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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백이 예쁜가요?

고민중 조회수 : 7,624
작성일 : 2017-05-13 15:00:05
언니가 생일선물로 바오바오 클러치를 줬는데
솔직히 전 예쁜 줄 모르겠고
짝퉁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비싸보이지도 않아서요.
사용하다보면 정들까요?
IP : 59.15.xxx.8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향이지만
    '17.5.13 3:01 PM (183.98.xxx.142)

    제 취향은 절대절대 아니예요 ㅋㅋ
    좀 웃겨요 생긴게

  • 2. ㅡㅡ
    '17.5.13 3:01 PM (27.35.xxx.72)

    이또한 지나가리..
    바둑판같아요ㅡ.

  • 3. ㅋㅎㅎㅎㅎㅎ
    '17.5.13 3:03 PM (59.15.xxx.87) - 삭제된댓글

    위로의 글을 가대했는데
    공감을 해주시면 어째요... T T

  • 4. ㅋㅎㅎㅎㅎㅎ
    '17.5.13 3:04 PM (59.15.xxx.87)

    위로의 글을 기대했는데
    공감을 해주시면 우째요... T T

  • 5. 이뻐요
    '17.5.13 3:05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가볍고. 제 눈엔 이쁘더라구오.

  • 6. 괜찮아요
    '17.5.13 3:05 PM (125.142.xxx.237)

    쓰다보면이 아니라
    괜찮아요.
    가볍고 편해서 여름엔 날마다 들어요
    다만, 든 사람이 넘 많아서 그건 좀...

  • 7. 저는
    '17.5.13 3:06 PM (117.111.xxx.113)

    괜찮던데요 무엇보다 가볍고 편하잖아요

  • 8. 자연드럼
    '17.5.13 3:06 PM (122.47.xxx.19)

    제취향은 아님.짝퉁도 많고 진품과 짝퉁이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 유일한 빽.아무튼 제취향도 아니고 내눈에는 안이뻐요.걍 전 에코백이 차라리 나아요.

  • 9. 진품
    '17.5.13 3:07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있는데 짝퉁이랑 차이나긴 나요.

  • 10. ...
    '17.5.13 3:0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제 눈에도 별로

    이상하게 생긴 가방이 눈에 많이 띄길래 보니 바오바오백
    저같음 돈주고는 안사요

  • 11. Ee
    '17.5.13 3:14 PM (1.233.xxx.136)

    본인 취향이 아니면 에르메스도 별로겠지만
    여름에 들면 가볍고 이뻐요
    진품이랑 가품이랑 차이 많이 나요
    내 취향이 아니라도 너무 이상한거 아니고 선호있는 물건을 선물 받으면 기쁘게 받아서 사용할듯해요
    이쁘게 들고 다니세요
    가격이상으로 괜찮은 잭이예요

  • 12. ㅎㅎ
    '17.5.13 3:14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김희선 전지현 같은 이미지의 여자가 들어야 그값을 간신히 한달까 두리뭉실한 아줌마가 들면 그냥 시장표 장바구니 같다는ㅎ

  • 13. ㅋㅎㅎㅎㅎ
    '17.5.13 3:15 PM (59.15.xxx.87)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리는 가방임은 확실하네요.

    저도 제 돈주고 살 생각은 해본적 없는 가방인데
    언니가 연휴에 놀러갔다오면서 면세점에서 샀다네요.
    그럴거면 물어나 보던지..
    언니 취향 강요받고 있는 중입니다. 힝..

  • 14.
    '17.5.13 3:16 PM (211.109.xxx.170)

    저도 가품과 전혀 차이없는데 이상한 가방을 누가 들고다니나 했는데 우연히 싸게 진품 사서 들고 다니니까 몸에 착 감기는 것이 너무 좋아서 매일 들고 다녀요. 참고로 눈에 띄는 거 아니고 까만색 무광에 아무 눈에도 안 띄는 거예요.

