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돌리게 된게 아닐까요..
그나마 남아 있던 미련까지 싹...
결국 인간은 죽기 마련입니다.
지금 나이 많은 콘크리트 보수분들 그리고 그런 정치인들이
결국 세상을 떠나면
그때는 좀 새로운 보수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성경에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후 광야에서 40년을 떠돌죠
사실 목표지점까지 겨우 12일에 불과한데...
신조차도 기존의 가치관과 습관에 물들어 있는 사람을 바꾸지 못하고
그들이 죽고 새로운 세대가 나오기를 기다릴 정도 였으니
과연 살아생전에 한번 물든 인간이 정말 변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
뭐라하던 정씨 ㅁㅊㄴ ...
젊어서 진조였던사람들 나이먹으면서 보수로 바뀌잖아요
80년대 전두환과싸우던 민주열사들 60대많아도
60대는 문대통령보다 홍씨를 많이 지지했다면서요
나이먹음 변화가 싫은건지...
평생 진보 지지자인 저도 이해는 안되지만
현실은 그렇더라구요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 남북 문제도 저 히스테릭 광기 있는
수구 노인들 ᆢ반공 교육에 전쟁 경험한 세대가 땅에
묻혀야만 풀리고 통일될거 같아요
그대로 진행하면 혼돈과 아우성으로 증오와
폭력이 더 점철되고 미쳐가니까요
tk는 그렇지도 않아요. 젊다면 젊은 축인 40대들도 부모세대랑 판박이....배우나 안배우나 상관없고 지역카페에서 tk부끄럽단 글 올라오면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댓글도 많아요...샤이할 줄도 모르는 뻔뻔함과 무식이 그런 댓글 달게하는 듯.
초등학교 2학년아이가 문되면 나라 팔아넘긴다했단 말. 홍이 되어야한다. 안이 되었어야한다 말하더라고 아이가 들려주는데 진짜 절망적이더군요.
교육에서 노동과 민주주의가 한과목을 편성되어야 아이들이 좀 배울까....똑 같이 자랄 거예요.
23중에 문재인 착하단 아이가 일단 말한 아이는 3명..이었대요.
부모의 영향을 받는거죠
그래도 아이들은 가변성이 큽니다
어른들 처럼 고착화가 덜 되어 있으니까요
박근혜 및 보수세력의 민낯을 보여준 건 확실하다 봅니다.
전 국민이 저 세월호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서서히 가라 앉는 걸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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