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샬랄라
'17.5.12 11:51 PM
(106.102.xxx.9)
아직 그사람을 모르십니까?
2. 운명이죠
'17.5.12 11:52 PM
(211.201.xxx.173)
그렇게 언론이며 누구며 밀어주려 애써도 안되는 거.
아직 우리나라의 운이 다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3. 글쎄요
'17.5.12 11:54 PM
(114.204.xxx.4)
너무 곱게 자란 도련님 이미지였지만 그래도 4년 전에는 저도 지지했어요
재산 기부하고 바른 길을 걷는 깨끗하고 순수한 과학자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부인 원플러스 원 채용 비리에 신주우선권부사채로 재산 증식에
수많은 거짓말들..
이런 사실이 드러나면서 실망하던 차에
토론에서 보여준 너무나 어린 그 언행들..
이 나라 국정 맡기기에는 깜냥이 안 되어 보였어요
제겐 그랬습니다.
4. 딱
'17.5.12 11:54 PM
(61.255.xxx.77)
전 기사들 질문에 그냥 돌아서는 모습 몇번보고,선택에서 제외시켰어요.
저런 마인드로 어찌 험난하고 험난한 나랏일을 할까 싶더군요..그릇이 작구나..란 생각
5. 이니짱
'17.5.12 11:54 PM
(124.50.xxx.55)
미사여구로 포장하지 마십시오.
그냥 깜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보는 사람도 힘들지만 본인이 가장 괴롭습니다.
6. ..
'17.5.12 11:55 PM
(223.62.xxx.221)
안철수가 깜이 되나요?
같은 서울대교수 조국이랑도 당장 비교도안되는데
안희정 이재명한테도 깨깽이죠
7. ...
'17.5.12 11:55 PM
(125.185.xxx.178)
토론회보고 접었습니다.
한기업을 이끌어 봤고
50넘은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죠.
8. 안철수가
'17.5.12 11:55 PM
(210.183.xxx.241)
선택받아야 할 이유가 뭡니까?
저는 그것부터 알고 싶어요.
어느 날 뜬금없이 무르팍 도사에 나와서 댓글로 대통령감이라고 추앙받았던 거.. 말고
안철수가 한 게 뭡니까?
안철수가 우리 국민들을 위해 해준 게 뭡니까?
9. ..
'17.5.12 11:55 PM
(58.141.xxx.60)
미련을 좀 버리세요.. 사람 보는 눈도 좀 키우시고요..
그런 사람은 정치권에서 보는것도 싫으네요..
새누리의원들처럼
10. ....
'17.5.12 11:56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저도 무릎팍이랑 청춘콘서트로 안철수씨가 호감이었고
문재인대통령을 처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공부해보니 모두 어떤 사람들인지 알겠더군요.
문재인 대통령은 점점 공부하고 찾아볼 수록 존경하게 되었고
안철수는 알면 알수록 별로였어요.잘 하시는 다른 거 하셨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 그에 대한 마지막 애정입니다.
11. ...
'17.5.12 11:56 PM
(125.177.xxx.135)
사람에게서 진심이 안 느껴지잖아요
뭐라고 말은 계속 하는데 영혼이 없죠
남자 박그네라는 말이 딱 맞는...
거기에 갑질의 일상화와 본인이 한 말을 진실로 믿어버리는 희한한 능력까지...
안철수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기본적으로 안 되어 있어서 시간이 흘러도 해결될 거 같지 않아요
12. ...
'17.5.12 11:57 PM
(1.231.xxx.48)
2년 9개월 동안 보좌관 26명이
안철수 부부가 쌍으로 갑질하는 거 못 견디고
그만둘 정도의 인간이잖아요.
처음에 안철수 주위에 모였던 인재들 다 실망해서 떠나고
지금 안철수 주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보세요.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 정동영, 주승용, 문병호...
이런 사람들이나 데리고 있으면서
새정치, 변화, 미래 떠드는 것도 웃기던데요.
13. ‥
'17.5.12 11:57 PM
(121.182.xxx.56)
-
삭제된댓글
괴리감ㅡㅡ
14. 첫줄에
'17.5.12 11:57 PM
(58.227.xxx.173)
정답 쓰셨네요
딱 그거에요 거기서 사람 수준이 보는거죠 깜이 못되는구나
두말하기도 입아픈 존재
15. 이상돈왈
'17.5.12 11:57 PM
(221.167.xxx.125)
철수는 이제 끝낫다던데
16. ...
'17.5.12 11:5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서울시장 후보였을 때만해도 저 완전 열혈지지자였어요.
그 이후 조금씩 계속 실망하다가
이번에 완.전.히 전혀 미련도 없고 동정도 없이 관심 끊었습니다.
그냥 혼자서 열심히 프로그램 짜는게.. 그게 딱 본인 그릇인듯 해요.
솔직히 절대 절대 대통령깜은 아니죠.
제대로 알게되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17. ..
'17.5.12 11:58 PM
(124.53.xxx.131)
기대가 깨져서 겠죠.
18. ....
'17.5.12 11:58 PM
(59.15.xxx.86)
우리나라 사람들은 뜨뜻 미지근한게 싫어합니다.
처음에 나올 때...빡센 야당할 것처럼 나와서는
은근슬쩍 보수로...중도라고 하고 싶었겠지.
그러나 이미 정체는 탄로났다...
19. ㄴㄴㄴ
'17.5.12 11:58 PM
(125.178.xxx.106)
그릇이 너무 작아요.
대통령직을 수행할 그릇이 안된다는 거에요.
20. ...
'17.5.12 11:5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주변 상황 다 배제하고 인물만 봤을때는
속이 좁고, 마인드가 좀 아이같고, 인간과 소통이 서툴고
그의 중심에는 인간이 없고, 애민정신이 없고, 국정운영이 서툴것같고 (경험이 없어서), 정치를 국민을 위해 하는것이 아닌 것 같고, 정치철학이 없이 표몰이를 위해 정치스탠스를 쉽게 바꾸며 등등
뭐 그런 이유로
저는 대통령 그릇이 안된다고 봐요
그분에 대해 악감정이 있어서 까는거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에 대한 제 판단이에요. 장점도 있겠지만 (그리고 홍준표 보다는 낫지만) 여튼 대통령 깜이 안된다고 봐요
21. 음
'17.5.12 11:59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저의 생각으로는
안철수님은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이 되려는것이 아니라
오직 문재인 이라는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대선에 나온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토론에서도 유세에서도 오로지 문! 문!
그런데 대선이 끝난 지금
그가 속한 정당이나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나 그들의 머리에는 나라와 국민은 없네요.
그래서 영원히 바이 입니다.
22. ㅇㅇ
'17.5.12 11:59 PM
(223.62.xxx.72)
5년후를 기대해요. 토론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실지
1차 3차 토론 안후보 억양이나 표정이 태도가 너무 재미있어
요즘도 간간히 복습하네요.
23. 솔직히 말해
'17.5.12 11:5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아니더라도
전 유승민> 심상정>안철수>홍준표로 찍을거 같아요
사실 그전에는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둘중 아무나 였는데
선거기간중 안철수 보니 소통도 안되고 손학규,김종인 받아들이는거 보고
판단력도 사람보는 눈도 없고..딱 남자 박근혜 맞다 싶었어요
24. 샬랄라
'17.5.13 12:00 AM
(106.102.xxx.9)
제가 보기에 가감없이 마을 이장도 어렵습니다
이장님들 죄송합니다
25. ‥
'17.5.13 12:02 AM
(121.182.xxx.56)
괴리감ㅡㅡ
연예인이든 청치인이든
동질감이 느껴져야 빠가되든 덕질을
할 흡인력이 생기는데
그어디에도 접합점이 없스요
그어느것도 아니면
예수님정도되는 자기 희생정신 포용력이 있던가
크리스챤친구들 미안^^
26. 저는
'17.5.13 12:02 AM
(203.128.xxx.90)
-
삭제된댓글
이번 표심이 진심 지지자 포심이 아닌가 싶어요
순수한 지지자들요
민주당은 문님의 인성이나 성품등에 믿음으로 찍은분도
있지만 정권교체 ...그려려면 그나마 다수의석을 선택해
찍은분도 많다고 봐요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위한 세월의 기다림이 많았어서
충분히 준비하고 준비될수 있었다고 보고요
근데 누가 뭐래도 민주당 이기는 선거였어요
박근혜 탄핵이 주요했죠
27. ᆞ
'17.5.13 12:04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앞으로 민주당의 반대진영으로 부상될 당은
자유한국당도 아니고 찰스당도 아니고 바른정당으로 보이네요. 유승민 어찌어찌 얻어걸린 듯 해도 역학구도가 유승민이 부상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찰스는 대선 다시 나온다 해도 지지율 20프로 못 넘어요.
신비주의로 포장되어 있을 때는 인기 많았겠지만
대선 기간 단 22일만에 바닥까지 보였기 때문에.
바닥을 보인 건 순전히 본인 발에 본인이 걸려자빠진 거구요. 여러가지로 너무 미숙해요. 대통령후보로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도요. 대중은 그걸 보고 저건 아니다 싶어 눈길을 돌린 거죠.