  • 15. 저는
    '17.5.13 3:18 PM (182.222.xxx.35)

    처음에 모르는 사람이 든거 보고 이쁘다 나도 집에가서 검색해보고 살까부다..
    이랬는데 그게 가격대가 좀 있는거 보고 맘 접었어요..
    그냥 보세 느낌으로 편하게 드는 정도로 보여서 그 정도 돈 주고는 사고싶진 않더라구요.

  • 16. 저라면
    '17.5.13 3:18 PM (60.54.xxx.147)

    언니 선물인데 고맙게 받으세요. 언니 만날때에 들면 되죠

  • 17. ㅡㅡ
    '17.5.13 3:24 PM (118.33.xxx.105)

    여름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빽이라고 생각해요
    눈이란게 요상해서 어느 순간 이뻐보일껍니다

  • 18. 진품은 달라요
    '17.5.13 3:25 PM (110.70.xxx.148)

    진품은 가볍고 편하고 좋아요
    저도 저거 뭐냐 그러다가 주위 든 사람꺼 보고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 19. 취향은
    '17.5.13 3:27 PM (66.71.xxx.229) - 삭제된댓글

    차이가 있으니 호불호가 있겠지만 짝퉁이랑은 품질 차이 많이 나요. 진품은 삼각형이 찰랑 찰랑 가볍게 모양대로 잘잡하고 선이 차르르해요 색상도 묘하게 이뻐요 저는 베이지 레드 블랙 세게 있는데 이쁜 색상 나오면 더 사고 싶더라구요
    여름에 티셔츠데 이 가방 하나 들고 다니면 세상 편하고 산지 몇년이 지났는데 낡지 않고 여전히 새것같이 이쁘네요

  • 20. 이쁜것보다
    '17.5.13 3:29 PM (221.127.xxx.128)

    가벼운게 젤 짱이죠 나이 들어 보세요
    다 필요없고 가벼운게 짱...
    고야드 바오바오 우습게 쳐다도 안봤는데 결국 이것들만 매고 다니게 됨

  • 21. ..
    '17.5.13 3:29 PM (223.62.xxx.169)

    저도 처음엔 뭐 이런가방이..그랬는데.. 클러치하나 더 샀어요..여름에는 더할나위가 없어요 편하고 많이 들어들어가고..
    취향들이 이렇게 다들 다르군요

  • 22. ㅇㅇ
    '17.5.13 3:3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세련된 여자가 들면 시원해 보이고 괜찮던데요
    반대여자가 들면 그냥그래요
    이쁘냐고 물어서 대답한거고 본인마음 아닌가요??
    뭘든던간에요

  • 23. ````
    '17.5.13 3:39 PM (123.111.xxx.9)

    가품 사서 들었다가 써보니 괜찮은데 삼각형 자꾸 떨어져 불편해서 진품 두개나 사서 들어요
    저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아주 많이 들고 다녀요

  • 24. 마성의 백
    '17.5.13 3:43 PM (121.141.xxx.154)

    미니멀한 옷차림 스님룩 통바지에 잘 어울려요
    가볍고 실용적이라 이 세계에 빠지면
    깔별로 사고싶은 개미지옥을 경험해요
    플리츠플리츠 바지도 같은 류
    편하고 나름 멋도 애고 싶은 아줌마 니즈에 적합
    다만 가격은 매우 불편해요

  • 25.
    '17.5.13 3:44 PM (223.62.xxx.30)

    가볍고 예뻐요
    챙피할 정도로 가품 티 많이 나던데요
    진품은 반짝반짝 이뻐요
    굉장히 정교하게 만든거 같아요
    판교나 강남쪽 백화점에 많이 들고 다니긴 하던데요
    주로 30대이상

    요샌 에코백이나 바오바오나 고야드 처럼 가벼운
    가방 많이 드는듯

  • 26. ㅇㅇ
    '17.5.13 3:46 PM (125.180.xxx.185)

    날씬한 세련된 여자가 들면 이쁘고 덩치 있는 분들한테는 안 어울리는 듯

  • 27. ..
    '17.5.13 3:47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예전에 82에서 그랬잖아요. 우리 어릴 때 뱀만들고 놀던 삼각형 장난감같다구요.

