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심때문에 너무 함들어요

Asd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17-05-13 03:16:32
회사에 좋아허눈 남자가 다른 여직원이랑 말만해도 신경쓰이고
왜 나한테 안물어보나 싶고....
사내 메신저로 다른 여직원이랑 대화하는것조차 싫어요
진짜 그런거 알게되면 하루가 우울해요
그리곤 그 사람한테 틱틱대고....
왜이리 모지랄까요 저느뉴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IP : 110.70.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하니까
    '17.5.13 3:21 AM (223.62.xxx.129)

    좋아하니까 그렇죠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다만 샘 부리고 있구나 알아차리고
    나를 넘 미워하지 말고 귀엽게 봐요
    나를 귀엽게 보면 상대한테 틱틱거리지 않으니
    상대 눈에도 매력 지수 올라가요

  • 2. ..
    '17.5.13 3:56 AM (110.13.xxx.225)

    질투는 본능이에요
    얼른 자기남자로 만들생각을 하셔야지
    질투만 하고있으면 어쩌세요

  • 3. ...
    '17.5.13 4:37 AM (211.36.xxx.168)

    내 힘으로는 힘들죠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성경 읽는 것 도움돼요...

  • 4. 그래서
    '17.5.13 7:19 AM (58.234.xxx.195)

    여자든 남자든 보통 사람은 상대가 나한테 관심없는데 나만 좋아하는 경우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가 힘들어요. 좀 선수급이여야 자기 감정 잘 콘트롤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꼬셔놓지요.
    그런데 질투도 한때고 그때가 부럽네요. 이건 뭐 나이 50넘어 내 인생에 남자문제로 질투하고 어쩌고 해본적이 너무 오래되서 감정이 화석이 된기분이네요.
    질투까지야 어떨수 없지만 틱틱거리지는 마세요

  • 5. .....
    '17.5.13 8:06 AM (96.246.xxx.6)

    코메디네...
    예수님께 기도하고
    성경 읽으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56 로보트청소기 1 수쌔미 2017/07/31 650
713955 모임에서 빠져야할까요? 11 .. 2017/07/31 4,507
713954 1학년 그림일기 혼자잘하나요? 속터지네요~T 12 그림일기 2017/07/31 1,702
713953 서비스직 잠시 알바한적이 있는데 2 예전에 2017/07/31 1,868
713952 잦은 두통과 위액 구토. 도와주세요. 10 114 2017/07/31 5,237
713951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면전에선 이것저것 아주 친한척 하는 사.. 8 .. 2017/07/31 1,798
713950 저는 타인과의 언쟁이 싫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34 겁쟁이 2017/07/31 5,900
713949 초 6남자 아이인데, 갑자기 열나고 배 아프다고 3 어리둥절 2017/07/31 783
713948 로또나 됬으면...... 3 늙발에 2017/07/31 1,630
713947 82 사람들 32 2017/07/31 3,032
713946 대입 혼자 준비하는 아이 있나요? 7 ... 2017/07/31 1,743
713945 서울서 좀 떨어진 경기도 사는데 6 북촌 2017/07/31 2,226
713944 jk ! 몇일뒤 휘트니 휴스턴 탄생일에 맞춰 82에 등장할것인가.. 16 white 2017/07/31 2,670
713943 폐경전조증상 좀 여쭤볼게요. 10 .. 2017/07/31 4,826
713942 무슨 말만 하면 듣기도 전에 인상을 쓰며 쳐다보는 사람 13 ... 2017/07/31 3,564
713941 눈썹펜슬 추천해주세요 6 미국맘 2017/07/31 2,075
713940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보류 3 또 하려고 .. 2017/07/31 671
713939 급. ) 히트레서피의 갈비찜에도 물을 추가로 부어서 갈비찜해야하.. 2 .. 2017/07/31 674
713938 아이친구 엄마가 한말이 어이 없어서.. 23 뭐지 2017/07/31 14,490
713937 사모님 아줌마 얘기 들을때 불안증 짜증이 와요 7 잘살자 2017/07/31 1,939
713936 우리가 잘 모르는 역사이야기 7 ... 2017/07/31 787
713935 독립적인 부모님덕에 마음은 편해요 3 ㅇㅇ 2017/07/31 1,677
713934 아이학교때문에 전세살고 있는데 넘 우울하네요 4 짜증 2017/07/31 2,833
713933 동룡이 아버지 거의 송강호급 연기파네요^^ 21 이창준 2017/07/31 5,323
713932 유기견이 쫒아왔어요. 19 .. 2017/07/31 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