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질랜드..강아지데리고 가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17-05-13 18:16:26
아이들 유학준비중이에요
지내보다가 남편사업접고 아예 갈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제 1년된 멍멍이 두마리가 걱정이네요 ㅜ
알아보니 섬나라라 검역까다로워 화물칸운송에,
계류기간도 10일이란데도잇고 30일이란데도..ㅜㅜ
그기간에 죽는다는 말까지들리니
이건 유학을접을수도없고 미치것네요 ㅜㅜ
남편은 개를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저희갈때 데려가라하는데...
두아이에 , 개두마리.. 낯선 곳에서 제가 케어할수잇을지 ㅜㅜ
모든게걱정이네요..
어떤도움말씀이라도 간절해요..
IP : 223.62.xxx.14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17.5.13 6:23 PM (122.62.xxx.97)

    같은 개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뉴질은 검역까다로워도 대행해주는곳 있으니 의뢰하면 되는데 두마리라 비용이많이 들거에요, 그리고 기간도 님이
    말한대로 오래걸리지만 절차만 잘 밟으면 어려움은 없지요, 비용과 인내심...

    그런데 문제는 랜트를 하실려면 개두마리가 있는집이라 많이 힘드실거에요, 웬만한 랜트집은 애완동물 않되는곳많고
    있다하더라도 찿으시기 힘드실거에요, 집을 사신다면 별문제없겠지요...

  • 2. 우선은
    '17.5.13 6:2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입양자를 먼저 알아보세요. 여기 82 줌인아웃에 올리시면 마음 따스한 82님이 연락을 주실수도 있구요. 그렇게 해서도 입양자를 못 구하게 된다면 데려가는 방법을 생각 하겠어요. 운송 검역 등 포함 가장 안전하게 갈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데리고 가는 거죠. 두마리가 함께 이동한다면 서로 위로하며 잘 도착할 거 같은데...그리고 뉴질랜드가 선진국이기 때문에 죽거나 할 정도로 대책없이 검역진행을 할거 같진 않은데요. 안전하게 도착만 하면 그다음은 개들도 좋아할 환경 아닌가요? 경제적인 부담감은 감수하셔야 할 거에요.

  • 3. ..
    '17.5.13 6:23 PM (125.187.xxx.10)

    잘 키워줄 분 있다면 몰라도 아님 데려가야지요.

  • 4. ....
    '17.5.13 6:24 PM (39.7.xxx.180)

    렌트하실거라면 개 2마리면 힘들 수도 있어요.
    한국 나올때마다 데리고 나올 수도 없고...

  • 5. 감사합니다
    '17.5.13 6:27 PM (223.33.xxx.227)

    일단 집을 살때까지는 남편이든 친인척이든 맡기고 갔다가
    구입후에 다시 고민해야겟군요..
    벌써 도움이많이 되엇어요 ㅜㅜ

  • 6. .......
    '17.5.13 6:2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데려가세요
    그 좋은델 왜 안데리고 가세요
    저 진짜 관계자 아니고 청화동물병원이라고 전 여기서 유기견 해외로 입양 보냈었는데 여기가 뉴질랜드도 대행해주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개 키우기도 얼마나 좋은 나라에요
    맘껏 뛰어놀곳 천지구요
    꼭 데려가세요 놓고 가심 마음쓰이고 속상하잖아요
    아이들 정서적인 면에서도 좋을 것 같아요

  • 7. ...
    '17.5.13 6:30 PM (122.32.xxx.47)

    제발 어떠한 결정을 내리던 강아지 우선인 결정이길 바래요.
    인간과 똑 같은 생명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8. ........
    '17.5.13 6:34 PM (114.202.xxx.242)

    개는 일년까지 키우면 그 일년을 키워준 주인을 평생 잊지않고 엄마 아빠로 기억한다는데요.
    맹인견 1년까지 키워준 집에서 나와서, 평생 시각 장애인 돕다가 나이 10살 넘어서 노환으로,다시 처음 1년간 길러줬던 집으로 보내진 개를 보니까, 어릴때 집이 있던 그 동네 입구에서부터 막 달려서 어릴때 그집으로 정확히 찾아가서 10년전 주인보고 반가워 죽는게, 개예요. ㅜ
    비용이 좀 들고,절차가 까다로워도 꼭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개들이 살기에도 너무 좋은 나라구요.

