또 바뀌나 눈치 보는 식이니...부득불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하려는 거 용납은 안해도 이해는 갈 정도네요.
수능 학원도 다니는데요
지금의견수렴중입니다
수시도 지금과다르게 많이바뀔예정입니다
지금처럼 비교과활동 오만거 다해야되는것도
바뀌고요
마찬가지예요.
문대통령 열혈지지자라 가족 모두 1번 찍었는데 입시정책은 너무 맘에 안들어요.
정시 늘려야 됩니다.
고등학생때 놀다가 나중에 정신이 들어 열공해서 좋은 대학 갈수도 있잖아요.
정시를 늘이는건 고등학생때 방황한 아이들에게 패잡.활전의 의미도 되니까요.
수능학원 논술학원은 고3이나 되어야 다니고 중3부터 고2까지는 전부 내신학원.
새벽까지 다니고 시험기간에는 더다니던걸요.
수시 좋은데.....
정시100% 반대!!!!
애들형편이 여러가지인데
그런것 배려 안해줄수ㅈ없어요.
정시를 없앨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상곤 그분의 생각이 잘못된거죠?
국민인수위원회 만든다고 합니다. 국민 의견 듣는 인수위원회. 그곳에다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세요.
그리고 국민 여론이 정시 늘려달라?? 라고 하시는데 혹시 여론조사 나온거 있나요?
얼마전 jtbc 학샏들 조사인가..에서는
강남 지역 아이들은 정시에 방점,
비강남 지역 아이들은 수시에 방점이던데요. 여튼 아이들 의견은 그랬어요.
김상곤이가 교육부장관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김상곤이는 수능절대평가 강하게 밀고 있어요. 접을 사람이 아니에요.
오래전에는 또 정시가 거의 대부분 수시라는게 없어서 하루에 수능으로 인생을 걸어야 한다고 또 난리지 않았나요? 재수생이나 삼수,사수등 대학입학에 너무 젊음을 보내는 비율도 줄어 들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수험생 학부모가 아니라서 그런지………저는 너무 1~2문제 차이에 쫙 갈리는것 보다 등급제가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수능절대쳥가 절대반대!!!
수능 절대평가 절대반대!!!
jtbc뉴스와 인테넷 뉴스중 수시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대학교내 적응력도 빠르고 학교성적도 우수하다는 걸 봤습니다.
아울러 일반고 고등학생들은 내신 위주로 공부해서 평가받고 대학들어가는 수시를 더 선호한다고도 했구요.
정시는 입시 줄세우기로 오히려 강남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라고도 했구요.
학부모도 그에 따라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 한가지만 옳다고 주장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공청회를 통해 다양하게 소통후 정책을 결정한다고 했으니 저는 좀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정시 무력화 정책이라면
돈과 권력으로 수시를 살 수 없도록 공평하게, 수긍할 수 있게
수시를 만들라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시간많고 정보많은 명문학군 엄마들 의견 위주로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시가 여론이라는 주장도 이상하군요. 강남의 여론 아닌가요?
학종에서 비교과가 문제라는 거 아닌가요? 비교과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똘똘한것들 기어오르지 마라죠. 저렇게 입시가 되면요. 구멍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꼼수가 생기게마련.. 그 꼼수는 누가 챙기느냐~~. 홍이 그래서 주장한게 연 2회 수능. 사시존치였고 .. 뭐~ 대부분 알고 뽑았으니 어쩌나요. 국민들말 들어주면 좋고. 아니어도 뭐.
수능절대평가 검색해서 신문기사 댓글 읽어보세요. 90%이상 정시 없애는 것 반대하고 정시확대하라고 해요. 문재인 지지자지만 수능절대평가되면 촛불들겠다는 사람들 있고요.
제생각도 그래요. 정시가 여론이라는건 학군 치열한 곳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은곳의 여론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오히려 수시가 지방에서는 지역별로 골고루 서울에 유명한 대학 입학을 가능하게 한 순기능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교육으로 무장된 애들이랑 같이 줄 세워 점수로 나뉘면 지방애들은 더더욱 서울 유명한 대학은 근처에도 못갈것같네요
원글님, 신문기사에 댓글 달 만한 사람들이
명문학군 엄마들이 많겠어요, 비명문학군 엄마들이 많겠어요?
