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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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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수석은 왜 사시를 안 본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6,341
작성일 : 2017-05-13 10:11:08
말투 분위기 외모 비율 키 거기에 완벽한 머리

이런 완전체만 문재인 대통령은 상대하나봐요 ㅎㅎㅎㅎ


17세 입학했고 사시패스 없이 최연소 교수로 입명 된거보면
법학과에서도 알아주는 수재인거 같은데


사시패스정도야 어렵지 않을 거 같은데 왜 시험을 안 본건가요?


결혼은 했나요? 했겠지만.. 가족 얘기가 없네요
IP : 112.144.xxx.7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3 10:12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법으로 장난치는 걸 많이 봐서 법대생들을 가르치겠다고 학자의 길로 갔다고 들었어요.

  • 2. 일부러
    '17.5.13 10:12 AM (1.233.xxx.230)

    안봤다고 검색해보면 나와요.

  • 3. 학자로 가려면 패스는 기본인줄 알았는데
    '17.5.13 10:15 AM (112.144.xxx.73)

    아닌가봐요 검색하니 일베 시키들이 사시도 패스못한 놈이라는 병글이 보이네요

  • 4. 27세에 대학교수
    '17.5.13 10:16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진심 ㄷㄷㄷㄷㄷ
    저 그나이때 철도 없이 놀러다녔는데.

  • 5. 순두유
    '17.5.13 10:16 AM (1.249.xxx.49)

    사시 코스 밟지 않고 법을 공부하는 사람도 많아요.
    독일이나 영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학위따고 후학양성에 힘쓰는 것이 적성에 더 맞았기 때문 아닐까요.

  • 6. 첫사랑하고
    '17.5.13 10:17 AM (125.180.xxx.52)

    결혼해서 잘산다고하는것같아요
    부인도 동양대교수래요

  • 7. 안나파체스
    '17.5.13 10:17 AM (49.143.xxx.159)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보고 법학과 진학했대요.
    판검사되어 출세해서 떵떵거리고 살자가 아니고 법이라는학문에 매료된 거죠.

  • 8. ...
    '17.5.13 10:21 AM (123.213.xxx.172)

    조국 교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대학교 2학년 때 친구들 앞에서 판검사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육법당’이 될 수는 없다는 판단을했다”고 밝힌바 있다. 육법당은 육군사관학교 출신과 법조인이 많았던 민정당을 비꼰 말이다. 그는 “서울대 출입 경찰이 아무 잘못도 없는 날 끌고 가 때리고 소지품 검사를 한 경험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 9. ...
    '17.5.13 10:22 AM (123.213.xxx.172)

    http://v.media.daum.net/v/20170511104359900

  • 10. ...
    '17.5.13 10:22 AM (122.38.xxx.28)

    그 당시뿐 아니라 지금도 많은 판검사는 권력의 시녀에 불과하니...

  • 11. ...
    '17.5.13 10:29 AM (14.39.xxx.219)

    육법당 되기 싫어 사시 안 보고 교수가 되셨군요.
    문 정권의 검찰개혁! 기대가 큽니다.
    조국 수석님 파이팅 ~~~

  • 12. ??
    '17.5.13 10:29 AM (59.6.xxx.151)

    사시는 법관이 되려는 자격시험이고
    학문으로 법을 공부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길인데요??

  • 13. 역시
    '17.5.13 10:30 AM (222.237.xxx.44)

    젊었을때부터 가치관이 확실했군요.
    육법당놈들아 챙피한줄 알아라.

  • 14. 희망
    '17.5.13 10:30 A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고댸 법대 수석하던 천재 친구가 조국교수 처럼
    천재에다 가진 것도 많았는데 사시 절대 안본다고 했었는데
    그때 그게 이상했었는데 우병우때 보고 그 친구 평소 말하던게 새록새록 생각났어요
    그 친구도 고대 로우 스쿨 교수입니다
    집안에서 엄청 법무부 장관 감으로 기대하고
    사시 압박했지만 인간이 인간을 벌하는 걸 반대하고
    사형제도와 형법에 저항했던 멋진 친구였죠
    혼자 늘 고독해 하던 그 친구가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거고 조국 교수 처럼 훌륭한 의식을 갖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 15. ...
    '17.5.13 10:36 AM (118.223.xxx.155)

    학자의 길로 가기로 한거지요. 법대 교수들 거의 100프로 사시 출신 아니예요.
    주로 독일에 유학가서 박사 받고 돌아오고,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죠.

  • 16. Drim
    '17.5.13 10:37 AM (1.230.xxx.11)

    딸하나 있는것 같아요
    한영외고 나온듯..

