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것 보다
휴식과 다름 없는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니만큼
아마도 등산이라기 보다
천천히 산을 돌아보는 '산행'에 가까운 행보구요,
그 시간을 통해 오히려 힐링받고 오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우리 대통령님만큼은 아니지만
약 15년간 일요산행을 다니다 보니
몸이 찌뿌듯해서 오늘은 쉴까, 하다
산에 다녀오면 몸이 그렇게 가쁜할 수가 없더군요.
산에 사는 식물들에 관심이 많으신 대통령님 산행 습관으로 보자면
후다닥, 정상 찍고 내려오시는 스타일도 아니니
아마도 식물관찰도 하고 자연 속에 푹 파묻히다 오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주말등산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음해요. 대통령 걱정하는 마음들 충분히
이해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