  • 9. 어머 별
    '17.5.13 6:35 PM (59.17.xxx.48)

    거지같은 나라넹 죄송...전 미국에 왔다라 갔다리 했어서 짐칸으로도 부쳐봤고 기내로 오기도 하고 해도 너무 편한데 어찌 산 짐승을 그리 까다롭게 헉....

  • 10. ㅇㅇ
    '17.5.13 6:37 PM (223.33.xxx.227)

    네 저도 고민되지않았으면 이런글도 안올렷을거에요
    걱정하시는부분이 무엇인지 잘알고있어요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마음만으로도 너무힘들어요 ㅜㅜ

  • 11. ㅇㅇ
    '17.5.13 6:38 PM (223.33.xxx.227)

    어머님..그러게요 ㅜㅜ
    캐나다나 미국으로 나라를바꿔야하나 싶기까지 ㅜㅜ

  • 12. ㅇㅇ
    '17.5.13 6:42 PM (223.33.xxx.227)

    어머...님 ;;;

  • 13. ...
    '17.5.13 6:49 PM (94.194.xxx.73)

    까다로운 검역 절차를 거쳐야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광견병 발생국이기 때문입니다.

    개 두마리 데리고 장거리해외 이사 두 번을 해본 저는 강아지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미리미리 각종 서류며 접종 기간 잘 따져서 준비하신 다음 꼭 데리고 가시라고 권해요.
    검역 10일이면 개들 충분히 견뎌낼 수 있고,
    항공사와 마지막까지 계속 연락하시면서 소통하고 확인하고 하시면 됩니다.
    그 쪽 검역소는 한국의 강아지 호텔 수준인 곳들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대신 잘 돌봐주겠지 하고 내버려두시면 안되고 계속 연락하고 확인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 14. ...
    '17.5.13 6:54 PM (94.194.xxx.73)

    그리고 항공 여행 비용등은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최근에 알아봤을 때, 대한 항공은 30키로 미만의 개는 20만원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저는 대형견 두 마리, 십년 전에 딱 그 스무배가 들었네요.
    미리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시면 대행사 통하지 않아도 사실 그렇게 복잡하진 않습니다.
    튼튼한 케이지, 공간 넉넉한 것으로 준비하시고,
    미리 집에서 그 케이지에 익숙해지도록 연습도 시키시고요.
    두 마리면 서로 얼굴 마주 볼 수 있게 실어달라고 하세요.

  • 15. ㅇㅇ
    '17.5.13 6:54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저희 유럽 데리고 나왔어여
    별로 복잡하고 돈들것도 없었어요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 조금도 안해봤고요
    짐 싸고 그러면서 개가 생각이 많아지고 가끔 불안한 눈빛도 보여서
    중간중간 우리 같이 이사간다고 말도 많이 해줬어요

  • 16. 뉴질랜드
    '17.5.13 7:05 PM (122.32.xxx.131)

    이민간 동네사람에게 고양이 받아서
    키우는데요
    돈도 많이 들고 가서도 데리고 살기 힘들다고
    키우던 개는 친정주고 냥이는 저희에게 주고 갔어요
    헤어질때 주인도 울고 냥이도 울고 ㅠㅜ
    하지만 냥이는 저희가 넘 이쁘게 키우고 있어서
    가끔 뉴질랜드로 냥이 소식 전해줘요
    님도 잘 키워주실분 알아보세요

  • 17. 까다로워도
    '17.5.13 7:10 PM (101.100.xxx.106)

    뉴질랜드에 일단 도착만하면 개들이 지내기엔 나쁘지 않아요. 공기도 좋고, 개들을 위해서 카페마다 물그릇도 있고. 수퍼마켓에만 가도 입구에 개줄 묶는 곳이 있고.....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들을 좋아하고. 개 산책시키기 힘드시면 산책시키는 알바들도 있고요. 만약에 렌트를 아파트가 아니라 타운하우스나 주택으로 하신다면 애들을 마당에서도 놀게 할수 있고. 동네마다 공원이 많으니까 산책시키기에도 좋고요.
    제 지인은 유럽 사람인데 거기서 여기까지 고양이를 3마리나 데리고 왔어요. 유럽이니까 한국보다 2배 걸리는 시간인데. 그 까다로운 고양이들 다 건강하게 도착했습니다.