28. 햇살
'17.5.13 12:04 AM
(211.36.xxx.71)
정치적인라는 것은 유연한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전혀......
29. 평민 이하
'17.5.13 12:05 AM
(210.183.xxx.241)
생각이 있고 철학이 있고 진심이 있고 절실함이 있다면
아무 데에서나 마이크를 들이대고
할 말이 많은 게 현재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외운 것 말고는 말을 못해요.
어순 바꿔 질문하면 답을 못 찾아요.
이건 진정성과 절실함의 문제라고 봅니다.
안철수는 그만큼 덜 절실하고 덜 진실했어요.
우리 국민들은 위대한 사람들이죠.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고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그걸 아는 사람들이고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은 똑똑합니다.
그런 우리들이 잘난 사람의 악세서리가 되어 줄 이유가 없잖아요.
국민을 섬기는 문재인 대통령님같은 분이 있는데
왜 우리가 안철수의 들러리가 되어줍니까.
안철수는 공부를 더 해야 해요.
공부를 더 하다 보면 자기 자신이 대통령이 아니라
일개 시민으로서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고
그래서 진정한 성찰이 이루어졋다면
대통령 꿈은 접으시고
덕분에 돈은 많이 벌었으니.. 그 많은 꽁돈들 기분 하시고
그리고 남는 시간이 있다면
더 공부하세요.
스스로 정치인은 못 된다는 걸 깨달을 때까지.
30. ...
'17.5.13 12:0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하지만 대선은 당도 중요하지만 인물도 중요해요
민주당에서 안철수가 나왔더라면 저 많이 고민했을듯...하..생각만해도 스트레스
31. 여수아짐
'17.5.13 12:0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왜 안철수를 정치인으로 좋아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32. ff
'17.5.13 12:06 AM
(221.147.xxx.186)
유치원생 아이보다 유치해서
33. 음
'17.5.13 12:07 AM
(121.131.xxx.34)
현실에 대한 직시가 없었고,
그래서 당장 눈 앞에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과 비젼이 전혀 없었어요.(적폐청산,청년실업 등)
지나친 네거티브와 카리스마 부족.
상왕 등.
34. 주변
'17.5.13 12:10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 겁니다
안철수에겐 사람이 없고
그게 안철수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줍니다
절대 대통령감이 못됩니다
35. ᆞ
'17.5.13 12:10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아마 찰스가 다시 대선 나온다해도
이인제 같은 정도의 지지율과 관심 정도 받을 거에요.
사실상 정치생명은 끝난 거죠.
정치생명이 끝난 거지 찰스 인생이 끝난 건 아니니
본인이 잘하는 거 하고 살면 되죠.
학계든 재계든 어디 불러주는데도 없을만큼 후진 사람은 아니잖아요.
36. ㅇㅇ
'17.5.13 12:10 AM
(223.62.xxx.182)
순수 지지자아니고요. 차마 홍준표를 찍을수 없는
보수의 표가 안철수한테 간거죠. 그동안 언론의 마사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주요일간지에 경선확정된 날부터 말이죠.
정두언이 그러더군요. 안철수가진거보다 많이누렸다 지금까지
37. 본인의
'17.5.13 12:12 AM
(210.97.xxx.24)
1.본인의 컨텐츠가 없었죠. 빈깡통처럼 키워드만 반복적으로보이는 전략 (ex.먹거리 4차산업)
1.질투심에 사로잡혀 문재인 욕만한것도 사람이 쫌스러워 보였어여.
1.국당 대변인들의 수준이 질적으로 너무 낮았어요.
1.부인의 갑질 살아온 궤적이 본인이 꾸미고자 했던 청렴한고 깨끗한 이미지와 부합하지 못했구요
1.종합적으로 국민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거죠.
1.덧붙여 안철수 지지자들의 막무가내 네가티브와 피해자코스프레 너무질렸어요
38. 노짱말마따나
'17.5.13 12:12 AM
(221.167.xxx.125)
깜이 안되요 깜이
39. ..
'17.5.13 12:13 AM
(61.79.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만
서울대에서도 엄청난 갑질을 했다는 소식을 서울대 교수를 아시는 분한테 들었습니다.이제는
말할수 있다며~ ㅠ
특권의식있는듯 ~~
화난 전교일등 같다는 말이 진짜인가봅니다.
'나 전교1등인데 니들 왜 나 몰라줘 ~~~'징징대는 ~~
2012년에 단일화경선에서 불북했을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건 아니지~했습니다.
문재인 도와 당선시켰다면 지금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정치신인으로 많이 배워야 할 사람인데 그걸 모르는것 같단 생각에 호감이 사라졌죠.
정치모르는 아줌마의 지나는 생각이었습니다.
40. ensoul
'17.5.13 12:14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어보이고 경험도 얕고 무엇보다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따라하는게 우스워보였어요. 뭐만 하면 자기는 한 걸음 더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하는게
대통령감은 아니잖아요.....남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려는 그 의도가 측은합니다.
자기밖에 없는 사람이 국민을 어떻게 담나요? 대통령은 그런 인간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계산적인 트럼프보다 열등감에 빠진 안철수가 솔직히 더 위험해 보입니다.
41. ....
'17.5.13 12:16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5년 전에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새누리만 이길 수 있으면 누구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는데 유치원 발언의 내용보다도 그것이 나온 배경, 그리고 그 이후 대처를 보고 기함 했어요. 그 이후 발언, 토론, 행동을 보고 이 사람은 정치 철학도 없고 그릇도 안되는구나, 성숙하지 못하구나 생각하게 되었네요.
42. 너무
'17.5.13 12:17 AM
(173.254.xxx.162)
-
삭제된댓글
여성스러워서 싫었어요
유승민한테 실망입니다 할때, 정말 놀랬어요. 저게 50먹은 성인 남자 목소리인가..하구요.
그리고 성격도 히키코모리 같이 내성적이어 보이고.. 그런사람이 대통령을 한다는건 끔찍한거 같아요.
전 솔직히 홍준표하고 안철수중에 둘중 누구 뽑을래 하면 홍준표 뽑아요.
43. ....
'17.5.13 12:19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안철수 곁에 있던 많은 멘토들, 동료들이 떠났고, 동업자든 동료든 친구든 주변에 있던 사람들 누구든간에 그에 대해 좋은 소리하는 사람 하나 없다는 점도 사람 관리를 못하는구나 싶었네요. 사람 관리는 리더의 기본 중 기본이잖아요.
44. 샬랄라
'17.5.13 12:20 AM
(106.102.xxx.9)
홍이라니
....??????
45. ㅣㅣ
'17.5.13 12:22 AM
(124.199.xxx.148)
티비토론하고 급강하했잖아요
저도 그때 갑철수 mb아바타 첨 들어봤어요
모르는것도 알게 해줬어요
46. 저는..
'17.5.13 12:25 AM
(67.160.xxx.181)
대통령이란 자리는,
그래도 우리랑 비슷한 인간사를 겪어본 사람이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온 길이 우리랑 완전히 다른 사람이던데...
그 시절 고액과외.. 받을수는 있지만 정말 극소수였고,,
아이 유학.. 지금도 아무나 못 시키는 일이죠..
그렇다보니 지금의 교육제도이해가 거의 없었구요..
부인 1 1..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특권의식이 불편했어요..
우리 부부가 1 1이긴 하나, 우리는 둘다 잘난 사람들이라 이거 없어도 당연히 교수였어.. 라는 느낌의 사과..
무엇보다 토론에서 보여준 수준이 기대한 한참 떨어졌고...
그 예전에 보여줬던 진심은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문재인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 그러다가 홍한테도 따라잡히고..
그리고 안철수 주변 가득한 그.. 사람들...
47. 저는
'17.5.13 12:26 AM
(1.233.xxx.152)
늘 안철수의 행동에 진심이 보이지 않아서 지지하지 않아요..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정성이 보이질 않아요..감정이 없는 기계 같아요..
48. 다시는
'17.5.13 12:29 AM
(116.36.xxx.104)
정치판에 얼굴 들이밀지 말길 바랍니다.
노통은 그져 소박한 노후를 바란것 뿐인데 우리 국민에게서 늘 그리울때마다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인 노통품을 빼앗아 버린게 쥐새끼입니다.
저는 안철수 이사람 문대통령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아닌 오직 문재인을 끌어내리려는 그 처절하다 못해 야비한 말과 행동 지금도 용서가 안됩니다.
저 사람은 1등하지 못하면 못견디고 자기가 최고가 아니면 견딜수 없는사람 같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임기를 훌륭히 마치고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야 할때 혹시라도 차기 대권을 누리게 된다면
이명박 못지않을것 같습니다.
지고 나서도 그 치졸함을 여지없이 보여줬죠.
겨우 예능프로 하나로 포장된 그 이미지가 여지없이 거짓에 부풀림에 사기수준으로 까발려졌는데도 창피한줄도 모르고 덮고 잡아떼고... 아주 바닥을 보여줘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차라리 보수쪽이라는 분들 유승민을 오랜시간 지켜보는걸 추천드립니다.
49. 이거 혹시?
'17.5.13 12:31 AM
(39.7.xxx.142)
어떤 뉴스에 보니까
안철수가 실패의 원인에 대해 복기하자고 했다던데
그런 차원의 민심 조사입니까?