생계형 맞벌이 하느라, 그런 거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수시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와 정시를 적정하게 뽑아야 해요. 수시로 100%로 뽑아야 된다는 의견이 얼마나 되겠어요? 교사들은 아무래도 수시로만 뽑으면 학교활동에 학생들이 목숨걸고 자신들 권위도 서니까 수시확대 찬성의견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는 반대가 훨씬 많아요
수시 교과로 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전 입시 끝났고 정시로 보냈어요.
정시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책결정되기전에
청와대홈피나 교육부에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의견수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정책은 제대로 의논하고 토의하고 정해야합니다
지금도 서울대는 신입생들 수강신청전에 시험 봐요.
실력처이들이 너무나서....
82에만 검색해봐도 정시파가 훨씬 많아요.
지금도 수시가 거의 80%에 근접하는데 이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수시 100프로를 해서 뒤늦게 공부하려는 학생이나, 사정상 검정고시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기회를 원천봉쇄해야 되나요?
그러게 말입니다 비교과를 없앤다고 하잖아요. 교과로 하면 왜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저는 사실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왜 90프로 부모들이 반대하는 절대평가를 문재인 정부에선 굳이 하겠다고 하겠어요 참말로…
지금도 서울대는 신입생들 수강신청전에 시험 봐요.
실력차이들이 너무나서....
82에만 검색해봐도 정시파가 훨씬 많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7794&page=1&searchType=sear...
많이 답답하신가봐요.
낮에 올리고 또 올리셨길래...
새로운 수능 제도는 현 중고등 학생에 맞춰 바꿔야지 검정고시 또는 재수생을 고려해 바꾸라는게 말이됩니까??
검정고시, 재수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뒤늦게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도 대학들어가려는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거죠. 수시제도가 합격한 사람도 왜 합격했는지 모르고, 떨어진 사람도 왜 떨어진지 모르고 문제가 많은 전형이라고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게 현실이죠... 수시로도 뽑고 정시로도 뽑아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이렇게 공평한 세상을 외치는 분들께서 검정고시 재수생은 사람아니고 미래가 없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미 현고등학생 위한 통로가 80프로 이상이고 좁은 문을 위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수시나 정시나 현 고등학생 전체에게 불리할건 전혀 없습니다. 개개인의차이는 있겠지만.
하지만 수시100프로가 되면 검정고시생 재수생 은 통로가 완전히 막히는 겁니다.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원글은 아니지만 정말 답답해요.
일인시위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점차적우로 단계적으로 하겠죠. 갑자기 100프로 수시 이렇게 하지는 않겠죠.
현재 중학교 아이들부터 이제는 고등때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자 이런 분위기 조성이 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정시 100으로 늘리면 n수생 양산
재수학원비 감당되는 집들은 괜찮겠죠 아이들 인생 몇년은 어쩌고요 대학 평준화가 답 아닐까 싶네요
어쨌던 유치원부터 뺑뺑이, 초등 아이들의 다크서클 없애주고 싶네요
정시 100으로 늘려달라는 것이 아니잖아요. 수능절대평가 되면 정시는 없어진다니까 문제요./
내신 1.0에 근접한 아이가 수시 몽땅 떨어져 재수하고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본인 아이 내신 좋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세요.
패자 부활전은 꼭 필요하고 열린통로는 있어야 합니다.
저랑은 아무 상관 없지만 사시존치 찬성입니다.
정시 100으로 늘려달라는 것이 아니잖아요. 현재도 정시로 좁은 문인데 아예 없애버리고, 사정상 학생부관리가 안됐거나, 검정고시를 봐야하는 학생들이 대학갈 기회를 완전히 없어지니까 문제지요.
억울하니까 재수하는겁니다.
정시100프로 한다고 n수생이 지금만큼 늘지는 않습니다.
쉴드 칠걸 쳐야죠.
고등대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자고 하면 정신이 빠짝 차려지고 집중이 막 되고. 그런가요?
설사 그런들 못그러는 사람들 길은 왜 막나요?
못그러든 안그러든 길막는거 자체가 그게 니들은 올라오지 마라죠.
그리고 사시도 그렇고 재수도 그렇고 거기에 드는 비용을 왜 남들이 걱정해서 많이 드니 하라 하지마라예요?
