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부터 정숙씨 따라쟁이할래요.

어용국민 조회수 : 4,617
작성일 : 2017-05-13 12:10:24
영부인 방실방실 웃는모습 너무좋아서요
저도 이제부터 항상 웃는 얼굴로 다닐라구요.

얼빠졌다 흉볼라나....

IP : 1.225.xxx.2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7.5.13 12:11 PM (220.121.xxx.234)

    저는 옷, 얼굴 이런것도 좋지만… ㅎㅎㅎ 걸음걸이가 왜 그렇게 섹시해보이는지 ㅎㅎ

  • 2. 말투랑 표정도
    '17.5.13 12:12 PM (114.204.xxx.4)

    넘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우심

  • 3. ...
    '17.5.13 12:16 PM (221.140.xxx.107)

    전공자답게.노래부를때.품격이있네요.ㅇㅎㅎ

  • 4. ..
    '17.5.13 12:20 PM (14.39.xxx.88)

    저는 등 자세가 넘 좋더라구요.구부정하지 않고 어깨도 당당하게 펴시고 .. 그게 너무 좋아요.

  • 5.
    '17.5.13 12:22 PM (175.121.xxx.139)

    소문만복래~
    라 했습니다. 웃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리 거라 믿습니다!

  • 6. ....
    '17.5.13 12:28 PM (121.155.xxx.166)

    갠적으로 좋아하는 인상이에요. 저런 인상분들은 대부분 좋았어요.

  • 7. ㅇㅇ
    '17.5.13 12:58 PM (219.240.xxx.37)

    요즘 트위터 안 하시는데
    2012년 트위터 하실 때 제가 완전 따라쟁이였어요.
    김정숙 여사님께 그때 배운 몇 가지 요리는 지금까지 우리 식구들 좋아하고요.
    다른 살림은 제가 워낙 게을러서 ~~
    문재인 대통령님도 훌륭하지만
    부인도 잘 만나신 거 같아요. ^^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죽 사랑할게요.

  • 8.
    '17.5.13 1:03 PM (210.221.xxx.239)

    구부정하고 자세 안좋은데 이제 허리 쫙 펴고 다니려구요....^^

  • 9. 시진핑 부인펑리위엔 여사도
    '17.5.13 1:05 PM (59.16.xxx.183)

    국민가수라 그런지 허리 쭉펴고 엄청 당당,
    우리 영부인도 성악전공이라 자세 바르고 위축안되시고.

  • 10. 아휴~
    '17.5.13 1:2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후충들.....

  • 11. ...
    '17.5.13 1:47 PM (58.230.xxx.110)

    불만가득 버러지는 82를 뜨면될걸...

  • 12. 핫도그
    '17.5.13 2:00 PM (221.139.xxx.51)

    정말 볼수록 유쾌하신 분 같아요~^^
    어떤 댓글에선 품위를 지키지 못한다고 뭐라 하던데
    지금껏 보아온 영부인 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해요
    밝게 웃는 모습이 품위가 없는건지.. 사람들의 생각차이가 이렇게 크군요..
    정말 유쾌한 정숙씨~ 저도 밝은 기운을 받고 싶습니다

  • 13. lol
    '17.5.13 2:31 PM (119.149.xxx.221)

    저는 남편을 바라볼 때 꿀 떨어지는 시선이 너무 좋아요 ㅎㅎ 평생 두분처럼 살래요

  • 14. 오~
    '17.5.13 2:58 PM (1.225.xxx.250)

    영부인께서 요리도 잘하시나보군요.궁금하네요. 어떤요리들인지^^

  • 15. 순두유
    '17.5.13 2:59 PM (1.249.xxx.49)

    밝은 기운이 넘치고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저도 따라쟁이 할래요:)

  • 16. ㅋㅋ
    '17.5.13 3:34 PM (222.111.xxx.3)

    저도 따라할래요.
    온 나라 아짐들이 방실방실~
    생각만 해도 웃겨요.
    댓글만 김정숙표 가지요리
    알려 주세요.
    냉장고에 가지 있어요.

  • 17. ㅋ ㅋㅋ
    '17.5.13 6:20 PM (219.240.xxx.37)

    윗님 ㅋ. 가지요리가 아니고요 ㅎ
    몇 가지 요리요
    대표적으로 김치굴국인데요
    제가 항상 실패했던 게 굴국이었는데 그때 배웠죠
    생강을 넣어야 했던 거였어요
    지금은 엄청 시원한 굴국 잘 끓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28 작은 애 씻으란 소리가 시끄럽다는 큰 아들. 8 ........ 2017/08/17 1,912
718927 시동생 결혼할때 친정집에서의 부조금 적당한지 봐주세요 .. 6 원글이 2017/08/17 2,668
718926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맞설 것, 버티기 선언한 MBC보도본부장 3 고딩맘 2017/08/17 998
718925 우표런...너무 웃기고 깜놀이예요 24 뱅크런 2017/08/17 4,981
718924 사고싶다... 갖고싶다...ㅜㅜ 3 .... 2017/08/17 1,409
718923 육아 질문 3 푸릉 2017/08/17 624
718922 시어머니가 자꾸만 싫어지는데 그 이유가 27 ... 2017/08/17 7,146
718921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다운 받으세요 5 프로그랭 2017/08/17 2,124
718920 과거에도 대통령우표 살때 이랬나요? 8 ㅇㅇㅇ 2017/08/17 1,835
718919 동물복지유정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거 없죠? 2 호롤롤로 2017/08/17 775
718918 불편하고 어려운 친정엄마 글 읽고.... 9 저도 비슷 2017/08/17 2,543
718917 인생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인생 2017/08/17 1,117
718916 김기덕의 봄여름가을 겨울그리고 봄 8 tree1 2017/08/17 2,267
718915 아쿠아플라넷 가볼만 한가요? 2 제주 2017/08/17 750
718914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16 (수) 1 이니 2017/08/17 454
718913 서울 강서우체국은 틀렸네요. 다른데로 가세요. 9 좋은날 2017/08/17 2,230
718912 아버지가 인테리어에 갑자기 꽂혀서... 6 Dd 2017/08/17 2,398
718911 살림남에서 수빈이 할머니 49 duri 2017/08/17 3,664
718910 홍삼제품 7 캐롤링 2017/08/17 934
718909 호주 방학 캠프 보내신 분, 계십니꽈?? 4 초등 5학년.. 2017/08/17 1,124
718908 택시운전사 해외에서도 호평이래요 감동이에요 4 감동 2017/08/17 1,799
718907 밑에 초1 15-8글 보구요..공부방샘이 그냥 외우라(?)한다면.. 3 ㅁㅇ 2017/08/17 1,102
718906 문재인 정부 100일, 김경수 의원이 말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8 국민이 주인.. 2017/08/17 1,664
718905 이참에 시스쳄 제대로 갖춰야 해요 1 ㅇㅇㅇ 2017/08/17 457
718904 장이 약하면 많이 먹어도 살 안찌나요? 5 2017/08/17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