그런데 그런 거 다 필요없고
대통령 선거는 적어도 초딩 반장 선거는 아니라고 전해주세요.
우리 국민들이 그 정도로 유치하지 않으며,
혹시라도 노력해서 극복하려한다면 그것도 관두시라고..
안철수가 노력해서 극복하는 동안
우리 국민들은 더 많이 성장해있을 것이니
우리들 위에 안철수가 군림하는 자리는 앞으로도 없을 거락 요.
안철수 입장에서 자존심은 상하겠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안철수따위가 문재인대통령님께 딜을 한 적이 잇었다는 것자체가 자존심 상하다고 전해주세요.
50. ᆢ
'17.5.13 12:32 AM
(122.36.xxx.160)
안철수 본인의 희망사항과 실행능력은 별개의 것으로 보였어요
앞으로 더 성장해서 지도자감으로 인증이 되신다면 기회가 오겠죠
51. ...
'17.5.13 12:36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다음 대선 때도 힘들 거에요.
이제 국민, 적어도 젊은 사람들은 자신이 앞장 서 싸우며 길을 뚫어주는 대통령을 원하지, 높은 곳에 앉아 돌격을 명렁하는 대통령을 원하지 않게 될 테니까요.
52. 순두유
'17.5.13 12:38 AM
(1.249.xxx.49)
-
삭제된댓글
누군가를 믿고 따르게 하려면 신뢰감이 들어야 하는데 일단 목소리가 너무 가볍습니다.
어리광이 묻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티비토론때 느닷없이 갑철수와 mb아바타 이야기를 꺼내서 셀프 네거티브를 해서라도 상대를 굴복시켜 버리겠다는 식의 태도도 징징거림으로 밖에 볼 수 없었어요.
눈감고 도리질 할 때도 젊잖은 느낌이 아니라 응석부리듯. . .
의사출신에 기업가를 거쳐 교수에 정치가까지 하셨으니 나무랄데 없는 인재시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그랬답니다.
53. 지미
'17.5.13 12:38 AM
(110.9.xxx.131)
궁금한게 있는데, 김영란법과 신해철법을 철수가 국회의원 설득해서 진짜 통과시킨건가여?
54. 순두유
'17.5.13 12:40 AM
(1.249.xxx.49)
-
삭제된댓글
누군가를 믿고 따르게 하려면 신뢰감이 들어야 하는데 일단 목소리가 너무 가볍습니다.
어리광이 묻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티비토론때 느닷없이 갑철수와 mb아바타 이야기를 꺼내 셀프 네거티브를 해서라도 상대를 굴복시켜 버리겠다는 식의 태도도 징징거림으로 밖에 볼 수 없었어요.
눈감고 도리질 할 때도 젊잖은 느낌이 아니라 응석부리듯. . .
의사출신에 기업가를 거쳐 교수에 정치가까지 하셨으니 나무랄데 없는 인재시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그랬답니다.
55. 칡도라지
'17.5.13 12:41 AM
(122.47.xxx.19)
솔직히 우리애보다 철이 안든 모습이 종종 보여요..그런사람이 대통령 되었을때 어찌되었는지 봤잖아요.그래서 전 뽑을수가 없었어요..정신연령이 나이에 비해 많이 부족한 사람들 많잖아요..지식은 많을지 몰라도 세상을 바라보는 정신연령이 낮아요..그건 그동안 진정한 고생을 모르고 살았다는거고..그런사람은 한나라를 운용할수가 없어요..절대....
56. 순두유
'17.5.13 12:41 AM
(1.249.xxx.49)
-
삭제된댓글
누군가를 믿고 따르게 하려면 신뢰감이 들어야 하는데 일단 목소리가 너무 가볍습니다.
어리광이 묻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티비토론때 느닷없이 갑철수와 mb아바타 이야기를 꺼내 셀프 네거티브를 해서라도 상대를 굴복시켜 버리겠다는 식의 태도도 징징거림으로 밖에 볼 수 없었어요.
눈감고 도리질 할 때도 점잖은 느낌이 아니라 응석부리듯. . .
의사출신에 기업가를 거쳐 교수에 정치가까지 하셨으니 나무랄데 없는 인재시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그랬답니다.
57. 정체를 알수없는
'17.5.13 12:45 AM
(218.156.xxx.103)
-
삭제된댓글
불투명함이 제일 지지할수 없게 만들었어요 스스로가 탁 속을 열고 보여주지 않았죠 우리나라에 양다리는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그 양다리를 취하니 새누리도 민주당도 싫어하는자들인지 어느쪽이어도 상관없다는 자들인지 그래도 20프로는 지지를 받았어요 금방 흩어질 지지율로 보이긴 합니다만
정치를 계속할 마음이 있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게 좋구요
그러나 결국은 문국현씨처럼 한때 나왔던 대통령후보로 기억될것 같네요
58. ㅇㅇ
'17.5.13 12:46 AM
(124.51.xxx.100)
참....
내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이 기분은 뭘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격
ㅠㅠㅠㅠㅠ
59. . .
'17.5.13 12:46 AM
(121.88.xxx.54)
도덕성 바닥이요
60. 저도 한마디
'17.5.13 12:48 AM
(121.142.xxx.5)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들에 절대 공감하고요,,
생활인의 모습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무슨 다른 세계에서 온 것 마냥 환상속에서 자기 자신의 세계에 갖혀사는 비현실적인 것의 총체를 보여줬어요.
치열한 세상과 지극히 동떨어진 인물로 보인 것이지요.
글쎄 평생 결코 극복 못할 거라는 판단이 들 정도였어요.
61. 자~~
'17.5.13 12:50 AM
(175.223.xxx.67)
다들 친절하게 답해주셨으니~
대통령이란 자리를 탐하지 말아주세요.
62. 다들비슷한생각
'17.5.13 12:51 AM
(121.135.xxx.85)
그냥 대통령병 걸린 사람이고 남자 박근혜 같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파파이스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민주당 내에 있을 때 빼져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집 앞까지 갔던 때
(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 정몽준 집앞 문전박대 당한 것 생각남)
문 대표 양복 안주머니에 당대표 사퇴서를 넣어 갔고 안철수에게 당대표 맡아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끝까지 문을 안 열어줘서 그냥 돌아왔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내려놓을 때 내려놓은 것을 아는 사람이고
안철수는 뭐든 움켜지면 놓지 않으려는 미성숙 아이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63. ㅡㅡㅡ
'17.5.13 12:55 AM
(218.152.xxx.198)
82에서 안철수 얘기하면 답 뻔하죠 지지자들 성격 어디가나. 문 이제 대통령도 됐는데 좀 힘이 좀 되어주지 약점들이 되어서야 원..
64. 안철수
'17.5.13 12:58 AM
(1.237.xxx.5)
막연한 호감을 가졌으나
선거 과정에서
안철수가 ㅆ레기라는 걸 알게됨.
안철수와 그 와이프, 안철수 부모도 ㅆ레기라는 것도 알게 됨
부산고 동문 가족들 고개를 못들게 한 인간
65. 깜이 아님
'17.5.13 12:59 AM
(202.156.xxx.123)
안철수는 무엇보다 능력이 부족해요. 주변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소통능력도 부족하고, 국민의 뜻이 뭔지도 모르고.. 모르는것도 너무 많고.. 사람배려할줄도 모르고... 일단 네거티브도 너무 많이 해요.
토론할때도 자기가 외워서 나온것만 얘기하고, 질문의 참뜻도 잘 못알아채고 자기외운것만 또 얘기하고..
사람들 포용할줄도 모르고... 대접받을려고만 하고... 이런 대통령은 박근혜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않겠어요?
그리고, 안철수 거짓말 찾아보세요. 거짓말한게 넘 많아요. 허언증도 있는건지... ㅉㅉ
66. ...
'17.5.13 12:59 AM
(1.237.xxx.35)
전혀 정치할 깜이 안됩니다
딴거하라고 하세요
공감능력 0 도덕성 0 소통능력 0
심상정이 토론회때 대놓고 사장님 마인드 라고 했잖아요
오늘도 자기는 시작하면 끝을 본다고??
어이가 없어요..그냥 대통령병 중증환자
67. 목소리
'17.5.13 12:59 AM
(121.182.xxx.56)
목소리를 본인이 바꾸는 노력을했다고 하던데
대표적인게 이세돌기사죠
처음에는 거슬려하지만 기사다운
인터뷰내용에 공감하지않습니까
우리는 안후보의 인터뷰에 공감할수 있는부분이
없었습니다
공허하다
말과 화자가 따로도는 느낌
안후보는 다시태어나거나
68. 목소리
'17.5.13 1:02 AM
(121.182.xxx.56)
본인의 정치혁신의지에 맞는
실천을 실질적으로 구현했으면합니다
69. 도라
'17.5.13 1:02 AM
(146.67.xxx.81)
전 위에 기술된 내용 뭐든 물어보면 '국민이 알아주실 겁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의문점이 있어서 기자들이 물어보면 (딸 재산 문제 등) 그것에 대해서 대답을 회피하며 '국민'을 운운하는 것 보고 정말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이구나 알게 되었어요.
