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월호 여학생 객실서 ‘시신 형태’ 첫 발견

[흠....]

[단독] 세월호 여학생 객실서 ‘시신 형태’ 첫 발견

바지 속에 뼛조각 아닌 미라처럼 보존…한 달 걸리는 뼈보다 DNA 확인 빠를 듯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3011023&wlog_tag3=naver#cs... ..

늦게라도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구운몽]

ㅠㅠ
참 이상한게요..
사람 뼈조각이 처음 발견된 것이 새 대통령 뽑힌 날이고
어제부터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고
오늘에서야 온전한 형태가 나오네요..
대통령께서 어제 세월호 수사 지시했는데..
아이들의 한이 이제야 조금씩 풀리나 봐요..
세월호 구름 모양도 그렇고..ㅠ

[시민1]

눈물이 또 나네요.... 아이고....

[모리양]

9명 중에 한분이겠군요.... ㅠㅠ

[저도]

구운몽님 같은 생각 했었어요.
제발 모두 다 돌아오셔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기다립니다]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그런데 다 지켜보고 계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미수습자님들, 어서 돌아오세요.

[기사....]

‘댓글 대통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용감씩씩꿋꿋]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견뎌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레이디]

아침부터 또 눈물 콧물 나네요.
아이들 마음이 가족들과 우리들 바램이 하늘에도 닿나봅니다.
전에 어떤 의사분이 인터뷰하신 거 보면
바닷물 저온 속에서 옷에 가둬진 형태로 미이라처럼 시신보존이 되어 있을 가능성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네요.
다른 여덟 분들도 얼른 오세요.

[....]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ㅠ

[미안하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깊고 무서운 바다에서 더 빨리 벗어나게 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ㅜㅜ]

얘아...
잘왔다...
이제...
엄마랑 같이 집에 돌아가자ㅜ
그동안 얼마나 춥고 무서웠니ㅜ
돌아와줘서 고맙다........

[저도]

아이들이 이제 한을 푸려나 보다, 했어요..아무쪼록 누가 구조를 막았는지 진상을 파헤쳐 법의 심판대에 서길 바랍니다.

[midnight99]

저도 구운몽님처럼 생각했어요.

[팀벅투]

가슴이 떨립니다.
미수습자분들 어서 모두 돌아오세요.

세월호 진상규명 철저히 해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엄벌합시다.

[구운몽]

엄훠.. 댓글 대통령 링크 주소 보고 깜짝 놀랐네요.
문통님 다음 기사와 댓글도 다시나봐요.
댓글 보시는 듯 한데.. 설마 핵잠수함 댓글도 보셨을지..
뻘쭘...

[문변의 댓글을 보니]

그레이트박 욕 한번 더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이제 점점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도 제대로된 이별을 하고 좋은곳으로 보내줄 수 있는 날이 오겠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와줘서 너무 고맙다

[원원]

미수습자분들..
얼른 새로운 세상으로 나와주시기를
가족품으로 안겨주시기를...

저도 그레이트박 욕 두번더 하고..
새로운 대통령님 댓글보고 세번놀라고 갑니다.

[..]

이렇게 빨리 올 수 있었는데
못된 것들때문에 3년을 그 추운 바다에서 돌아오지도 못하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루 빨리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

모두 기다리고 있었어요....

[...]

그대로 그 배안에 있었는데..
바로 찾아주었음 되는데 뭐때문에 3년을 춥게 뒀을까요ㅠ
애초에 일어날 사고도 아니었고 개누리 ㄱㅎ 세트로 악마들 그벌 그대로 받을거다
문님 댓글보니 또 눈물이
다른 미수습자분들도 돌아오세요

[rolrol]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마지막 한 분까지 모두 돌아 올 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ㅠㅠ]

달님 댓글보며 눈물 펑펑.
새 명주실을 놓지 않았다며 후회하는 엄마의 마음ㅜㅜ
이렇게 금방할걸 3년을 기다리게했다.
이 천벌로도 부족한것들아.

[이니짱]

그 깊고 차가운 바다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아침부터 울고갑니다.

[phua]

달님 댓글보며 눈물 펑펑.
새 명주실을 놓지 않았다며 후회하는 엄마의 마음ㅜㅜ
이렇게 금방할걸 3년을 기다리게했다.
이 천벌로도 부족한것들아. 222

여태도 세월호 라고 한 홍준표...
앞으로 당신 자손들이 변고가 생기면
모두 당신의 입..때문이야...

[ㅇㅇㅁㅂ]

먼길오느라 고생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