    근데 블랙 찰랑찰랑 한건 이쁘던데요. ㅎㅎ

  • 28.
    '17.5.13 3:47 PM (175.223.xxx.94)

    가볍고 비맞아도 돼고 하니 드는 겁니다
    싫음 안 쓰면 되죠
    그럼 그 많은 바오바오들이 예쁘지도 좋지도 편하지도 않은데
    골빈 여자들이 바오바오 혹은 이세이미야케 라는 이름에 환장해서 들고 다닌다 생각하셨나요
    내맘에 안 들면안 쓰면 끝

  • 29. 010
    '17.5.13 3:47 PM (222.233.xxx.98)

    저는 빨강색 진품사서 들고 다니는데
    들고 나가는 날엔
    가방 예쁘네요~ 하는소리를 꼭 들어요
    가볍고 세련돼 보여 전 아주 맘에 들어요

  • 30. 이뽀
    '17.5.13 3:52 PM (223.62.xxx.74)

    가벼워서 에코백과 함께 잇템 이네요
    반짝 거려서 더 좋네요
    깔별로 사고 싶어요

  • 31. 싫어
    '17.5.13 3:52 PM (220.70.xxx.204)

    이쁜거 1도 모르겠어요 첨엔 뭐 저런게있나...
    다들 취향이 다양하니...

  • 32. ..
    '17.5.13 4:05 PM (118.35.xxx.110)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보니깐 완전 신세계~~ 엄청 가볍고 편해요~ 또 들다 보니 이쁘던데요~

  • 33. happy
    '17.5.13 4:06 PM (122.45.xxx.129)

    음...돈주고 진품 산 사람의 의미부여가 아닐까
    타인들 눈엔 몇만원짜리나 기백짜리나 그닥 구분 안가서 ㅎ

  • 34.
    '17.5.13 4:11 PM (223.33.xxx.72)

    가품 티 많이 나던데요
    가품은 노노

  • 35. 01
    '17.5.13 4:14 PM (182.209.xxx.196)

    클러치는 아니고 숄더백 있는데
    너무 이쁘다..는 아니구요,
    캐주얼한 옷차림엔 가볍고 편한 느낌이고
    정장에 들어도 또 정장틱한 분위기가..
    매일 들기 편한 가방이예요.

    대부분 분들이 그거 너무 예뻐요~~
    하는 가방이 존재 할까요?
    다 개인취향이죠~

    언니가 안물어보고 사다주셨다니
    안타깝네요~ㅋ

  • 36. ..
    '17.5.13 4:14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드는 사람이 만족해야 좋은 거니까.가성비 생각해서 짝퉁들고 다닌 것도 취향이고
    그 미세하지만 큰 차이에 대해 알아버린 저로서는 진품을 권하고 싶네요
    이번에 봄에 나온 라이트 블루 프리즘 사고 싶은데 이미 잘들고 다니는 가방이 있는 관걔로 맘을 접었어요
    시즌별로 신상색상 나오고 시즌 지나면 다시 안나와서 볼 때마다 참느라고 좀 힘드네요
    전 들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가방 이쁘다고 뺏아서 들어보고 그래요.

  • 37. 가품있는데
    '17.5.13 4:19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엄청 가볍고 예뻐요.여름에 들기 딱좋더라구요.
    진품살까 고민중이에요.
    작년에 백화점 들고갔더니 (자긴 가품 한눈에 알아볼수있다며) 아가씨 둘이 뒤에서 뒷담화를...ㅠ.ㅠ

  • 38.
    '17.5.13 4:25 PM (125.184.xxx.67)

    눈에는 좀 아닌 것 같아요.

