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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eye4 조회수 : 427
작성일 : 2017-05-13 10:17:54

딸은 서울서 휴학을 하고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공부하고 6월에 마지막 2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 학원에 꽤 유명한 강사가 있는데 수강생과 스캔들이 작년 2월부터 널리 퍼졌고 작년 11월에 스터디하는 학생들과 소문에 대해 얘기한적 있답니다. 이제 그 스터디는 해체되었구요.
근데 이번 주 수요일 강사에 불려가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는가? 고소 하지 않을테니 반성문을 요구해서 쓰고 거기다 부모 인적 사항, 전화번호, 지 주민번호,연락처를 적어답니다.
그랬는데 부모면담을 요구하며 딸 애가 준비하는 직업을 못하게 하겠다고 자꾸 전화를 해서 어제 저녁 울면서 딸이 전화해 제가 가겠다 했구요. 조언을 원하는 부분은 제가 만나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솔직히 아무리 강사라지만 선생이고 어른인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애에게 저렇게까지, 하필이면 이 시점에 부담을 줘야하는지 따지고 싶다는 것 입니다. 조언해 주세요.
IP : 122.36.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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