본인은 이미 유명하고, 성공한 기업가에, 돈도 많으니 이제 대통령을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덤비신 것 같아요.. 대통령은 자기가 이뤄야할 인생의 한 목표이지 진정으로 왜 대통령이 되어야겠다 이런 게 전혀 안 보였어요..
게다가 정체성 불명에.. 암튼 대통령 안 된 것 국가에는 행운입니다.
70. 생긴 거
'17.5.13 1:03 AM
(125.177.xxx.55)
깜이 안되는 거 입 아니 손가락 아프게 여러 번 댓글 참여했고
목소리도 여러 번 말했고
마무리로 생긴 거....
보면 볼수록 강부자 더하기 개그맨 유민상 더하기 한지붕세가족 순돌이.........
71. 이런 글
'17.5.13 1:09 AM
(210.94.xxx.91)
5. 안철수 :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역시 안철수는 평생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 처지를 알고 있네. 앞으로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거 같은데, 해봐야 안 될 것이다. 기상도 약하고, 속이 좁으며, 머리속이 온갖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사람이 대선 주자라니. 어이가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101152603969
올 1월1일 글이예요. 한문학자가 본 잠룡 5인의 사자성어
72. 우리가 그의 힘이 되어줄 이유가
'17.5.13 1:12 AM
(119.67.xxx.111)
있나요? 민주화 운동을 한것도 아니고
기부도 자기재단에 한거고..
패배 복기 백서를 준비한다고요?
자서전 안되게 남타 남흉내 내지마시고요
본인이 잘 하시는 거 하세요
정치는 아닌거 같습니다
73.
'17.5.13 1:13 AM
(220.72.xxx.151)
국민의당에서 대선 패배 원인 복기중이라 하니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내가 안철수에게 가졌던 호감과 지지를 철회한이유
- 자격없이 카이스트 간 과거 (3백억 기부 정문술 석좌기금 추천- 설명이필요한부분이 많음)
- 천억대 재산 - 불로소득 축적과정 (작전주처럼 급등한 안랩 주가그래프) , bw문제, 도덕성
- 부인의 갑질, 자격없이 카이스트가고 서울대간 허위이력.
- 덕이 없어보이는 언행들
- 기자들앞에서 보인 불통
- 새정치 운운하며 거짓말한점 (이희호여사, 사드배치말바꾸기, 잡아떼기등)
- 구태정치의 표본 (김한길, 박지원, 손학규, 한상진,)
- 유치한 네가티브 대잔치
- 문재인에 대한 열폭 (넘나 찌질해보였음)
- 무릎팍도사 방송 거짓말에 대한 배신감
- 다 알고나니 그냥 백신하나 만든 수많은 서울대의대생중 한명일뿐, 급멍청해보이는 이미지
- 현금채운 쇼핑백으로 아들 대학성적 고치려던 어머니
- 암울한시대 학내 민주화 운동경험 한번 없는 성공지향적 이기주의
- 바꾼 목소리가 주는 코믹함과 진정성없는 분위기- 진실되지못한 모습
- 친재벌 이미지 (sk회장 사면 탄원서, 브이소사이어티 등 )
- 이명박과 손잡을것만같은 의심
- 박근혜 사면시켜줄것같은 불안한 스탠스
- 호남과 자유한국당을 다 갖고싶어하는 것 같은 노선의 불투명성. 정치신념 결핍 이미지.
- 이언주, 이용주, 김경진 등이 선거기간 동안 뱉은말들로 쌓인 비호감
- 박지원에 대한 짜증
74. 사드관련 토론에서 김제동한테도
'17.5.13 1:15 AM
(39.7.xxx.121)
밀리는거 보고 경악했어요.
대한민굳 사람들 중에 무릎팍에 나온 안철수보고 안좋아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저 역시 드럽고 부패한 정치판 안철수가 다 갈아엎어주길 바랫던 지지자였어요 당시에는.
정말이지. 이번 대선아니었으면 전 안철수의.민낯을 끝까지 몰랏을꺼같아요. 물론 몰랐더라도 문재인을 찍었겠지만. 적어도 둘중에 하나가 되면 아무래도 괜찮아~ 주의였으니까요.
근디 이게 왠일요. 안철수 정말 그 바닥까지 보여준 네거티브에 너무 실망을 넘어 절망했구요
자기의 의혹은 산더미인데 선거전날까지 문재인아들건으로 물고늘어지는거 보고 정말 레드준표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수준으로 보이기까지 했어요.
너무 뻔뻔합니다. 그냥 안철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수가 없어요. 티비나오면 그래서 돌려버러요...
75. ...
'17.5.13 1:16 AM
(122.46.xxx.160)
대통령깜이 아니죠
토론회때 자기 생각이란게 없다는게 다 보였구요
뭔가 미성숙한 면을 많이보이면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사람이죠
소통도 안되고 남의 말을 잘 이해를 못해요
뭔가 마음에 안들면 딱 장난감 뺏긴 아이처럼 삐치고
뭐 저런 사람이 대통령하겠다고 나왔을까?
부추긴 사람들이 젤 나빠요
76. 공감
'17.5.13 1:16 AM
(125.177.xxx.55)
기상도 약하고, 속이 좁으며, 머리속이 온갖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다.222222222
토론에서 시종 분해서 콧구멍 확장되어 씩씩대는 화난 전교1등 표정...표정관리조차 안되는 초딩 수준의 감정 절제력
계속 정치하려면 정줄 잡고 고치셔야할 포인트
만약 누군가 계속 정치하겠다고 복기하는 차원에서 올린 글이라면 참고하시길~~
77. ..
'17.5.13 1:17 AM
(117.111.xxx.131)
부인 갑질 이런거...사실 저는 그닥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침소봉대 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객관적으로 그런부분을 보고 판단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제일 실망한 부분은
본인이 새정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면서
지독하게 문재인 후보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는 거.
그게 제일 이사람은 안되겠다 싶은 판단 기준이 되었습니다.
정치물 안먹어서 그렇지 조금만 정치권에 있으면
기성 정치인들의 나쁜점을 최고로 빨리 배울 인물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그리고 국정운영에 대한 기본 철학이 없고 고민이 없었던 사람이라는게 자주 엿보였죠.
과거 정권에 대한 비판이 오락가락 했다든가, 국민의 당 대선후보가 김대중 햇빛정책 비판하고, 문재인인 공격하면서 북한이 주적 맞는데 당신 왜 그러냐 물어뜯을때 등등
이 사람 안되겠다 싶은 두번째 이유가 되었구요.
78. 효리도 몰라. 룸싸롱도 몰라
'17.5.13 1:25 AM
(119.197.xxx.144)
-
삭제된댓글
라고 무릎팍에 나와 말했던 안철수 너무 좋아했구요
로망이 있었던 1인이였는데
사람이 중간에 변한건지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젬병이었던지
나열하기도.입아픈 사기꾼 집안주제에
문준용 끝까지 까는거보고
한때 저런 인간을 좋아했었나 내 눈을 뽑아버리고 싶다는~
79. 효리도 몰라. 룸싸롱도 몰라
'17.5.13 1:26 AM
(119.197.xxx.144)
라고 무릎팍에 나와 말했던 안철수 너무 좋아했구요
로망이 있었던 1인이였는데
사람이 중간에 변한건지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젬병이었던지
나열하기도 입아픈 사기꾼 집안주제에
문준용 끝까지 까는거보고
한때 저런 인간을 좋아했었나 내 눈을 뽑아버리고 싶다는~
80. 참
'17.5.13 1:27 AM
(180.69.xxx.100)
그 훌륭한 사람을 댓글로 이리 아작을 내나요. 참으로 징글징글하군요..우리나라는 바르고 깨끗한 사람은 못 죽여 안달이라더니 참....
문재인이 입시제도를 얼마나 망칠지 잘 보세요..정시를 없애고 사다리를 걷어찰거예요..로스쿨 만들어 사시로 인생역전이 가능했던 흙수저의 기회를 없앤것처럼.. 앞으로 세금이 무지하게 늘거예요. ㅉㅉ
아직 안철수만한 지도자를 가질만한 국민수준이 안되는거죠..
대표적 적폐세력인 홍석현을 대미특사?대사로 한다는 말에도 다들 조용하네요..대표적 친일파 집안아닌가요?. 삼성 엑스파일과 뇌물죄로 중도하차했었는데 문재인이 다시 복귀시켜주는군요ㅋㅋㅋ
81. 뉴스 토론중
'17.5.13 1:27 AM
(175.223.xxx.225)
문재인 까다가 옆에 유승민한테 쉴드쳐달라고 하는 거 보고 이거 뭐 ㅎㅎㅎㅎ
82. dd
'17.5.13 1:30 AM
(175.212.xxx.213)
아니 그걸 모르세요? 아놔;;;
그냥 연구실에서 오타쿠처럼 연구만 하셔야할 분!!
깜이 안돼요 깜이
83. 찌질
'17.5.13 1:47 AM
(119.69.xxx.60)
토론 보는데 징징이에.찌질해 보이던데요.
대통령들 만나 회담하다 징징 대면 국민으로서 너무 챙피 할 것같았거든요.
다음에 나와도 절대 지지 안 할것 같아요.