  • 17. 딴말이지만
    '17.5.13 10:39 AM (183.96.xxx.122)

    대학생 조국을 때리고 소지품 검사한 경찰은
    얜 뭔데 이렇게 생긴 게 서울대생이기까지.. 하는 심사였을듯

  • 18. 희망
    '17.5.13 10:41 AM (125.130.xxx.189)

    고댸 법대 늘 수석하던 친구가 조국교수 처럼
    천재에다 가진 것도 많았어요
    사시 절대 안본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살면서
    그 친구 평소 말하던게 새록새록 생각났어요
    그 친구도 현재는 고대 로우 스쿨 교수입니다
    집안에서 법무부 장관 감으로 엄청 기대하고
    사시 압박했지만 인간이 인간을 벌하는 걸 반대하고
    사형제도와 형법에 저항했던 멋진 친구였죠
    혼자 늘 고독해 하던 그 친구가 유학 갔다가 교수가 되고
    지금은 조국 교수 처럼 훌륭한 의식을 갖고 멋지게 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 19. 음음음
    '17.5.13 10:46 AM (175.198.xxx.236)

    교수중에서 사시 안 본 분이 많아요.

  • 20. 솔직히
    '17.5.13 10:49 AM (173.254.xxx.162) - 삭제된댓글

    안본건지, 안된건지는 모르는 일이구요

    서울, 고대 법대- 교수 테크 라인 탄 사람들중에서
    자기는 사시 안본거다 , 이런얘기 너무 순수하게 믿진 마세요.
    그쪽계통 잘 아는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 하면 속으로 웃습니다

  • 21. 떨어졌다 들었어요
    '17.5.13 10:59 AM (14.32.xxx.47)

    법대나와서 사시를 안본다는게 말이 안되죠. 정 자신없으면 행시라도 보죠.
    의대나와서 의사싫다고 의사국시안본다면 믿겠어요?

  • 22. 꿀단지
    '17.5.13 11:17 AM (121.161.xxx.113)

    윗분 잘못된 정보에요. 조국교수는 사시에 한번도 응시한 적이 없어요. 독재정권하에서 후배였던 박종철 열사가 고문 사망하는 사건을 보고 독재정권이 실시하는 사시에 응시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법관이나 검사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했어요.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일베같은 곳에서 조국 수석이 사시낙방자라고 소문낸다더군요.

  • 23. 희망
    '17.5.13 11:19 AM (125.130.xxx.189)

    그렇지 않아요 ᆢ
    그건 일반인의 선입관이죠
    그 친구는 수업 내용이 버스 안에서 20분이면
    재생되고 기억이 저장되서 공부 더 안하고
    집에서 동서고금의 철학책 고전소설 신학서등을 원서로 보고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던 천재이죠
    검사되기는 아까웠죠ᆢᆢ아버지와 늘 갈등하고 그 고민을 많이 들어줬어요ㆍ넘 생각이 높아서 제가 대화가
    잘 안되고 부담스러워서 ᆢ전화하면 세시간씩 자기 깊은 생각을 혼자 떠들고 저는 응 응 대답만 ᆢ
    얼마나 외로워 했는지 모릅니다
    정치 권력화된 검찰에 적응 할 수 없는 영혼이었죠
    우병우가 2학년 때 사시 합격했듯이 이 친구도 재학생 때 부터 사시 합격은 의심할것이 아녔죠
    법대생들과 저도 한 때 스터디 그룹하며 변리사 시험 공부 한 적 있는데 그들은 일반 상식도 독서도 안하고 법전만 외우는 기계이고 인성은 많이 어렸습니다
    사시 싫어하는 법대생들 의외로 많아요
    실력이 없는게 아니고 인생의 가치와 목표가 다른 겁니다

  • 24. ..
    '17.5.13 11:25 AM (173.254.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이 말한 그런 자유로운 영혼 스타일의 천재 유형은 고시류 시험 잘 못 붙어요

    아마 봤으면 붙었을 거다, 이런건 전혀 무의미한 가정..

    고시 못붙고 교수되거나 다른 길로 간 사람들 아는데
    그냥 과거의 실패 경험도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왜 이렇게 감추고 미화 하는지 모르겠어요.

  • 25. 어머..
    '17.5.13 11:30 AM (218.51.xxx.229)

    법대 나온 제 동생도 사시 안 보고 시민단체 가서
    군가산점 폐지등에 기여했어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요

  • 26. ..
    '17.5.13 11:45 AM (175.198.xxx.141)

    별 희안한 논리로 조국쉴드 치느라 여념이 없네요.

    사시붙고 그런 진로 택했으면 인정하지요.

    법대간 인간이 인간이 인간을 벌하는 걸 반대한다고요?

    그럼 조두순이랑 본인 딸이랑 같이 있어도 괜찮을라나?

  • 27. 티비에서
    '17.5.13 12:03 PM (59.17.xxx.48)

    자막에 나오던데요. 독재정권에서의 사시는 원치 않았다고....

  • 28. 아 됐고
    '17.5.13 12:10 PM (60.54.xxx.147)

    그냥 조국이 걸어온 길을 보고 신뢰합니다.

