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이 좋아
쭌이 조회수 : 765
작성일 : 2011-08-30 13:54:22
저는 원래 땀이 많아서 여름도 싫고 땀 흘리는 것 자체를 싫어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나이 40) 열심히 움직여서 흘리는 땀, 산에 다녀와서 흘리는 땀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녁에는 아파트 단지내에 산책로를 열심히 걷고, 주말이면 가까운 산에 아이 데리고 갑니다. 처음에는 아들이 힘들어 하고 짜증도 많이 냈는데 지금은 잘 다닌답니다. 다른 가족고 어울려서 다니니 심심하지 않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다녀요. 확실히 생활하는데 힘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IP : 210.123.xxx.1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371 | 보라지구 이사, 어느 아파트가 좋아요? 4 | 질문 | 2011/12/08 | 1,076 |
45370 | 겨울동치미 만들때, 사이다를 넣어도 되나요? 3 | 동치미 | 2011/12/08 | 2,868 |
45369 | 일하는 엄마들의 모임이나 카페는 없나요?? 1 | 워킹맘 | 2011/12/08 | 776 |
45368 | 후진타오 “해군 전투준비”ㅋㅋㅋㅋㅋㅋ 1 | 호박덩쿨 | 2011/12/08 | 821 |
45367 |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2 | ㅊㅊ | 2011/12/08 | 1,646 |
45366 | 편한 실내복 바지. 5 | 실내복 | 2011/12/08 | 2,123 |
45365 |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 패스 | 2011/12/08 | 488 |
45364 |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 왜이러니.... | 2011/12/08 | 1,962 |
45363 |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 지름신 | 2011/12/08 | 1,690 |
45362 | 고등학교 내신... 1 | 모닝콜 | 2011/12/08 | 1,307 |
45361 |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 | 2011/12/08 | 1,788 |
45360 |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 가쯔오부시 | 2011/12/08 | 1,370 |
45359 |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 아몽 | 2011/12/08 | 870 |
45358 |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 머니 | 2011/12/08 | 526 |
45357 |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 ㅍㅍㅍ | 2011/12/08 | 645 |
45356 | 성격 바뀔까요? | 신경질적인 | 2011/12/08 | 641 |
45355 |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 참맛 | 2011/12/08 | 2,541 |
45354 |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 식탁 | 2011/12/08 | 2,449 |
45353 | 수시 추가합격 7 | 졸이는마음 | 2011/12/08 | 3,507 |
45352 | 사과가 퍼석거려요 2 | 현규맘 | 2011/12/08 | 1,084 |
45351 |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 찐감자 | 2011/12/08 | 900 |
45350 |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 끝장토론 | 2011/12/08 | 1,198 |
45349 |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 clover.. | 2011/12/08 | 431 |
45348 |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 | 2011/12/08 | 7,488 |
45347 | 첫 인사 드립니다 3 | 두아이맘 | 2011/12/08 | 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