아마 유치원부터 중3까지 헬이고 고등 3년은 더더욱 헬일듯...피말릴걸요.
정시라는 통로가 있으니 그나마 나은 겁니다.
어차피 입시는 개인의 사정에따라 한쪽이 불리하면 한쪽이 유리한 형태의 경쟁이니 절대 압도적으로 인원이 많은 수의 아이들을 위한 제도로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충분히 다수에게 유리한데 100프로라니....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정시 폐지하고 수시확대가 문재인 공약인거 아시면서 문재인 뽑아놓고서 이제 와서 왜 불만이신지??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수많은 공약이 다 마음에 들어서 뽑나요? 후보중에 나아보이는 사람을 뽑는거죠. 공약중에는 마음에 드는 공약도 있고 교육공약처럼 마음에 전혀 안드는 공약도 있는거죠.
그사람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 허락한건 아니지요.
그리고 60프로는 문재인 안뽑았어요.
팬덤공화국도 아니고~ 너무 없어보여요.
뽑은거 아닙니다 홍준표는 차마 못뽑겠어서 투표했습니다아이돌 빠순이도아니고 우리 이니라니~
문재인지지자들 수준이 이정도인가요? 정신차려요
모지리같이 뭐하는짓인가요?
다 마음에 들어 뽑나요?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게 저렴하네요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 다 찬성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바보아닌가요?
공약다보셨을거 아닙니까?
좋아서 물불안가리고 뽑아놓고 이제사 정신이드나보네요.
무조건 밀어준다하셨으니 믿고 기다려보셔요
공약 다 봤고 물불 안가리고 뽑은게 아니에요. 후보자 중에 제일 나아보여서 뽑았을 뿐 무조건 밀어준다고 한적 없습니다.
뽑은 후보가 안돼서 화가 많이 나신 모양인데, 그렇다고 지능이 의심스러울 만큼 저렴한 말을 남발해서는 안되죠.. 수많은 공약이 어찌 다 마음에 들 수 있나요? 마음에 안드는 공약이 몇개 있었지만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뽑아야 하기에 투표권 행사한거예요.
문재인을 뽑았다고 해서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다 찬성할 생각 뽑으면서도 전혀 없었습니다
정시를늘리는건 아닌거같습니다
강남학부모들 피마르는거죠
수시전형위주로 바뀌면
학군이 희미해져요
강남에선내신따기힘들죠
어느곳에 유리하고 불리한지 감안오나요
정시100되면 지방이나 없는 집 애들이 젤 불리해요
강남 엄마들이 젤 바라는 바죠
지금 수시에서 비교과를 없애고
정시 수시 50 50가는 게 젤 좋을 것 같아요
응 시끄러워 우리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하게 해줄꺼야 ~♡
(175.118.xxx.37)
저도 입시제도까지 믿고보는 문 지지자지만, 이런 글에서는 좀 진지해주셨으면...
정시가 젤 공정한 제도입니다.
지방이나 없는집 애들이 ebs 도 못봅니까?
오픈된 소스로 공부만 열심히해도 정시점수 충분히 받습니다.
다같이 공부 안해도 상대적으로 좋은 내신 받아 좋은대학가는 기막힌 제도는 50프로도 아깝습니다.
(175.118.xxx.37)
저도 입시제도까지 믿고보는 문 지지자지만, 이런 글에서는 좀 진지해주셨으면...2222
안티 생성하려고 기 쓰는 머리나쁜 사생팬.
아이들 입시 모두 끝났지만 남일 같지않아
저도 자꾸 댓글 달게되네요.
우리 둘째는 질병으로 고1중퇴.
다들 수시로 대학가는 지방 일반고출신이라
정시 준비 막막했고 정시에도 내신은 반영되고 있어서
검정고시 치고 정시 준비하면 불리한점이 너무 많았어요.
정시비중30%시절이고 지방이라 따로 논술도
준비 못하고.
오직 수능이라는 정시라는 기회라도 있어서
정말 좁은 문이지만 도전했어요.
근데 이 기회마저 없어지면 어떡하나요?
사고나거나 병이 생겨 잠시 방황으로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은 어떡해요.
제 아이 입시 준비하면서도 서럽고 슬펐는데,
이 좁은문조차 없어지면 그 아이들은
어떡하나요.
제발 이 입시안은 아니에요.