84. 참 님
'17.5.13 1:50 AM
(114.204.xxx.4)
비꼬는 거 진짜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도대체 안철수의 그 훌륭한 점이라는 게 뭔가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85. 내가 세상의 중심
'17.5.13 1:57 AM
(2.108.xxx.87)
그분에게는 우리, 가 없어요. 내가 창업하듯이 당을 만들었고, 내가 40여석을 만들었고 ~~ 궁극적으로는 선거 기간동안 네거티브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 공사 구분 못하는 모습. 무르팍에서 본 것은 모두 허상이더라는..
동그라미 재단은 뭘 하는지, 누가 수혜를 받았는지도 모르겠는데 가장 큰 업적으로 꼽히는 것도 이상하고.
86. 그 훌륭한..;;;
'17.5.13 2:00 AM
(211.36.xxx.131)
-
삭제된댓글
지신보다 학벌 좋고 돈 많으면 밑도끝도 없이 훌륭해보이나요.
그 두 가지 빼고는 일반 서민보다 한참 아래 사회성, 인격을 가졌던데요.
극렬지지자들의 맹목적 두둔하고 띄워주기가, 그가 자신에게 눈을 뜨는 걸 철저히 막은 겁니다.
이제 버스 타는 방법은 조금 알게 됐을까요?
87. ....
'17.5.13 2:02 AM
(110.70.xxx.221)
다음 대선에 나온다면 지금보다 더 우클릭해서 나올걸요. 이미 지지자들 자체가 보수성향 중심으로 형성돼서 말만 중도지 계속 우회전 할 수밖에 없을거에요. 고로 저는 다음에도 뽑아줄 일 없을듯
88. 무엇보다...
'17.5.13 2:16 AM
(1.243.xxx.196)
-
삭제된댓글
얼굴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안철수는 얼굴 표정이 풍부하지 못하고 어색한게
저는 무엇보다 싫더라고요.
진실된 희노애락을 모르는 사람같은......
89. 함량미달
'17.5.13 2:25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살아온 인생 자체가 자격미달 입니다. 끝.
90. ㅇㅇ
'17.5.13 2:35 AM
(223.62.xxx.103)
언론에 드러난 겉모습만봐서는 원글님정도로 생각많이들 하던데....
실체를 아시면 그런말 안나와요.
도덕 윤리와는 담쌓았더군요.
꼼꼼히 찾아보세요
91. 음
'17.5.13 2:44 AM
(14.52.xxx.72)
-
삭제된댓글
1 1 이 가장 싫었습니다.
저도 박사학위자고 남편은 46살에 힘들게 힘들게 정교수되었는데
고작 그 논문수로 교수임용에 정교수라니 서울대 망신, 학계 망신은 다 시켰어요.
나이 50 다되어서도 교수 자리 기다리는 제 주변 사람들 1 1 으로 다 돌아섰고 .
대학원생들도 다 그렇고요.
92. 미스터 리플리
'17.5.13 3:46 AM
(14.55.xxx.218)
안철수하고 단 둘이 밥 먹고 커피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유쾌하기는 커녕 소화가 되겠어요??
저는 대선 초기에 홍만 빼고 누가 돼도 사람은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 볼수록 실망을 넘어서 경악했어요. 안철수 신드롬의 시발점이 무릎팍도사였는데 자기가 지어낸 거짓말 자화자찬 대잔치. 얼마나 문제가 크면 몇년 전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징계를 받았을까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절대 사과는 커녕 인정하지도
않죠. 딱 삐져서 굳은 표정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토론회에서 안철수 목소리도 듣기 싫더라구요. 입을 열면 호감의 인물이 전혀 아니었어요. 각국 정상들도 박근혜만큼이나 어울리기 싫을 듯
93. 저는
'17.5.13 4:15 AM
(180.230.xxx.34)
여기 댓글들보고 많이 알고 갑니다
사실 이번에 문재인보다 더 호감있다고
생각했지만 주변인들을 보고 위험해서
안뽑았거든요
근데 아예 자격이 없다는 글 보고
앞으로도 찍을일은 없다란 생각합니다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거든요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가에대해
94. ...
'17.5.13 5:35 AM
(112.154.xxx.178)
이쪽저쪽 간보기. 불분명한 스탠스. 악질적인 네거티브
95. qqqqq
'17.5.13 6:10 AM
(77.99.xxx.126)
님 성인 맞아요? 님이 한국어를 잘 알아듣는 성인이라면
안철수가 박근혜랑 그다지 다른 점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야 해요
어이가 없네요 님
96. 음
'17.5.13 6:19 AM
(211.108.xxx.159)
양념이 제대로 먹힌케이스
안씨네거티브 5년 당한 것-아몰랑
한달가량 쌍방 네거티브-감히 우리님한테 빼애애액
이것만 봐도 답은 나오죠.
이 현상은 정치 팬덤화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안철수 패배는 설명책임이라고 본인이 이야기한게
팬덤에게 통할거라거 착각한게 큽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들에게 팬덤의 정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입니다.
대중은 그다지 똑똑하지않습니다.
푸틴보세요.
이미지정치의 달인이라
독재나 다름없는 정치를 하면서도 러시아에서 지지율이 구십퍼센트에 육박합니다.
대중은 진실보다 이미지에 열광합니다. 푸틴도 특히 젊은세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빋고있습니다.
팬덤은 안씨가 오년동안 거짓으로 네거티브당한 것에
논리적으로 한마디도 못하고
그런의문조차 공격으로만 받아들입니다.
놔가 편안한 선악대결구도 탑제 한 팬덤
플러스
이미지 정치에 실패
거기에
결국 안철수 이미지는 오년동안 네거티브 당하던
만만한 사람 이미지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강하고 못된사람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을 더 적대하는 성향이 좀 강합니다.
인간의 우월감에 도덕적 우월감도 포함되어있는데
적대감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만만한사람을
더 양념합니다. 그래 넌 양념덩어리라 내가 까는게 당연한거야
이런식으로 왕따와 이지매가 진행됩니다.
아직도 문준용 물고늘어지는 하의원 그리고 오히려 거 mb 계열인 바른정당 , 자유한국당보다
더 안씨를 공격하는지 그런 건 팬덤에게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성찰을 못하거든요.
97. 점세개
'17.5.13 6:56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복기 하신다니 알려줄게요.
일단 인터넷 잘 안하는 오프라인에5ㅡ60대 아딤ㄷ.ㄹ은 안철수 목소리. 걸음걸이 . 행동을 ㅛㅗ름끼쳐해요. 게이 같은 그런느낌이래요.
남자들은 깜이 아니라고 합니다. 같은 느낌으로 게이삘 느낌난다고 하고요.
이건 제가 여러오프라인 사람들에게 받은 답이고요.
제가 판단하는 안철수는 정치철학. 자기소신 없고요.
이타심도 없어요. 게다가 거짓말 .인지부조화 증세 있어요.
문재인에 대한 패배감을 극복못함
98. ..
'17.5.13 7:02 AM
(124.58.xxx.17)
안철수 한마디로 정치할 그릇이 전혀 못됨.
99. ᆢ
'17.5.13 7:17 AM
(59.0.xxx.164)
아직도 안철수가 선택받지 못한이유를 모르겠나요? 여태껏 해온짓 봤으면서 그러시네요
딱 박그네 도플캥어더만
일단 생긴것부터 울상에 이번엔 목소리까지바꿔 왔다리 갔다리 진실성까지없고
그입으로 직접 네거티브 해댈때는 정나미가
뚝떨어집디다
5년후 아무리 바꿔나와도 안철수는
싫네요 절대 대통령감 아닙니다
아무리 바꾼다고 그속네 태생 어디로 가나요?
그건 사기지?
옆에 있는사람들을 보면 그사람을 알수 있듯이
옆에 온전한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있다가도 다떠나가는걸보면 안철수한테
문제가 많은듯하네요
지금 안철수가 대통령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휴 생각만해도 싫네요
무표정에 속을 알수없는그네하고 똑같아요
100. ㄴㄷ
'17.5.13 7:26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인성이 유치하고 그릇이 작아서 친구로도 두기 싫은 타입입니다
101. ...
'17.5.13 7:28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국민이 원한다면서
지지율 1위의 문후보를 인정하지않고
적폐청산 1호로 지정해서 헐뜯은 것
남의 말 안듣는 독선적 태도
갑철숩니까
102. ...
'17.5.13 7:32 AM
(121.174.xxx.236)
음님 말씀 절대 동감!
양념을 너무 쳐놔서 원재료가 안 보이게 만들어 놨음
여기서 더 말할 필요를 못 느낌
120석의 조직력으로 41프로
40석의 조직력으로 21프로..,
당선엔 실패했어도 완전 실패한 선거는 아니죠
민주당이 3배 의석수 인걸 감안하면..
국민중 오분의 1 이란 많은 수가 지지했고
아직도 응원 중입니다
자신들이 여러 채널로 얻게된 판단이 다 사실이라고
퍼뜨리진 마세요
103. 와
'17.5.13 7:46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안지지자 입장에서는 자기 지지한 사람들 기준으로 편견에 쌓여 쓰인 덧글로 보입니다만. .
민주당은 안철수 협치 필요없구나 싶습니다.
안이나 문이나 크게 나쁘지않다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끝난게 아니라 지속적인 투쟁이었고
홍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정치투쟁의 길에 선 당이구나 싶습니다.
