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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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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제사가 뭐라고......

뭔고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1-08-30 13:42:48

시댁 유산문제로 인연 끊은지 10년됩니다,,,(부모와 트러블 아닌 형제간 트러블)

우리아이들 한참 사춘기때 집안 어른들 고성이 오고가고 하는거 다 본 상태라,,,

상황인식(왜 인연을 끊었나에 대한)이 가감없이 되어 있고 해서요,,

 

 

명절이면 여행갑니다,,,

이리 좋은데,,뭐하러 하기 싫은거,,,눈치 봐가며 했는지,,,

50줄에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음 빨리 정리 하는게 맞다 싶습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100년도 못살거,,,

이번 여행 간다고 면세쇼핑하고요 명절 스트레스 없으니 정말 좋네요

 갔다와서 다음 여행이 6개월 남았으니

어디라도 비행기표 싼거 잡아놓고 호텔 프로모션하는거 잡으면 되지요,,

여유있게 잡으니 부담도 없고,,,

인생 별거 있나요,,,

동동거리고 살지 맙시다,,,

경험자로서 한마디입니다,,^^

IP : 1.252.xxx.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0 1:48 PM (1.177.xxx.180)

    그렇게 간단한 문제만은 아닌듯.해요..
    대부분이 그렇게 살고 궂이 인연 끊을 일 없을수도 있고 왠만하면 참고 사는거지요..
    글치만 부럽긴 하네요..짱짱한 연휴에 여행가시고...
    저흰 몇 번 시도해볼려다(저희 부부끼리만)도저히 눈치 보여서 (부모,형제)
    그냥 그 상상만으로 행복해 했구요..지금 부모님세대 사고방식에 맞춰드리고 살다가
    저희가 자유로워질때 그때 추진할려구요..^^

  • 원글
    '11.8.30 2:03 PM (1.252.xxx.59)

    그렇죠,,,
    명절 시즌되면 백화점이니 마트니 휘젖고 다니면서 선물사고 했던 추억은 있네요,,^^
    근데 인간 본연에 대한 실망이 크면 다 부질없는 짓이지요,,,

  • 2. 레인
    '11.8.30 1:51 PM (210.99.xxx.34)

    60쯤 넘어서면 마음이 허할지도.....아무리 좋은데 놀러다녀도 온 국민이 집안끼리 모여 차례도 지내고 절도 하고 정을 나누는 것만 하겠습니까? 사람은 섞여서 살아가는게 젤 무난합니다.. 다만,, 어쩔수 없이 실향민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이 좀 안되 보일 뿐 그리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군요..그러나 편하기는 하겟군요..

  • 원글
    '11.8.30 2:02 PM (1.252.xxx.59)

    좀 복닥복닥하게 가족이 많아서 부대끼며 정을 쌓는 집도 많죠,,,집집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허할거 까진 없을듯 합니다,,, 독거노인도 아닌데요,,뭘,,,내편인 남편에 장성한 아이들에,,,^^

  • 원글님
    '11.8.30 2:13 PM (121.139.xxx.212)

    밥은 먹고 댕기는겨~~~?

  • 3. ++++
    '11.8.30 1:56 PM (112.164.xxx.31)

    제사 명절이 별거겠습니까만은 그렇다고 그거 싫다는 이유로 시댁하고인연끊고 살란말은 아니죠?? 사람사는게 별거없는거 맞는데 어울려 살아가는게 또 사람사는거지요. 큰 갈등없이 그저 형편되는대로 아주 화목하다곤 못하지만 만나서 데면데면하지않게 사는 평범한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고 믿어요.저도 그렇구요. 오랜만에 보면 동서도 시누이도 다 반갑고 좋더구만 . 제가 시집을 잘 갔나봐요. 시짜만 들어도 화나지는 않으니까요.

  • 원글
    '11.8.30 2:00 PM (1.252.xxx.59)

    복받은 분이시네요,,,,^^
    저희 시댁은 ,,,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다들 지들 잘난맛에 사는 인간들입니다,,,ㅎㅎ
    잘되면 그꼴못구요,,일년내내 명절 제사 아니면 전화한통도 안하는게 무슨 가족입니다,,
    끝내는게 맞죠,,,ㅎㅎ

  • ^^
    '11.8.30 2:04 PM (112.164.xxx.31)

    그렇죠? 저희 시댁이나 친정이나 형편도 비슷하고 시댁어른들이나 윗동서 아랫동서 전부 다들 무난한 사람들,, 시누이도 손윗시누이라 오히려 더 기대게 되고 사촌들끼리도 만나면 좋아 죽습니다. 어느집이나 문제가 있는게 정상이고 우리시댁도 아픈손가락이 있지만 다들 격려하고 잘되길 바라지요. 부자는 아니지만 만나면 반갑다는 생각이 드니 참 행복한듯해요.