정시문을 일부만이라도 열어달라는거예요.
정시 100%를 원하는게 아니구요.
원글님, 신문기사에 댓글 달 만한 사람들이
명문학군 엄마들이 많겠어요, 비명문학군 엄마들이 많겠어요?
생계형 맞벌이 하느라, 그런 거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22222
☆☆☆ 아들 정시로 서울대 못 뚫어서 재수해서 연대갔어요
수시였으면 볼 거 없이 합격이었겠지요
입시정책 마음에 안들어도 뽑은 이유는 소통이 되고 타협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제발 현 고등학생 학부모들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강남권만 정시 찬성한다구요?
천만에요...
천둥 벌거숭이 남자애 엄마인데
수시자체가 여자애들 맞춤이라는거 모르세요?
남자애들 늦게 정신차리고
덤벼들어 끝장볼수있는 정시 없애면
남자애들은 다 나가 죽으라는 소린가요?
아님 남녀 따로따로 학교를 나눠주시던가...!!!
수시 50 정시 50 이 공평한거예요.
공평한게 그리 좋으면
사교육 완전 철폐시키라고 하던지요.
인강.학교수업외에는 학원,과외 모두 금지!
전두환이 예전에 학원,과외 모두 금지 시켰죠.
옛날에는 지방출신의 출중한 인물들 많았잖아요.
지금은 강남출신.특목고출신이 주류가 됐잖아요.
이런 부조리한 현실을 입시안 개혁만으로 할수 있나요?
저도 요즘 이거 때문에 심란해요ㅜㅜ
수시도... 종합전형으로 늘린다고 하데요@.@
이번엔 절대평가 ... :: 네이버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1...
멋모르고 고졸로 사회에 나갔다가 뒤늦게 대학 가고 싶은 애들은 배움의 길이 완전 차단되는건가요?
이젠 70 세 만학도 대학 합격이라는 뉴스는 볼수 없어지는건가요???
입시제도 바꾸기 전에 학교부터 어떻게 개혁했으면 좋겟어요!!
괜히 강남 비강남 나누지 마시고 누가 댓글 달았는지 보세요.
7월 중 최종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라는데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아이들을 짓누르는 입시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고민돼서 글 올렸었는데..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이 많네요ㅜ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6836&page=1&searchType=sear...
공약에 대해서 서로 한번이라도 의논나누기보다...서로 비방하고 헐뜯기에 바쁜모습이었죠.
홍후보 사형제도공약 좋다한번올렸다...욕엄청들었습니다
그 욕이 그 공약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발정제인간이란 답변들뿐이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웃겨서 제가 그렇게 댓글단겁니다.
다른후보찍으신분들도 있겠지만...문 찍으신분들은
좀그렇죠.
네이버에 수능절대평가쳐보셔요
실시간댓글에...하고싶은거 다해라 무조건 밀어준다
아직도 이런글도 있습니다..
지방에서 정시 준비 못한다는 말도 좀 그래요.
제 주변 보면 미리 겁먹고 정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수능이 예전 학력고사처럼
난이도 높은 시험이 아니라
인강으로도 준비가 가능해요.
해마다 수능 만점이 나오는 시험이에요.
문재인 대통령도 고등학교때 막걸리 마시다 걸려서 정학 맞은적 있으시다면서요.
그 시대엔 그게 미담이지만
지금 애들이 정학 맞았다면
정시 없애면 그 애들은 그냥 낙오자 되는거예요.
창의적인 아이는 커녕 순종적인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애들이 지금 애들이라구요!!
특목고나 학군좋은 곳 때문이 아니라도
정시는 필요하다고 봐요
고등때 내신관리가 소홀했던 경우 입시에서 실패하면
재수 또는 삼수를 해야하는데
내신이 좋지 못하다면 정시를 노려야죠
현역외의 입시생에게 기회를 주기위해서라도 정시는
필요합니다
내신도 안좋고 수능성적도 안좋은 학생이 재수,삼수에서
수능 잘받아 정시로 대학 잘가는 경우도 꽤 있답니다
저야 외동딸이 올해 현역으로 정시로 대학들어갔기 때문에
향후30년 동안은 대학입시가 직접적으론 관계가 없을 겁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중고 학부모님은 의견을
개진해서 정책반영이 되도록 해야 할거에요
초등부모님들은 수시,정시 구체적인 것도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지라..