  • 29.
    '17.5.13 12:21 PM (183.98.xxx.36)

    서울대 법학과 82학번이 지금 유명한 사람들이 많지요...
    원희룡, 나경원, 김난도, 조국 등등
    그리고 현재 부장검사들도 많고.....
    원희룡, 나경원 등은 사시봐서 붙은거고 김난도, 조국수석은은 사시 봤으나 떨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시, 행시, 외시 등 고시는 꼭 머리가 좋고 천재같다고해서 붙지는 않습니다. 끈기와 성실함 그리고 관운도 작용한다는거죠..
    사실 우리때 서울대 법학과는 졸정제로 마지막 본고사인 80년 서울대 3,000명 정원에서 81부터 5,000명 정도를 뽑는바람에 법학과도 그전 150명 정원에서 300명 넘게 뽑았죠..그때는 학력고사라 점수 나오면 완전 점수대로 문과는 점수대로 서울대 법대 다 채우고 다른과 채우고 연고대 순서라 전국의 내놓으라 하는 수재들은 그냥 서울대 법대가 싹쓸이를 했죠..

    사실 82 서울대 법학과에서 당시 스타는 원희룡이었지요...제주가 낳은 천재로 전국 학력고사 수석,,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운동권으로 데모하다 퇴학당했나(하도 예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랬다가 다시 입학해서 사시도 좋은 성적으로 붙었을거에요..
    어쩌다 한나라당으로 여당의원이 되어서 요즘은 존재감이 없지만...
    우리때는 캠퍼스안에서 데모하는 원희룡 많이 봤었죠...

    따라서 사시같은 고시가 무슨 인생 성공의 바로미터는 꼭 아닌거고 그게 머리와는 조금 상관없는 분도 있어요

  • 30. ㅇㅇ
    '17.5.13 12:44 PM (223.62.xxx.116)

    조국교수는 사시 안본거 맞아요
    법대 교수들 사시 안본 사람 많음

  • 31.
    '17.5.13 12:47 PM (183.98.xxx.36)

    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거고 안봤을 수도 있어요...제가 캠퍼스에서 만난 조국교수는 고시생처럼 보이진 않았고 뭐....한두번 그냥 쳐본걸수도 있는데 그건 본인만 알거고 사실 별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 32. ???
    '17.5.13 1:02 PM (59.6.xxx.151)

    의대 졸업하고 임상직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 나라는 시스템이 좀 어렵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하나도 없는 것도 아니구요

  • 33. 사시
    '17.5.13 1:13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90년 이전 세대는 사시나 고시 보는 것 놓고
    갈등 많이 한 건 사실이구요,
    사법시험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아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했어요. 그런 이유로 사고가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람보다는 좀 단순하고
    묵묵히 공부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듯 해요.
    전문직 표현하는 훈련된 바보(?)에 가까운 면도
    많고... 오죽하면 사법연수원 교수들이 제발 소설
    좀 많이 읽으라고 당부했겠어요?
    원희룡씨는 노동운동하다가 사시 봤는데, 2년만엔가
    합격해서 고시생들 사이에 전설이었죠.

  • 34. 희망
    '17.5.13 1:32 PM (125.130.xxx.189)

    참ᆢ고시가 무슨 성공의 잣대나 되나요?
    진짜 부자집이나 하이 클래스에서는 고시 붙은 변호사나
    검사를 돈으로 살 뿐예요
    독재 정권 비호하는 검찰견 되고 싶지 않은 깨어 있는
    사람들 많았어요
    집안이 망했는데 개천에서 용나 듯 법대생되게 하고서
    고시 붙고 검사 되서 집안이 재판에서 졌던거에 복수하라는
    부모도 저 대학 다닐 때 법대 안에서 몇몇 있었고 ᆢ
    4년 내내 책 한권 안 읽고 교양이나 상식 시사등에는
    눈길 하나 안 주는 유형이 법대 안에 제일 많았죠
    의대는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
    지금 검찰이 이렇게 타락한건 저런 유형들이 사시에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ᆢ어찌 보면 가장 편협할수 밖에 없어요

  • 35. ......
    '17.5.13 2:56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그럼 독재정권하에서 사시본 노통 문통은 뭡니까;;;;;;

  • 36. ㅇㅇㅇㅇ
    '17.5.13 3:13 PM (175.223.xxx.179)

    .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도 사시 보는 게 학생운동 안에선 일종의 변절로 여겨졌어요.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법대 내에선 이런 분위기가 좀 덩했을지 모르지만 제 과도 절반이상이 고시 공부하는 곳이라... 운동하다 고시 본 분들 뒤늦게 응시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위기가 90년대 들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래요. 사시보고 전문직 얻고 하는 것도 내 사고방식만 안바뀐다면 사회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길 중 하나라고 인정들 하기 히작했거든요. 진보적 사회진출이라 불렀던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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