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말에 전학와서 어떻게 팀에 끼워넣질 못했어요.
여기. 엄마들 드세서
제가 소극적인것 도 있었구요.
다행히 동네에 중간에 끼울수 있는데 보내긴했는데
애가 역시 가길 싫어하네요.
아는애가 없다고..
뛰어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좀 느린편이에요.
괜히역효과 나는걸까요.
이러다가 그만둔게 좀 돼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게임만 하게 두기도 그렇고...
갈수록 애들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토요일체육 없나요? 주변 중딩 남학생들 보면 이젠 개인그룹수업 다 끊고 학교운동만 하던데요.
몰래가서보니...못하진않네요..슛도하고 골도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