제 생각은 수시와 정시 반반 정도는 되어야 하고
최저수능등급 못맞춰 정시로 이월되는 것 까지 고려한다해도 수시60,정시40은 마지노선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사교육 완전 철폐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강남애들 특목고 애들이 사교육 때문에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는걸 알텐데...
고1,고2때는 날라리 였다가 고3때 정신차리는 경우도
있는 거고
그렇다고 재수때 부터 비교내신이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기회를 위해서도 정시의 필요성을 주장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현 교육제도로는 미래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키울수 없는데...
시험을 위한 공부. 참 안타깝네요
질문도 없이 주구장창 받아적고 외우기만 잘하는 학생들 ㅠ
수험생도 정시가 공정하다는데....
http://v.media.daum.net/v/20170511210000439
뼈속까지 문지지자지만 교육 공약은 이해가 안돼요. 여기저기 기사 나오는거 보면 수능도 절대평가, 내신도 절대평가... 그럼 어떻게 변별을 하죠? 분위기로는 본고사도 못보게 할거 같은데...비교과를 열심히 하란 얘긴거 같은데 교내대회일경우 정말 경쟁이 경쟁이....포트폴리오니 ucc니 소논문이니 있는집 애들은 전문가에게 다 과외 받을거고 정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생각하면 잠이 안와요. 학종 공정성에 대한 의심이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공정한 정시를 무력화시킨다니 지방에선 더더욱 명문대가기 힘들거 같아요. 대학입장에서 강남을 선호하겠나요 지방 무명고를 더 선호하겠나요?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대학 갈수 있는 길을, 늦게 깨닫고 공부하고자 할때 공부할수 있는 길을 열어놨음해요. 수시학종으로 정말 어이없이 좋은 대학 가는 경우 주변에서 보고 정말 그 공정성이ㅠㅠ.. 학종 없애고 교과와 수능으로 갔음 좋겠어요.그게 제일 공정하다고 봐요.가진자들 돈 쳐발라 공부시켜도 문제 어려우면 애들 성적 안나와요 수능도 어렵게 냈음해요.
사교육철폐는 독재국가에서나 할 수 있는 거구요
사교육과 관련 된 시장과 사람도 많고
그리고 사교육이라는 자체가 없어질수가 없어요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가 더 잘했으면 하는 맘이 있는데
옛날 괴외금지 였을 때도 과외는 있었어요
아름아름 할 사람은 다 했어요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천지개벽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국민들은 그대로구요
공부란건 할 맘만 있으면 다 할수 있어요
그림을 배우고 악기를 배우고..이런거야 학원비나 과외비가
있어야 되겠죠
그러나 내신공부,수능공부는 인강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저희애가 수능1등급 받은 것도 아니에요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는 걸 애 자신도 저도 알고 인정해요
국영탐1등급이고 수학은 노력해도 2등급이네..
이건 돈없어 수학과외 시켜보는게 좋겠지만
이런 거 아니고는 학생자신이 공부욕심이 없는 겁니다
저도 문지지자지만 교육정책은 진짜아니라고봐요
이건 국민들의견이 전혀 수렴안되는건지
학종이 그렇게 불합리한제도인데
어떤보완도없이 이렇게 간다는건가요?
볼 때마다 답답한데,
어이없이 좋은 대학 간다는 말은 뭔가요?
12년간 아무 방황없이 일탈없이 시간과 돈을 거기다 꼬박 바치는 게 좋으세요?
수능 어렵게 내라구요? 그럼 사교육자들 만만세죠.
그렇게 맨날 문제만 풀다가 간 아이들이 대학가서 뭐하려고요? 말그대로 간판따러 가는거군요.
수시학종으로 다양한 아이들 대학가면 아이들도 좋고 대학도 좋은데
왜 수능으로 문제푸는 실력으로 줄세우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달리기 잘하는 순서대로 뽑자고 해놓고 어떤 아이는 자기 다리로 뛰는데, 어떤 아이는 달리기 선수에 업혀서 뛰면 그것도 공정한가요?
자꾸 공포분위기 조장하지마시고
원글님은 매 덧글마다 기사, 통계, 운운하시는데 링크 좀 줘보세요.