  • 4. 내마음만
    '11.8.30 1:57 PM (221.146.xxx.141) - 삭제된댓글

    편하면 되는거죠.저도 시어머니기분,시누이들기분 헤아리면서 눈치 보는거
    이젠 안하려고요.명절,제사를 저희집에서 지내고 있지만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안할생각입니다.
    시누이들이 반기를 든다면 가져가라고 할겁니다.

  • 원글
    '11.8.30 2:06 PM (1.252.xxx.59)

    그쵸,,,
    참 우리나라 제사문화 우습기도 하고,,,
    시누가 뭐라고,,지부모 지가 제사 모시는게 맞다 봅니다,,
    키우때 가려 키우지 않은 이상요,,,^^

  • ,.
    '11.8.30 2:33 PM (110.13.xxx.156)

    그러는 원글님은 친정제사 누구 보고 지내라 합니까 혹시 오빠에게 지내라 하지 않겠죠?
    시댁과는 의절하고 친정은 제사 받아 지내고 그러겠네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 5. ...
    '11.8.30 2:04 PM (118.176.xxx.42)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고 후회없다면 된게 인생아닐까요? 물론 적당히 맞추고 그런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너무 불행하다면 차라리 욕좀 먹더라도 그렇게 지내는거죠..머..그대신 자신도 바라는거 없이 살아야겠져....아쉬울때만 찾거나 그런거 없이... 아쉬울때만 찾는 염치없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돈필요할때만 아쉬운소리 ..

  • 6. ...
    '11.8.30 2:27 PM (114.200.xxx.81)

    원거리에 떨어져 살고 있는 부모와 자식 간이라면 명절 때라도 얼굴 보는 거겠죠.
    대여섯시간 걸려서 가기가 쉽지 않으니 연휴가 많은 명절이 적절..

    그렇지 않고 2, 3시간 거리에 살면서 굳이 명절명절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 예전처럼 교통편이 없길 하나, 보고 싶으면 주말에 2박3일 갔다 와도 되는 거릴 말이죠..

  • 7. ..
    '11.8.30 2:32 PM (110.13.xxx.156)

    제가 아들에게 아들 엄마도 이런거 다 해주니까 아들도 크면 엄마에게 잘해야해 하고 농담하니까
    저희 4학년 아들이 엄마도 할머니에게 잘하지 않잖아 이러데요 아이들 크니까 보고 배우는게 이런건가 싶어 뜨끔했어요 . 원글님 아들들도 부모자 조금만 잘못해도 부모랑 의절해도 할말 없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랑 의절해도 된다는거 원글님이 배우게 하셨으니까

  • 8. ++
    '11.8.30 2:41 PM (1.177.xxx.180)

    원글님이 의절한 사연은 여기다 자세히 쓰실 필요도 없지만...
    그만한 이유는 쓰셨잖아요...그냥 오죽하면 그러셨을까...
    대신 저런 방식을 택하셨나부다 하면 되지...자식들이 의절 이건 좀 너무 앞서가네요...
    사람이랑 인연 끊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에요..
    피차 말 못할 사정이 있으시겟죠..
    저 원글님 방식 나빠보이지 않구요...
    나중에 며느리까지 모두 여행 같이 다니시면 더 좋으실거 같은데요???

  • 9. 그런데
    '11.8.30 3:00 PM (1.225.xxx.148)

    저희도 명절이나 제사외엔 전화통화 없어요.
    그래도 명절에 만나면 반갑던데 다음 명절에 또 얼굴보며 마주하고
    평소 전화 통화 없는데 무슨 가족이라는 말에 뜨금해서 댓글남겨요.

  • 10. ...
    '11.8.30 3:13 PM (116.37.xxx.204)

    그런데님께 공감합니다.

    명절 제사 아니면 전화한 통 없어도 보면 반가워하는 가족 . 저희도 그래요.
    평소에는 각자 열심히 사는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자주 본다면 굳이 특별한 날까지는 안 봐도 무방하리라고 봅니다.
    원글님처럼 여행가기 좋은 연휴는 더하겠지요.

  • 11. 그긔
    '11.8.30 3:34 PM (203.241.xxx.14)

    와 부럽네요ㅎㅎ
    7-80되서 명절때 외로운 2-30년 스트레쓰 받는거
    뭐가 더 나은지는 각자가 알아서 선택하믄 되겠죠.
    그에 반해 시댁식구들 잘 만나신분들은 복이네요 ^^

  • 12. 아기엄마
    '11.8.30 4:55 PM (118.217.xxx.226)

    좋아보여요, 여행가는거.
    이번 명절도 더러운 시댁에서 더러운 장갑끼고 더러운 설겆이통에서 설겆이하고 있을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목욕탕도 곰팡이로 도배를 했고, 그곳에서 아이들 씻길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고, 디스크도 있는데 바닥에 얇은 그리고 역시나 더러운 이불 깔고 잘 일도 눈 앞이 캄캄합니다.
    그래도 시부모님이 나쁜 분들은 아니라 꼬박꼬박 찾아 뵙는데, 저도 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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