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곧 애기 낳으러 갑니다 ^^
아무래도 노산이다 보니 오늘 오전 10시에 제왕절개 하기로 했어요. 35주차에 조기진통이 있어 일주일 입원하기도 했었는데 39주에 접어드는 오늘까지 애기가 잘 버텨줘 고마워요.
애기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떨리기도 하지만 잘 할 수 있겠지요.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병원 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이렇게 보고 하고 갑니다~ ^^
1. ...
'17.5.13 7:50 AM (221.140.xxx.107)어머.축하드려요
이니대통령시대의.아기라니 얼마나행복할까 ㅎㅎㅎ
이쁜애기낳으ㅛㅣ고.몸조리잘하세요2. 음
'17.5.13 7:50 AM (45.64.xxx.241)순산하세요^^
화이팅이요~~~~~♡3. 모리양
'17.5.13 7:52 AM (175.223.xxx.133)제왕절개 결정 잘 하셨어요~ 저도 아들 둘 피치못할 사정으로 제왕절개 했답니다. 괜찮으실거에요~
4. 축하드려요
'17.5.13 7:52 AM (110.70.xxx.123)행벅한 감동의 순간들 많이 누리셔요. 화이팅~~^^
5. 순산하세요~~
'17.5.13 7:52 AM (115.140.xxx.180)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6. Stellina
'17.5.13 7:53 AM (87.0.xxx.48)편안한 마음으로 출산에 임하시고,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산후 회복 잘 하시고, 여기에 소식 전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7. 오, 축하!
'17.5.13 7:55 AM (73.152.xxx.177)순풍하세요.
8. 신생아때
'17.5.13 7:56 AM (39.7.xxx.27) - 삭제된댓글산후 도우미 가사 도우미...각종 도우미의
조력을 받아서 키우세요
아님 우울증에 힐게이트 열릴수 있어요
즐육아 하시길~~~^^9. ㅇㅇ
'17.5.13 8:01 AM (39.7.xxx.157)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고 몸조리 진짜 잘하세요.
10. 축하축하
'17.5.13 8:02 AM (121.151.xxx.58)건강한 아기 낳고 몸조리도 철저히 잘하세요...
순산 기원합니다.11. ㅁㅁ
'17.5.13 8:04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순산하시고 이쁜 가족 만드셔요^^
12. 원글
'17.5.13 8:08 AM (211.228.xxx.26)축하와 응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우리 멋진 대통령님과 함께 생을 시작할 우리 아기가 살짝 부럽기까지 하답니다. ㅎㅎㅎ13. 삼남매
'17.5.13 8:11 AM (121.137.xxx.106)수술잘하시고 예쁜아기 만나셔요~^^
새시대 새생명 아침부터 행복해지네요!
축하축하드립니다♡♡14. ...
'17.5.13 8:12 AM (96.246.xxx.6)순산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15. ㆍㆍ
'17.5.13 8:12 AM (218.52.xxx.182)아기의 첫 대통령이 문재인이네요.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순선하세요^^
16. . . .
'17.5.13 8:14 AM (222.106.xxx.197)축하드립니다^^
17. ....
'17.5.13 8:22 AM (1.245.xxx.33)우리애는 이명박근혜정부에서 살았는데..ㅎㅎ
좋은 시대에 잘 태어나네요..ㅎㅎ
수박똥누듯이 힘주셈..18. ✌✌✌
'17.5.13 8:23 AM (114.204.xxx.78)정말 축하드려요 아기와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9. 추카추카~~~
'17.5.13 8:28 AM (24.193.xxx.74)축복받은 아기네요. 순산하세요~~
20. ...
'17.5.13 8:28 AM (123.213.xxx.172)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21. 좋은때
'17.5.13 8:30 AM (124.49.xxx.61)낳네요..저도 5월이었는데 ㅎㅎ 9월임테기보고
22. ..........
'17.5.13 8:36 AM (121.167.xxx.153)순산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23. 아뜨리아
'17.5.13 9:00 AM (125.191.xxx.96)저도 큰애 5월에 낳았어요
순산하세요
쑴풍 쑴풍~~♥24. 기억나요!!!
'17.5.13 9:02 AM (14.34.xxx.175)순산하세요. ^^♥♥
25. ....
'17.5.13 9:02 AM (116.41.xxx.111)축하드립니다~~
26. ㅇㅇ
'17.5.13 9:11 AM (49.142.xxx.181)22년전 5월12일에 제가 딸을 출산했어요.
그 딸이 지금 대학3학년이네요 ㅎㅎ
그 당시는 5월 초 출산이 산후조리 하기도 좋은 시기였는데
요즘은 조금 더워지긴 했어요.
좋은 시기에 출산 하심을 축하드려요.27. 유지니맘
'17.5.13 9:20 AM (121.169.xxx.106)건강하고 예쁜 아이
사랑받는 아이로 자랄꺼에요
날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입니다
축하합니다28. Nicole32
'17.5.13 9:21 AM (39.7.xxx.155)꼭 모유수유 하세요. 산모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29. 와우~
'17.5.13 9:37 AM (118.219.xxx.45)축하드려요^^
요즘은 기쁜일이 여기저기에서 생기네요. ㅎㅎ
저는 둘다 제왕절개 했는데
이틀정도만 고생하면 괜찮더라구요.
한달정도 젖몸살 조심하시구요~
아기때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게 평생가는거 같더라구요.짝짝짝 축하축하!!30. 축하
'17.5.13 9:55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셔서
아기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축하드립니다31. 쑴풍기원
'17.5.13 10:04 AM (211.58.xxx.127)아기 이름 잘 지어야겠네요. 리셋코리아 시즌 2이므로
32. 순산기원
'17.5.13 10:12 AM (211.49.xxx.219)좋은 계절에 엄마가 되시네요
오랜 기다림 만큼 큰 축하 드리고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33. phua
'17.5.13 10:29 AM (175.117.xxx.62)지금쯤 낳으셨겠네요^^
축하해용^^34. 겸둥맘
'17.5.13 1:06 PM (14.38.xxx.92)벌써 나왔기를 바랍니다^^
멋진 대통령이 계신 나라에서 태어난걸 축하해 아가야~35. 추카추카
'17.5.13 1:11 PM (122.38.xxx.145)순산하시고 몸조리잘하세요♡
아기가 아주그냥 복댕이네요~~~36. ciel
'17.5.13 1:34 PM (223.62.xxx.45)복댕이 아가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
몸조리 잘하시고 당분간은 휴대폰 많이 보지 마세요~
시력이 훅 나빠져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