  • 39. 첨엔
    '17.5.13 4:30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장난감처럼 보여서 저게 뭔가 했는데 자꾸보니 예쁘게 보이네요.
    강남에는 애 엄마들 무지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드는 사람들이 가볍고 만족해 하니 나도 하나 살까
    색깔을 유심히 보게 돼요.

  • 40. 살꺼면
    '17.5.13 4:36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진품 사세요 평범한 베이지 실버 화이트 무색 가방도 진품이랑 색감이 많이 차이 나고요 그 차르르한 느낌도 차이 있어요
    거기다 시즌 별로 나오는 신상 색상은 가품은 따라가질 못해요.

  • 41.
    '17.5.13 4:42 PM (113.216.xxx.160) - 삭제된댓글

    4년전부터 벼르다가
    작년부터 넘 많이 들어서 맘 접다가
    그래도 생각나서
    올해 루센트 베이지로 하나 샀는데
    너무 펀하고 좋아요.
    솔직히 티셔츠입고 들어도 조금은 차린듯한 느낌이라
    더 좋으네요.

  • 42. 예쁘진 않은데
    '17.5.13 4:50 PM (112.150.xxx.63)

    가품 잠깐 써봤는데 가볍고 편하게 들고 다니기좋길래
    얼마전 도꾜여행갔다 하나 샀어요.
    평소에도 에코백위주로 드는편이라..
    젤 기본인 루센트로요. 우리나라 백화점가는 58만원 정도인데
    일본에선 30정도 하길래요. 30도 비싼건데 58만원엔 절대 못살가격인듯요.

  • 43. 여러개 있음
    '17.5.13 4:50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올 봄에 나온 라이트 블루 프리즘이 너무 가지고 싶었으나 이미 여러개 있어서 참았고 들어보니 루센트 사이즈가 더 편해서 접었어요. 프리즘 터콰이즈 우리 대학생 딸아이가 여름에 메고 가면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고 칭찬한데요. .
    중년 여렁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젊은 애들이 든 모습 보니 훨씬 이쁘더라구오
    전 몇개 있어도. 딸아이도 자주 빌려가고 저도 자주 드니 돈 아깝진 않아요..
    이 글 보니 하나 더 사고 싶구만요

  • 44. 예쁘진 않은데
    '17.5.13 4:52 PM (112.150.xxx.63)

    클러치나 크로스백은 루센트보다도 더 저렴하던데
    언니가 선물로준거니 즐겁게 들고다니세요
    가품이랑 많이 차이나요. 진품은 야들야들해요

  • 45. 비가 오니 남편이
    '17.5.13 5:10 PM (59.15.xxx.87)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싶대서
    간식주고 들어왔더니 댓글이..
    82생활 10여년에
    이리 폭발적인 댓글을 받아보긴 처음이라 당혹스럽네요.
    스님룩에 어울리는 백이라하시니
    잘 소화시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6. 안 조아함
    '17.5.13 5:38 PM (14.39.xxx.7)

    친정엄마도 두개 잇는데 내가 징그러라고 맨날 구박... 내 눈엔 차라시 지방시나 구찌같은게 더 이쁨 왜 저걸 드나 모르겠음

  • 47. ----
    '17.5.13 5:39 PM (119.214.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전 이세이미야케는 스카프류 말고는 안쓰긴 하는데
    바오바오 유행 전부터 바오바오 가방은 정말 예쁘다 생각했어요. 디자인 완성도가 정말 좋거든요.
    해외에서도 이세이미야케 전시 많이 봣는데 디자인에 대한 이해나 역사 아시면 그래도 싸구려겉다거나 그런거 말고 물건 그대로의 잘디자인되고 인간에게 이롭게 많은 생각하고 만든 물건에 대한 가치를 느끼실지도.
    참 대단한 디자이너거든요.

  • 48. 55
    '17.5.13 5:48 PM (223.62.xxx.194)

    이세이 미야케 천재 ^^ 삼각형은 어떤 다각형도 만들어내잖아요. 너무 예쁘다는 차원의 것이 아니고 디자인에 찬사를~

  • 49. 이상
    '17.5.13 5:49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완전 이상해요.
    맥포머스 삼각형 만든 것 같아요.
    몇 년 전 유행일 때도 끝물인 지금도 싫어요.

