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부터 정숙씨 따라쟁이할래요.
저도 이제부터 항상 웃는 얼굴로 다닐라구요.
얼빠졌다 흉볼라나....
1. 무무
'17.5.13 12:11 PM (220.121.xxx.234)저는 옷, 얼굴 이런것도 좋지만… ㅎㅎㅎ 걸음걸이가 왜 그렇게 섹시해보이는지 ㅎㅎ
2. 말투랑 표정도
'17.5.13 12:12 PM (114.204.xxx.4)넘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우심
3. ...
'17.5.13 12:16 PM (221.140.xxx.107)전공자답게.노래부를때.품격이있네요.ㅇㅎㅎ
4. ..
'17.5.13 12:20 PM (14.39.xxx.88)저는 등 자세가 넘 좋더라구요.구부정하지 않고 어깨도 당당하게 펴시고 .. 그게 너무 좋아요.
5. 음
'17.5.13 12:22 PM (175.121.xxx.139)소문만복래~
라 했습니다. 웃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리 거라 믿습니다!6. ....
'17.5.13 12:28 PM (121.155.xxx.166)갠적으로 좋아하는 인상이에요. 저런 인상분들은 대부분 좋았어요.
7. ㅇㅇ
'17.5.13 12:58 PM (219.240.xxx.37)요즘 트위터 안 하시는데
2012년 트위터 하실 때 제가 완전 따라쟁이였어요.
김정숙 여사님께 그때 배운 몇 가지 요리는 지금까지 우리 식구들 좋아하고요.
다른 살림은 제가 워낙 게을러서 ~~
문재인 대통령님도 훌륭하지만
부인도 잘 만나신 거 같아요. ^^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죽 사랑할게요.8. 저
'17.5.13 1:03 PM (210.221.xxx.239)구부정하고 자세 안좋은데 이제 허리 쫙 펴고 다니려구요....^^
9. 시진핑 부인펑리위엔 여사도
'17.5.13 1:05 PM (59.16.xxx.183)국민가수라 그런지 허리 쭉펴고 엄청 당당,
우리 영부인도 성악전공이라 자세 바르고 위축안되시고.10. 아휴~
'17.5.13 1:2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후충들.....
11. ...
'17.5.13 1:47 PM (58.230.xxx.110)불만가득 버러지는 82를 뜨면될걸...
12. 핫도그
'17.5.13 2:00 PM (221.139.xxx.51)정말 볼수록 유쾌하신 분 같아요~^^
어떤 댓글에선 품위를 지키지 못한다고 뭐라 하던데
지금껏 보아온 영부인 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해요
밝게 웃는 모습이 품위가 없는건지.. 사람들의 생각차이가 이렇게 크군요..
정말 유쾌한 정숙씨~ 저도 밝은 기운을 받고 싶습니다13. lol
'17.5.13 2:31 PM (119.149.xxx.221)저는 남편을 바라볼 때 꿀 떨어지는 시선이 너무 좋아요 ㅎㅎ 평생 두분처럼 살래요
14. 오~
'17.5.13 2:58 PM (1.225.xxx.250)영부인께서 요리도 잘하시나보군요.궁금하네요. 어떤요리들인지^^
15. 순두유
'17.5.13 2:59 PM (1.249.xxx.49)밝은 기운이 넘치고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저도 따라쟁이 할래요:)16. ㅋㅋ
'17.5.13 3:34 PM (222.111.xxx.3)저도 따라할래요.
온 나라 아짐들이 방실방실~
생각만 해도 웃겨요.
댓글만 김정숙표 가지요리
알려 주세요.
냉장고에 가지 있어요.17. ㅋ ㅋㅋ
'17.5.13 6:20 PM (219.240.xxx.37)윗님 ㅋ. 가지요리가 아니고요 ㅎ
몇 가지 요리요
대표적으로 김치굴국인데요
제가 항상 실패했던 게 굴국이었는데 그때 배웠죠
생강을 넣어야 했던 거였어요
지금은 엄청 시원한 굴국 잘 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