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 한번 썼었는데
영어강사 17년 그만두니 와....너무 좋네요..
아이들과 같이 웃는 일도 좋았지만
아이들 관리하는 거 기빨리고 학부모 응대 골치아팠는데
4월말에 그만뒀어요. 사업자등록 마치고 다른일 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정말 정말 좋네요~~~~진작 관둘걸..
저번에도 글 한번 썼었는데
영어강사 17년 그만두니 와....너무 좋네요..
아이들과 같이 웃는 일도 좋았지만
아이들 관리하는 거 기빨리고 학부모 응대 골치아팠는데
4월말에 그만뒀어요. 사업자등록 마치고 다른일 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정말 정말 좋네요~~~~진작 관둘걸..
가르치는 일이 너무 기빨리더라구요
제가 완벽주의라 더 힘들었는지도..
영어 가르치시다가 무슨 사업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무슨일 하세요?
저도 궁금...
어떤 일을 17년이나 계속 했을 능력이다면 다른 일을 하더라도 충분히 도전할만 하네요.
무슨 일 하시려는지 궁금해요..
그 맘 알지요~^^ 저도 경험자라~ㅎㅎ~^^
저도 티칭 그만 둔 후로 다시 유혹을 느끼긴 하지만
차라리 단순노동 하는 일이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 맘을 다독입니다
저도 몇년만 더하다가 제2의 사업을 하는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삽니다.^^
아디글을 대하다보면
요즘은 한해가 다르게 신인류가 출현하는 느낌이예요.ㅠㅠ
이곳에 강사하시는 분들 많아서 지난번 글에도 이런저런 응원글과
질문들도 있던데 답글 하나없이 참 성의없어요.
그때도 주옥같은 답변 많았었는데, 진짜 아무 댓글도 없더니
또다시 같은 글 올리는 건 뭐래???
자기 말만 무한 반복?
그만두니 행복할 꺼다 셀프세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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