달리기 잘하는 순서대로 뽑자고 해놓고 어떤 아이는 자기 다리로 뛰는데, 어떤 아이는 달리기 선수에 업혀서 뛰면 그것도 공정한가요?
그러니 정시를 늘리자고 하는거라 알고있습니다만~
정시에 달리기선수개입이 수월할까요?
수시 학종에 개입하기 수월할까요?
수시학종으로 다양하고 장의적인 아이들이
뽑히는게 아니에요. 중학교때 이미 고등수준학습
마스터한 아이들이 내신 더하기 화려한 비교과로
입시 준비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내신도 절대평가가 되면 뭘로 평가를 하라는건가요?
대학도 중고등처럼 근거리 배정 할까요?
국공립대 통합하고 서울대 없애겠다는 설도 있는데
대학도 추첨으로 가죠!
괜한 공포감 조장이라니요.
자식 고등학교에 들어가 보세요.
엄마들 피말라요. 고삼엄마 한번 치르면 오년늙는다는 말이 있어요.
다들 너무 간절하고 다급한 정책이기에 이러는 거죠.
댓글만 봐도 수시 더 원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네요.
그 분들은 반발 안할까요?
문정부 교육 정책은 한결 같았어요. 나중엔 바꿔주겠지는 안일한 생각이죠. 찬성 반대가 팽팽하면 그 공약 대로 갈 가능성이 높고요.
어쩔수 없어요. 공약이 다 맘에 들순 없는 없지만 뽑았으니 감수해야할 몫도 있는 거죠.
영어만 절대평가인 이 입시는 정상인가요?
영문과를 영어 없이 국어 수학으로 뽑고?
대학에선 영어가 더 중요한데
수학같이 쓸데도 없는걸 왜 모~~든 아이들 대입에 결정적으로 영향 미치게하나요?
현수능 문제있어요
전과목 상대평가하든가
전과목 절대평가하든가
해야죠
수학 좀 줄여요
차라리 수학을 절대평가로 바꿨어야했어요
의대는 수학 하나도 안하면서 대입으로 뽑는 의대서 수학이 왜 중요해요?
의전원때는 수학이 아예 시험과목에 없었어요
오히려 막강한 공인영어만점에 ㄱㅏ까운 점수를 요구했지
저는 현 입시제도의 디테일이 잘 파악 안되는 30대 초중반 자식을 둔 60대인데요. 예비고사와 본고사 출신입니다.
제 아이들 대학 갈 때 수시 전형 막 확대일로에 있었구요. 그때 입시전형 요강들 보면서 머리 터지는 줄 알았어요. 입시 설명회 엄청 성황이어서 발 디딜 곳 없었구요. 입시 컨설턴트 우후죽순 생겨나서 사기꾼들도 많았지요. 말하자면 막 가는 세상이 된 거라구 느꼈어요. 수시나 정시나 조합의 문제로 실제 실력과는 조금 동떨어진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과목당 반영율 같은 거 말이죠.
입시가 이렇게나 복잡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인성이나 기타 자질 같은 거 누구나 다 다른 스펙트럼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런 거 까지 다 숫자화 될 수 있을까요? 그건 신의 영역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수시학종이 그런 것을 숫자화 시킨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장 왜곡과 부정이 개입될 수 있고요. 명박근혜 거치면서 부패된 사회에서 더군다나요.
이런 것까지 입시에 반영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오만이라고 생각되고요.
예체능처럼 특별한 분야 아니면 그냥 수학 능력만 체크하는 입시로 단순화 되면 족하다고 생각되어서 정시와 본고사(대학별) 부활..정신 나간 소리 같지만 옛날 무식하고 단순한 일괄적 점수..과목별 반영율 따위도 없는..그런 얄짤 없는 정시 위주로 가되 약간의 수시 축소 기간을 서서히 반영 했으면 합니다.
이런 방법이 부모 극성도 거를 수 있고 너나 없이 본인의 능력과 성실도에 따라서 가장 기본적으로 점수대로 진학하는 원초적 평가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공정 공정 말하고 평등 평등 말하지만 사실은 내 자식이 좀더 잘 되고 출세하길 바라니까 이런 난리법석이 생겨나는 거 아닙니까. 말하자면 전국 대학 평준화 생각하기도 싫은 거처럼...