  • 18. 집을 사지 않는 이상
    '17.5.13 7:44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개 키우게 하는 집주인 거의 없어요. 고양이라면 모를까. 일단 집 구할때 애완용 동물 안된다고 못박는 주인이 대부분이에요. 꼭 염두에 두시길.

  • 19. ...
    '17.5.13 8:05 PM (14.37.xxx.165)

    어머별님 거기가 거지 같아서가 아니라 섬나라는
    어디나 대부분 까다로워요.
    특히 호주, 뉴질랜드는 생태계가 달라 많이 까다롭습니다.

  • 20. ...
    '17.5.13 8:14 PM (94.194.xxx.73)

    수하물 싣는 곳에 동물들이 타게 되면 온도 조절부터 조명까지 동물들에게 맞춰서 세팅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가끔 그걸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비행기 타신 다음에도 승무원들에게 물어보시고 확인부탁하세요.

  • 21. 대한항공
    '17.5.13 9:05 PM (180.69.xxx.126) - 삭제된댓글

    전 강쥐데리고 이번학기에 캐나다갑니다.
    한번도 놔두고간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힘든외국생활에..저한테 꼭 있어야하는존재라서요.

    대한항공은 캐리어포함 5키로까지는 ..기내에 데리고탈수있어요
    비행기예약하심..인천검역소전화하심 필요한서류
    멜로 다 알려줍니다.
    근데 님 아이가 둘이니..수하물에 싣는게 조금은 더 편하게
    가실수있겠네요.
    비행기한대에 싣을수있는 강쥐수가..4마리로 정해져있어
    전화해서 잘 알아보시고 예약하셔야해요.

    외국은 강아지키우실수있는 아파트도 알아보심있어요
    아파트힘드심...하우스도있는데
    하우스가 마당이 있어 더 좋을수도있어요
    제아는지인은...강쥐2마리 다데리고 캐나다갔거든요.
    전문으로하는병원 서울이시면 ...민트동물병원(용산구 산천동 02-707-2235)
    추천합니다.
    여긴 블로그도있으니 들어가보시구요
    여러나라 전문으로 해서 잘하시는거같아요.

    제발 꼭 데려가주셔요
    걔들 첫주인이라...떨어지면 평생 힘들어합니다.

  • 22. 원글
    '17.5.13 11:00 PM (116.39.xxx.168) - 삭제된댓글

    네. 감사합니다. 짐싸면서 이사간다고 이야기 많이 해줘야겠네요.
    유럽도 계류기간이 있었나요?

    94아이피쓰시는 점셋님, 완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대로 하면 될거 같고.. 든든해졌어요
    몰라서 무서운거고 걱정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었네요..

    101님, 뉴질랜드 사시는것 같은데..
    덕분에 잠시나마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이 그려져서 좋았네요 ^^

    그외에 댓글 주신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23. 원글
    '17.5.13 11:02 PM (116.39.xxx.168)

    네. 감사합니다. 짐싸면서 이사간다고 이야기 많이 해줘야겠네요.
    유럽도 계류기간이 있었나요?

    94아이피쓰시는 점셋님, 완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대로 하면 될거 같고.. 든든해졌어요
    몰라서 무서운거고 걱정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었네요..
    글 전부 갈무리해둿답니다~ ^^

    101님, 뉴질랜드 사시는것 같은데..
    덕분에 잠시나마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이 그려져서 좋았네요 ^^

    그외에 댓글 주신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직 확정한것도 아니고 생각만 많은 단계고, 남편이랑 의견안맞는것도 많아
    심난한 나날이지만..
    그와중에 그래도 큰 짐하나는 덜은것 같아요.

  • 24. 아이둘
    '17.5.14 12:02 AM (49.175.xxx.157) - 삭제된댓글

    꼭꼭꼭. 데리고 가주세요..
    첫번째 주인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은 평생 이집저집 돌림하다 비참하게 죽는 비율이 90프로이상이라고
    들었어요..ㅠ.ㅠ

  • 25. 아이둘
    '17.5.14 12:04 AM (49.175.xxx.157)

    꼭꼭꼭. 데리고 가주세요..
    첫번째 주인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은 평생 이집저집 돌림하다 비참하게 죽는 비율이 90프로이상이라고
    들었어요..ㅠ.ㅠ

    저희집도 아파트화단에 묶어놓고 버리고간 아이 데리고와 같이한지 5년째입니다.