  • 50. 이상
    '17.5.13 6:18 PM (39.7.xxx.63)

    완전 이상해요.
    맥포머스 삼각형 만든 것 같아요.
    몇 년 전 유행일 때도 끝물인 지금도 싫어요.
    60살 넘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 51. 다 뭐든
    '17.5.13 6:57 PM (221.127.xxx.128)

    자기 취향이니 알아서 들던지 말던지하면 됨.
    남 의견은 필요 없음

  • 52. 이상
    '17.5.13 7:03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딸이 든다고요?
    20대 애들 화들짝하지 않나요? 가볍기는 에코 백, 한약 가방도 가볍죠. 15년 전에 롱샴도 그리 가볍다고 많이 들었는데...

  • 53. 이상
    '17.5.13 7:06 PM (39.7.xxx.63)

    딸이 든다고요?
    20대 애들 아줌틱하다고 화들짝하지 않나요? 고야드는 딸들도 들지만요.
    가볍기는 에코 백, 한약 가방도 가볍죠. 15년 전에 롱샴도 그리 가볍다고 많이 들었는데...게다가 빨간색이라니 허걱입니다.

  • 54.
    '17.5.13 7:30 PM (223.38.xxx.216)

    들때마다 특이하다 예쁘다 사람들이 관심 보이네요
    외국인들도 그거 어디서 사냐고 묻네요
    근데 요새 강남에서는 너무 많이 들어요

  • 55. 근데
    '17.5.13 7:42 PM (223.62.xxx.41)

    누가 끝물 이라고 정했어요?
    여름이 다가오니 절정으로 많이 드는구만

  • 56. ---
    '17.5.13 8:13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암튼 바오바오는 한국에서야 아줍마들한테 엄청 유행하고 그랬지만(명품, 가격대크게안비싸고 가볍고) 여자들 명품허영에 맞춰 돈벌려고 짜맞춰만든 유행명품가방이랑은 다르죠. 허영심에 들기보단 디자인 가치와 실용성이죠. 유행할 아이템도 아니었고 유행지날 아이템도 아니에요 보자기가 유행 탈것도 없고 촌스러울것도 없는것처럼요. 보자기는 그냥 보자기지 이게 촌스럽다 어쩧다 하는게 이상한것처럼...

  • 57. ---/
    '17.5.13 8:15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전 바오바오 안들음. 아무한테나 어울리진 않아서. 성격자체가 현대적이어야 어울린다 생각)

  • 58. 010
    '17.5.13 8:18 PM (222.233.xxx.98)

    39.7.xxx.63
    본인 눈이 세련되지 못한걸 누구탓을 하겠습니까?
    저마다 취향이 다 다른걸...
    참고로 저는 패션 디자이너 입니다
    리미티드 레드칼라 바오바오 넘 애정합니다^^

  • 59. 루비
    '17.5.13 8:57 PM (112.152.xxx.220)

    식당에서 어떤사람이 들었는데
    넘 예뻐서 뛰어가서 만져보고 싶더라구요

  • 60. ,,
    '17.5.13 11:10 PM (70.187.xxx.7)

    완전 싸구려 틱.

  • 61. ㅇㅇㅇㅇ
    '17.5.14 3:1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싸구려 틱 이란 단어가 더 싸구려같은데 ㅎㅎㅎ

  • 62. 여름엔 이게 정답
    '17.5.14 11:55 AM (58.232.xxx.33)

    일단 가품 판 친다는 것 자체가 가방자체가 엄청 유행이란 것의 반증.
    일단 들어 보면 엄청 잘 만들었다는 것에 놀라요. 정교하게 잘 이어 붙였죠. 가볍고.
    여름에는 이만한 게 없어요. 들면 들수록 빠져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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