패배 인정하고 문대통령 칭찬해주고 싶은 맘 접습니다.
같은 노선은 개뿔. .
선거는 지속되고 있구만. . .
협치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
이제는 여당에 맞서 꾸준한 비판자가 되어가던 야당 지지자라는걸 잠시 잊었었네요
104. ᆢ
'17.5.13 7:49 AM
(175.223.xxx.143)
저렇게게답답한 사람이 대통령이라
제발 5년후에는 절대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안돼는 이유 백가지 써라해도 쓰겠네요
혹여 이번에 되었다면 보는사람 스트레스
만땅 이었을듯 노인네들은 그렇다치고
하는짓보고 찍은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하긴 홍발정도찍는 사람 있긴 하니깐
105. 많죠
'17.5.13 8:19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첫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환상을 깼습니다
둘째 기존의 자신의 이미지가 갖는 힘을 과대평가했습니다
셋째 방향을 불분명하게 정한 것이 다수의 지지가 아니라 다수의 부정을 나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네째 네가티브가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다섯째 캠프가 행정능력에서 황당할 정도로 무능했습니다
여섯째 인사기용과 적재적소 배치에서 완패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국당 대표 안철수 로 간게 아니라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국당으로 갔다는 거에요
사실 이번 판은 여러가지로 안철수가 꽃패를 들고 있었죠
아마 완패가 된 듯요
106. 많죠
'17.5.13 8:35 AM
(59.6.xxx.151)
첫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환상을 깼습니다
둘째 기존의 자신의 이미지가 갖는 힘을 과대평가했습니다
셋째 방향을 불분명하게 정한 것이 다수의 지지가 아니라 다수의 부정을 나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네째 네가티브가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다섯째 캠프가 행정능력에서 황당할 정도로 무능했습니다
여섯째 인사기용과 적재적소 배치에서 실패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국당 대표 안철수 로 간게 아니라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국당으로 갔다는 거에요
사실 이번 판은 여러가지로 안철수가 꽃패를 들고 있었죠
아마 완패가 된 듯요
107. ...
'17.5.13 8:52 AM
(175.114.xxx.100)
안철수는 오히려 어떻게 지금 이자리까지 왔는지 정말 궁금할 지경입니다.
108. ..
'17.5.13 8:55 AM
(223.39.xxx.74)
거짓말과 네거티브...도덕성과 청렴성이 떨어져서 일거에요
이명박근혜 시절 겪였는데 또 불통에다 도덕성결여라 그게 너무 싫었어요
109. 신참회원
'17.5.13 9:17 AM
(118.33.xxx.178)
근데, 2012년에 안철수가 문재인과 40여차례 합동유세 하지 않았나요?
문대통령도 안철수가 지지하는 문재인 이라고 유세 했다고 아는데요...
대선 당일에 투표하고 문대통령이 이기고 있다는 소식 듣고 미국 떠났다고 하는데, 그래도 문재인 돕지 않은 건가요?
그리고 문재인이 안철수 집에 찾아간 날 안철수 집에 없었다고 하는데, 문전박대 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은혜를 원수로 갚고 배은망덕도 유분수지....문재인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떠올랐다고 저렇게 사람 모함하는 건 진짜 인간들이 못돼쳐먹은 것 같습니다...
110. . . .
'17.5.13 9:45 AM
(219.251.xxx.79)
전 사실 안철수에 호감있고 좋아했지만 토론회를 통해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통령은 자기소신, 카리스마도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알아보고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안철수는 그런게 전혀 없어요.
111. ㅇㅇ
'17.5.13 9:59 AM
(39.7.xxx.157)
무르팍보고 전 이사람은 뭔가 철저히 기획된걸 느끼겠던데요. 자기자랑을 천연덕스럽게 순진하게 하는걸보고 뭔가 있겠다했거든요. 제 직관이 맞았다고 봅니다.
112. ㅇ
'17.5.13 10:21 AM
(116.124.xxx.148)
사람에 대한 따뜻함 공감능력이 느껴지지 않아요.
포용력도요.
정치는 결국 사람을 다루고 사람을 위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이번처럼 당장 대통령직을 수행해야할때 그럴만한 능력이 있어보이지 않았어요.
그사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도 너무 구시대적이었고요.
전체적으로 대통령을 하기에 능력이 부족해보였어요.
113. ㅇ
'17.5.13 10:24 AM
(116.124.xxx.148)
그런 능력 부족이 이번 대선에 토론회를 하고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드러났죠.
지난대선때는 안철수씨가 그리 많이 드러나지 않았기에 그때만해도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고 무르팍도사에 나왔던 잉미지로 괜찮은 사람인가보다 막연히 생각했었죠.
그런데 점점 알아갈수록...
114. phua
'17.5.13 11:39 AM
(175.117.xxx.62)
주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 겁니다
안철수에겐 사람이 없고
그게 안철수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줍니다
절대 대통령감이 못됩니다 222
제 나이 올 해로 60이 되었습니다.
제 경험으로 사람은
정말로 끼리끼리.. 입니다.
진리예요.
115. 사실로 드러난
'17.5.13 11:41 AM
(114.204.xxx.4)
일들을 말하는데 모함이라고 하시면 할말 없죠
안 지지자님들 상처 아프게 해 드릴 마음은 없지만
여기 나온 글들을 인정하고 복기해서 고치지 않으면
정치가 안철수는 생존하기 어려울 겁니다
116. ...
'17.5.13 12:39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전 안철수도 호감있게 보고 의도도 선하다고 믿어요.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요.
나랑 기본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한계가 무엇일지도...
길게 적었다 지웠어요,
요약하면 우월한 포지션으로 편안히 살아온 반대급부로 쌓을 수 없었던 것들 또한 많았을 수 밖에 없는데, 그 놓친 것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117.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겁니다.
'17.5.13 12:49 PM
(175.210.xxx.146)
그동안 쌓아왔던 업적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것이라 봅니다. 안철수는 누군가의 희생은.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해왔기에 주변의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민주당을 나온것부터가 안철수는 큰 실수였습니다. 국민은 통합의 대통령을 원했지만 정작 안철수는 분열의 아이콘이니까 국민은 안철수를 혐오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위해 지난번 선거에서 한것은 얼국 빼꼼 비춰주던 그모습입니다.
안철수가 그렇게 나서지 않았다면 문재인은 지난번 선거에서 이길수 있었을겁니다.
박근혜가 이길수 있게 도와준것도 안철수이니까요.
118. 음
'17.5.13 1:00 PM
(121.160.xxx.33)
-
삭제된댓글
이번에 받은 21.4% 를 기반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하겠죠.
하지만 민심은 고정되어었는 것이 아니라
변합니다.
선거 유세 중 보인 모습,뚜벅이 유세 등 다음을
기약하기에는 너무 부족해보여요.
이번에는 그나마 문대통령님에게 끝까지 네거티브한다는
확실한 주제가 있었는데 다음에는 뭐가 될까요?
119. 음
'17.5.13 1:05 PM
(121.160.xxx.33)
이번에 받은 21.4% 를 기반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하겠죠.
하지만 민심은 고정되어었는 것이 아니라
변합니다.
선거 유세 중 보인 모습,뚜벅이 유세 등 다음을
기약하기에는 너무 부족해보여요.
이번에는 그나마 문대통령님에게 끝까지 네거티브한다는
확실한 주제가 있었는데 다음에는 뭐가 될까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 다음을 위해 긍정적인 강한 모습을 남겼어야 하는데 지금 제 머리 속에 남아있는 모습은
유약,네거티브,아봐타,너무 하십니다,
얼굴 안 보고 얘기하겠습니다,개롭히지 마십시요.
밖에 없네요.
120. 하늘공원
'17.5.13 1:17 PM
(125.176.xxx.180)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어떻게 카이스트교수가 됐나?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6201
정문술, 카이스트에 발전기금 300억 원 기부, 안철수를 교수로 임용할 것을 강력 추천
정문술 기금의 위력으로 자격 미달의 안철수와 김미경은 1 1으로 카이스트 교수가되다.
‘카이스트 교수임용 규정’에 따르면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되려면 논문 60편 이상이 필요
카이스트 임용전 안철수 경력은 단국대 의예과 전임강사가 전부이고, 논문은 단 3편!
그나마도 2편은 공동저자로 슬쩍 끼운 것이고
안철수가 유일하게 직접 쓴 1편의 논문은 5장자리로 제목: "의료인의 컴퓨터 활용범위"
http://m.blog.daum.net/dink0726/12899
내용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유치빠방
정문술이 카이스트 교수 임용을 시켜준 댓가로
안철수는 대선 출마할 것 처럼 질질 끌면서 ~~정문술이 자신의 멘토라고 언론플레이 하면서
정문술의 미래산업 주가를 쫘악쫘악 끌어올림
2008년 초까지 300원대에 머물던 정문술 미래산업의 주가는 안철수가 곧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예고한 시점을 전후한 9월 13일에는 2075원으로 급등!!
121. 안철수의 말은
'17.5.13 2:42 PM
(220.75.xxx.191)
공허했어요.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은 다 아실겁니다
국민 국민....