  • 26. 원글
    '17.5.14 12:17 AM (116.39.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마리는 유기견이에요...
    다시 버림받는 것이 어떤것인지 몰라서 이런 글 올리는것 아니고
    버리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들 지레 ..이러시는지 모르겟어요 ㅠ ㅠ

  • 27. 원글
    '17.5.14 12:19 AM (116.39.xxx.168)

    저희집도 한마리는 유기견이에요...
    다시 버림받는 것이 어떤것인지 몰라서 이런 글 올리는것 아니고
    버리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들 지레 ..이러시는지 모르겟어요 ㅠ ㅠ

  • 28. 아이둘
    '17.5.14 11:41 AM (49.175.xxx.157)

    아.
    원글님 오해하셨다면 죄송.
    제가 좀 오바했나봐요..

    요새 형편상 다른곳 보내버리는 사람들
    많이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ㅜ

  • 29. 원글
    '17.5.14 6:36 PM (116.39.xxx.168) - 삭제된댓글

    네... 어떤 마음으로 쓰셧는지는 알겠어요..
    저도 심정적으로 힘들다보니.. 예민했던거 같아요. 죄송...

  • 30. 원글
    '17.5.14 6:36 PM (116.39.xxx.168)

    네... 어떤 마음으로 쓰셧는지는 알겠어요..
    저도 이런저런 고민에 힘들다보니.. 예민했던거 같아요.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409 강경화님 유럽 여성 같네요 20 .. 2017/05/22 6,085
690408 교직원 채용 대가 수억원 챙긴 사립학교 설립자 구속 6 샬랄라 2017/05/22 1,128
690407 성형수술한다고 남편한테 천만원만 달라고했더니 25 ..... 2017/05/22 7,656
690406 아기 돌전까지 밖에나갈일 많을까요? (카시트,유모차고민) 13 ... 2017/05/22 2,623
690405 셀프 횐머리 염색하시는분 뿌리염색도 혼자하세요? 8 2017/05/22 2,547
690404 이명박그네 부정부패 자금 제대로 국고환수 하면.... 3 국고환수 2017/05/22 718
690403 새번호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이 이미 카톡등록이 되어있어요 5 카톡 2017/05/22 2,080
690402 日 언론, 韓 외교장관 지명에 촉각…"위안부 재협상 주.. 4 ㅇㅇ 2017/05/22 1,072
690401 차앤박 R2 크림 써보신분 있어요?? 2 궁금 2017/05/22 2,767
690400 유승민 - 文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조금 자제 부탁 해주시길 38 고딩맘 2017/05/22 4,775
690399 11년된 벽걸이에어컨 어찌할까요? 4 고민중 2017/05/22 1,366
690398 멸치 비린내 5 웃자0 2017/05/22 1,038
690397 중년에 돈없이도 재미있게 사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17 질문 2017/05/22 5,478
690396 언냐들 안녕하세요? 보험 좀 봐주세요~ 실손보험요. 2 궁금해요 2017/05/22 796
690395 맞담배피는 김민희와 홍상수 38 .... 2017/05/22 25,258
690394 봉하마을 근처 사는데. 낼 못가겠네요 ㅠㅠ 18 ㄷㄷ 2017/05/22 3,519
690393 음주 전과 7범, 또 술 취해 운전하다 도로서 '쿨쿨' 샬랄라 2017/05/22 565
690392 계절밥상 처음 다녀왔는데 괜찮네요~ 6 호롤롤로 2017/05/22 2,393
690391 왼쪽 머리가 띵..웅..하면서 아파요. 5 하늘 2017/05/22 1,553
690390 이명박은 보수에서도 인기없네요. 17 쥐를잡자 2017/05/22 2,685
690389 민망하지 않게 워터레깅스 입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삐진살 2017/05/22 2,837
690388 집 벽이 보라색이면? 5 보라돌이 2017/05/22 872
690387 학종... 다양한 활동 자소서 면접 같은걸로 대학가면 그 분야 .. 16 2017/05/22 1,468
690386 커피 좋아 하시는 분들 2 커피콩 2017/05/22 1,970
690385 공정한 입시가 있기는 한가요? 18 ㄱㄱ 2017/05/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