서서히 정시로 가되 그냥 과목별 합산점수...학종은 참조 정도로...학교 성적이 그대로 정시에 반영되는 평가방법을 써서..학종도 모두 다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게 일선학교도 선생님 따라서(모든 게 정규분포...선생님도 가지가지) 각종 부정이 있을 수 있다..특히 요즘처럼 명박근혜를 거친 요상한 세상에서는(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랄까) ...저도 일선 교사출신이지 말입니다.
이상 40여 년전 문제집도 없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서 일류대 갔던 시골 촌구석 출신 할마시가..자식 손주는 편견 없고 공정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바라는 할마시가..
우병우, 홍준표 같은 흙수저는 아무리 수재라도 인성 면에서 정규분포 어디쯤에 있는 사람이구요(우리 객관적으로 그런 출세는 자식들한테 바라지 말자구요)...입시정책이나 서울대라고 해서 다르게 해석할 필요가 없서요...
글고 자식 대입에 목 매달고 공포나 두려움 느끼시는 부모님들..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출세한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니깐요.
행복은 전혀 다른 데에 있다는 거 지금 정치에서도 느끼시지 않습니까.
(혹시 제가 너무 현 실정 모르고 하는 헛소리였다면 죄송하지만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을 전제하고 적어봤습니다)
수능 학종 준비하려고 애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아는 사람 손 좀 들어보세요.
3년 초긴장 상태로 지내다가 결국 정시보는애들 많다고 들었구요.
1.내신 시험보다는 수능 준비하는 게 덜 시간낭비예요. 달달 외우는 내신은 뭐 얼마나 영양가 있는 공부라고...그걸로 똑똑한 애들 못 가려내요.
2. 교내대회 완전 사교육 유발인자인 게 공교육에서는 암것도 안 가르치고 지도교사 없이 대회만 개최하니까 ...
소논문 애들이 알아서 못 써요. > 이거 제대로 준비하려면 좋은 지도 쌤 만나야 하는데 완전 단가 세요.
강남 학원들 200 300소문 돌아요
경시대회 준비하려면 학원 필요해요. 학교 수업 수준으로는 경시대회 문제 못 내니까요.
만들기 대회 완전 돈으로 처바르기 적절한 분야
애가 암것도 안 해도 상 받을 수 있음
토론대회> 학교에서만 하는 토론으로는 준비가 턱없이 부족하니 얘도 학원 도움 필요 단 장기간에 걸쳐야 하고 될 놈만 됨.
영어대회- 흙수저 진입 장벽 젤 높죠.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상을 받기위해 요구되는 수준의 괴리가 너무너무 큼.
학종 하려면 학교에서 소화 가능한 것만 포함해야 한다는 거죠. 가르치지도 않았고 선생님들이 봐주지 않을 거면서 대회만 개최해 놓고 알아서들 준비해 오세요.....이럴려면 그냥 수능이 낫다는 거죠.
학종 하고 싶으면 비교과를 표준화하고 공교육 안에서 지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
솔직히 공교육에서는 심사기준만 주고 알아서 준비하세요죠.
글고 맨날 입시제도만 바꿔요?????
학생이랑 학부모만 만만한가요?
교원 평가해서 기준미달이면 퇴출하게 해 주세요.
학습지도 학생지도..여러가지 면에서 다수의 학생들에게 연속되는 기간동안 현저히 낮은 점수를 받는 교원은 퇴출되게 하면 학교에서 수시를 빌미로 하는 갑질이 줄어들 수 있고 나름 공정성 확보되지 않을까요?
윗님 글에 공감해요
학종이 3년간 피를 말리고 부모의 도움없이 경제력없이 잘하기 어렵죠
제발 사다리를 치우지말았으면 합니다 이해관계는 없지만 사시도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만 생각하면 고3때 정도가 힘들지만 수시는 고등생활 내내 실수를 용납하지않습니다 비교과는 두고서라도 내신과 수행시험으로 옆에 있는 친구들과 모든 것이 경쟁이고 점수입니다 고등 3년동안 아파서도 안됩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좋을지 몰라도 아이들은 너무 힘듭니다 몸이 아팠던 아이들 뒤늦게 정신 차린 아이들을 위해 반드시 정시는 존재해야하고 수능 절대 평가 반대합니다
자대깨문: 자식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새대깨문: 새끼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