세상에 그런 모호한 국민이 어디 있나요.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갖고 나와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의 지지를 다지고
지지하지 않던 국민의 표를 갖고 경쟁하는게 선거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이란 어디에도 없는 존재죠.
호남에 기반을 두며 영남과 보수의 표를 얻으려니
모호할수밖에 없고 그게 기회주의적으로 보인거예요.
근데 안철수가 이걸 다 진정으로 복기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122. 175.210.xxx.146님
'17.5.13 3:23 PM
(118.33.xxx.178)
지원유세 40회 한 것이 얼굴 빼꼼 비춘 것입니까?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도와주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123. ..
'17.5.13 3:25 PM
(110.8.xxx.9)
당이죠.
우리나라에서 거대양당 외의 당에서 대통령이 나온 적이 있었나요.
총선은 사람을 보고 뽑을 수 있지만 대선은 당의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동원하는 온오프라인 사람 숫자 수의 차이가 엄청났잖아요.
거의 모은 온라인사이트가 민주당 사이버대응팀에 장악됐고, 가장 덜하다는 82에서조차도 안 지지자와 문 지지자의 숫자가 계란에 바위치기였으니까요.
그걸 알기에 문 패권 싫으면서도 다들 민주당에 붙어있는 것이고, 나왔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것이죠.
솔직히 안철수 아니었으면 국민의당같은 신생소수정당에서 20프로 득표를 어찌 하나요..유승민, 심상정 한 자릿수 득표율 보세요..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안철수라서 그래도 이만큼 해낸 겁니다.
거대양당 양쪽의 견제와 방해를 받겠지만 국민의당이 더 세력을 키워야죠.
124. ㅇㅇ
'17.5.13 5:27 PM
(175.223.xxx.160)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 언론에 전폭적인.지지자가 나이많은 지지자로 확보한거죠. 저래도 만약 차마 문재인을 찍을 수 없는 보수라면 홍준표보단 안철수를 찍겠네요. 김무성에 총선에서 유세하다 안철수를 찍어라 하는 유세현장보고 이사람은 야당에 뿌려진 뻐꾸기같은 존재란걸 알겠더라구요. 내내 몇년동안 자기가 한거없이 언론의 집중도움사격을 받았으면 대선에서 승리해야죠. 그릇이 안됩니다.
125. ....
'17.5.13 6:00 PM
(211.36.xxx.209)
5년 뒤에 대통령선거에 다시 나온다에 내재산 10원건다
126. 제일 큰 이유는 요
'17.5.13 7:36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의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안철수는 보수쪽 후보라면 혹시 몰라도
진보쪽에서는 어림도 없어요.
127. 어디
'17.5.13 7:47 PM
(178.190.xxx.36)
우주여행하다 오셨어요?
안철수는 안철수 때문에죠.
남탓 마세요.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누구나 좋다고 생각했다가 이번에 홀딱 깼죠.
저런 놈인줄 몰랐어요. 정말 누가 뒷배인지 이미지 만들고 엄청 밀어줘도 혼자 똥볼만 차다 망한거에요.
128. 안철수님
'17.5.13 8:10 PM
(58.235.xxx.138)
다음번엔 반드시 보수쪽 후보로 나와서 진검승부 벌이시길 바랍니다.
129. ..
'17.5.13 8:15 PM
(58.141.xxx.60)
많은 분들이 드러난 진실을 말해줘도 아직도 남탓 민주당과 지지자탓 하면서 안철수에 미련갖는 분들이 있네요..
알면 알수록 얘기하기도 싫을 정도로 찌질한 사람으로 소문 다 났구요..
어떨땐 정신상태도 ㄹㅎ랑 똑같아 보여요..
130. ㅇㅇ
'17.5.13 8:27 PM
(58.123.xxx.164)
안철수 자신은 거의 금수저라서 태생만 보면 새누리당이지만 그사람이 정치에 입문한건 국민들의 요청이 있었으니 정계 입문 동기는 대다수의 중산층과 서민들이네요..그로서는 정말 정체성에 이쪽도 저쪽도 아닌 참 어려운 상황일듯..
131. 여울
'17.5.13 8:40 PM
(121.135.xxx.8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댓글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다신 댓글 중
안철수가 정치에 입문한 게 국민들의 요청 있어서라는 말에
위의 다른 분들이 다신 댓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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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은 다 아실겁니다
국민 국민....
세상에 그런 모호한 국민이 어디 있나요.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갖고 나와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의 지지를 다지고
지지하지 않던 국민의 표를 갖고 경쟁하는게 선거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이란 어디에도 없는 존재죠.
호남에 기반을 두며 영남과 보수의 표를 얻으려니
모호할수밖에 없고 그게 기회주의적으로 보인거예요.
근데 안철수가 이걸 다 진정으로 복기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은 다 아실겁니다
국민 국민....
세상에 그런 모호한 국민이 어디 있나요.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갖고 나와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의 지지를 다지고
지지하지 않던 국민의 표를 갖고 경쟁하는게 선거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이란 어디에도 없는 존재죠.
호남에 기반을 두며 영남과 보수의 표를 얻으려니
모호할수밖에 없고 그게 기회주의적으로 보인거예요.
근데 안철수가 이걸 다 진정으로 복기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요 댓글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국민의당 박지원이 문후보가 당내 경선후 대통령 후보 되고 나니 악담을 했죠.
이회창 꼴 날 거라고.
그런데 정작 이회창 꼴 날 사람은?
132. 지난
'17.5.13 8:42 PM
(1.250.xxx.234)
대선때 양보했다는 그 태도가 넘 불쾌했어요.
그리고 깜이 안돼요.
이상하게 신뢰가 안가요.
133. 국민국민
'17.5.13 8:45 PM
(121.135.xxx.8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댓글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댓글을 다셨네요.
라는 말에
위의 여러분들의 댓글 중
----------------------------------------------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은 다 아실겁니다
국민 국민....
세상에 그런 모호한 국민이 어디 있나요.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갖고 나와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의 지지를 다지고
지지하지 않던 국민의 표를 갖고 경쟁하는게 선거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이란 어디에도 없는 존재죠.
호남에 기반을 두며 영남과 보수의 표를 얻으려니
모호할수밖에 없고 그게 기회주의적으로 보인거예요.
근데 안철수가 이걸 다 진정으로 복기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요 댓글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국민의당 박지원이 문후보가 당내 경선후 대통령 후보 되고 나니 악담을 했죠.
이회창 꼴 날 거라고.
그런데 정작 이회창 꼴 날 사람은?
134. 국민국민
'17.5.13 8:47 PM
(121.135.xxx.8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댓글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댓글을 다셨네요.
라는 말에
국민이 등 떠다민 것 아니고 스스로 이제 할 것이 대통령밖에 없다는 생각에 나온 거라고 생각하고요
추가로
위의 여러분들의 댓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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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은 다 아실겁니다
국민 국민....
세상에 그런 모호한 국민이 어디 있나요.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갖고 나와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의 지지를 다지고
지지하지 않던 국민의 표를 갖고 경쟁하는게 선거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이란 어디에도 없는 존재죠.
호남에 기반을 두며 영남과 보수의 표를 얻으려니
모호할수밖에 없고 그게 기회주의적으로 보인거예요.
근데 안철수가 이걸 다 진정으로 복기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요 댓글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국민의당 박지원이 문후보가 당내 경선후 대통령 후보 되고 나니 악담을 했죠.
이회창 꼴 날 거라고.
그런데 정작 이회창 꼴 날 사람은?
135. 국민국민
'17.5.13 8:50 PM
(121.135.xxx.85)
대부분의 댓글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댓글을 다셨네요.
안철수의 정치입문이 국민들의 요청이 있었으니라는 말에
국민이 등 떠다민 것 아니고 스스로 이제 대통령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나왔을 것 같고
추가로
위의 여러분들의 댓글 중 아래 댓글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은 다 아실겁니다
국민 국민....
세상에 그런 모호한 국민이 어디 있나요.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갖고 나와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의 지지를 다지고
지지하지 않던 국민의 표를 갖고 경쟁하는게 선거입니다.
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이란 어디에도 없는 존재죠.
호남에 기반을 두며 영남과 보수의 표를 얻으려니
모호할수밖에 없고 그게 기회주의적으로 보인거예요.
근데 안철수가 이걸 다 진정으로 복기할까요.
그렇게 생각 안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국민의당 박지원이 문후보가 당내 경선후 대통령 후보 되고 나니 악담을 했죠.
이회창 꼴 날 거라고.
그런데 정작 이회창 꼴 날 사람은?
136. 기억난다
'17.5.13 9:2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합동유세에 새누리당 상징인 빨간 목도리 하고 나온 인간이 안철수예요
그때 민주당은 노란 목도리 인데요.
일부러 빨간 목도리하려고 해도 힘들텐데
버건디도 아니고 시뻘건 빨강색 목도리 하고 나와선
제가 누구 지지 하는 지 아시죠? 라고 기어들어가는 소리 했죠
137. 정시를 없애고 사다리를 걷어 찬다?
'17.5.13 9:21 PM
(110.70.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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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시에 대해 굉장히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지금 정시로 학교 가는 애들은 강남 밖에 없어요. 정시로 집중하면 또 예전과 똑같은 상황이 나오죠. 다시 학군 부활하고 고교 서열화가 더 뚜렷해 져요. 정시로 잘 가는 순서는 예술고 과학고 자사고입니다. 그나마 수시가 있어서 전교 1 등 한 명씩은 서울대 원서라도 써 보는 거에요. 내신 관리 열심히 하면서 학교 생활에 충실한 아이가 좋은 평가 받는 거구요. 대학 가서 수시충 지균충 하는 애들 강남에서 학원으로 갈고 닦아 들어 온 정시 아이들이구요. 그 애들이 입학햇서 계속 1 등인가 하면 아니에요. 오히려 수시 지군 아이들이 올라 갈 수록 잘한다는 겁니다. 이 아이들 동네 고등학교 다니면서 학교 내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아이들이죠. 수시야말로 서민에게 기회를 주는 제도에요. 정시 경쟁 시작되면 또 학군 집값 심화 되는 거구요.
138. 정시를 없애고 사다리를 걷어 찬다?
'17.5.13 9:29 PM
(110.70.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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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방법이 많으니 무슨 편법이 많은 거 아닌가 의심은 하시겠지만 수시야말로 지역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한 애들입니다. 학원 안 가고 학교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어 내신 성적 올리고 동아리활동 열심히 해서 전공적합성 생기부에 잘 기록하고 봉사활동 열심히 해서 인성 훌륭함 나타내고 교과 수업과 학교 교내 대회 열심히 나가서 세부능력 잘 기록한 아이들이 교과 전형/ 종합전형 잘 쓰는 건데 그게 무슨 사다리 걷어 차는 일이라는 꺼죠? 아마 잘 알자도 못하면서 입시제도에 분란질 일으키고 싶으신 모양인데 입시 치러 보신 어머니들은 아실 겁니다. 정시보다는 무조건 수시입니다. 정시야말로 학교서열화 지역서열화를 더 강화하는 제도입니다. 얼핏 보기엔 하나로 재니 공정하다 싶지요? 그것뿐입니다. 시험 한 번에 모든 게 끝나는 게 좋습니까? 3 년 열심히 학교 생활 한 거 기록에 남겨 평가 받는 게 좋습니까? 어떤 게 더 학원비 많이 들 것 같아요? 당연히 정시입니다. 제발 분탕질 하지 말기 바랍니다.
139. ...
'17.5.13 9:30 PM
(125.176.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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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찍은 노점상 아줌마...왜냐고 물으니
그저 불쌍해서 찍었대요...
여러 사람들한테 당하는게 불쌍해서...아이고 눈물나네요..
사실 문재인도 안철수 한테 당하는 모습보면서 지지자들이 결집 했죠
박근혜도 마찬가지 였고...
앞으로 안철수가 정치 더 하고 싶으면 핍박당하는 예수 모습을 하던가 해야 할듯
140. 저요.
'17.5.13 9:37 PM
(58.143.xxx.20)
그냥 대통령후보자는 절대 아니란 생각
촉으로 자연스레 무관심했었슴
목소리 변조해도 같음.
141.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아젠다
'17.5.13 9:44 PM
(99.231.xxx.163)
지지자뿐 아니라 타후보 지지한 국민도 적폐청산, 경제 살리기, 사드등 북핵문제 해결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미까?
데이 원부터 선거대책위원장 송영길 의원부터 시작하여, 지지자분들을 선동하여 안철수 까기, 실제론 완전 매장 시키키에 올인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위협적인 정적은 안철수라는 사실을 애써 부인 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닌데...
결국 문재인 정부의 최대 아젠다는 집권 연장을 위한 안철수 매장 시키키 인가 봅니다.
142. ....
'17.5.13 9:57 PM
(221.141.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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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매장을 스스로 하고 있죠.
143. 전투력
'17.5.13 10:16 PM
(119.64.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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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들 전투력 상승시키자는거죠.
대선 끝났다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지 말고 비판하고 견제해야 하는 각인거죠?
문재인 후보시절 경쟁자였지만 같은 야당이어서 지금도 지지해주고 축하해주고 있는데ㅐ
이딴식으로 안철수 매장시키는 분위기면 그냥은 못보죠
144. ..
'17.5.13 10:41 PM
(175.125.xxx.47)
음...
선거패배 백서 만들지 말고, 딱 2년만 공장노동자 그 다음은 노숙자로 살아보시길 권유합니다.
그리고나서 자기계발서 말고 역사, 사회과학, 문학책 읽기를 권합니다.
되려나...먼 산.
145. 이번
'17.5.13 10:45 PM
(119.64.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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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가 고향이고 친구들도 다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다들 분위기가 끝에 홍이 치고 올라와서 겁나서 몰아주기 전략적 투표한 사람들 많습니다.
안철수가 문재인후보 반만 나왔다고 해서 전라도 사람들이 반절만 지지하는게 아니란걸 꼭 말해주고 싶네요
문지지자들이 넷상에서 네가티브를 여전히 하고 있지만 실제 사람들은 국민의당보다는 안철수 하나 보고 찍어준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민주당 반대편 지지자들 싸잡아 비판해서 돌아오는 부메랑 어찌 하려고
문지지자들 이러는거 그냥 두는지 모르겠네요
146. ......
'17.5.13 10:46 PM
(184.151.xxx.72)
모든게 다 애러였어요. 선거전략도 포스터도 토론방향도..그래도 전 지역 20퍼센트 받았으니 그걸로 다시 시작할수 있겠죠.
147. ㅇㅇ
'17.5.13 11:13 PM
(39.7.xxx.243)
안철수 개인표라고 하지마세요. 언론 도움받아서 환상에 젖은 표잖아요.
148. 모지람
'17.5.13 11:35 PM
(112.16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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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적폐세력데 대한 태도가 홍준표와 차별화 되지 않으니 차라리 홍 뽑게 되는 거죠. 정체성 문제가 크고 도덕성 문제도 있었다고 봅니다
149. 모지람과 모호함
'17.5.13 11:36 PM
(112.161.xxx.200)
적폐세력에 대한 태도가 홍준표와 차별화 되지 않으니 차라리 홍 뽑게 되는 거죠. 정체성 문제가 크고 도덕성 문제도 있었다고 봅니다
150. 참 너무함
'17.5.13 11:43 PM
(222.112.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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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유세 40회 한 것이 얼굴 빼꼼 비춘 것입니까?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도와주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2222222
151. ㅋㅋㅋ
'17.5.14 12:01 AM
(121.135.xxx.85)
원글님이 안철수에 대해 질문을 올렸기에 82cook님들이 솔직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화가 나신 분들이 몇 분 보이십니다. 안철수 왈 패배 원인을 복기하는 백서까지 만든다고 하든데...
거기에 도움도 될 겸 원글님이 깔아주신 판에 그냥 지나치치 않고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안철수 칭찬 안 한다고 불만이 나오는 댓글도 있군요.
152. robles
'17.5.14 12:05 AM
(191.85.xxx.154)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안철수에게처럼 들어맞는 말이 없음.
자기는 다 옳고 바르고 하니 다 남탓이죠.
153. ㅡㅡㅡ
'17.5.14 12:47 AM
(218.152.xxx.198)
진짜 개떼들 여기 다모였네
154. 1234
'17.5.14 11:41 AM
(121.190.xxx.142)
시간이 지나면 누가 진짜였는지 알게 될 겁니다.
안목이 얕아서 왜곡된 자료에 노출되면 그대로 세뇌 당하기 쉬운 분들 많죠.
물론 안철수가 책벌레스럽게 어색하게 행동하는 부분도 간혹 나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적대적 공생 관계의 거대 양당 패권주의를 깨고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리라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공약과 비젼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걸 가지고 꼬투리나 잡는 인신 공격밖에 할 게 없죠.
깜이 안된다든가 하는. 참 너무나 단순한 인간들입니다.
155. 좋은 글이네요. 문빠들은 이해 불가겠지만
'17.5.14 2:18 PM
(175.213.xxx.30)
양념이 제대로 먹힌케이스
안씨네거티브 5년 당한 것-아몰랑
한달가량 쌍방 네거티브-감히 우리님한테 빼애애액
이것만 봐도 답은 나오죠.
이 현상은 정치 팬덤화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안철수 패배는 설명책임이라고 본인이 이야기한게
팬덤에게 통할거라거 착각한게 큽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들에게 팬덤의 정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입니다.
대중은 그다지 똑똑하지않습니다.
푸틴보세요.
이미지정치의 달인이라
독재나 다름없는 정치를 하면서도 러시아에서 지지율이 구십퍼센트에 육박합니다.
대중은 진실보다 이미지에 열광합니다. 푸틴도 특히 젊은세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빋고있습니다.
팬덤은 안씨가 오년동안 거짓으로 네거티브당한 것에
논리적으로 한마디도 못하고
그런의문조차 공격으로만 받아들입니다.
놔가 편안한 선악대결구도 탑제 한 팬덤
플러스
이미지 정치에 실패
거기에
결국 안철수 이미지는 오년동안 네거티브 당하던
만만한 사람 이미지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강하고 못된사람보다
만만해보이는 사람을 더 적대하는 성향이 좀 강합니다.
인간의 우월감에 도덕적 우월감도 포함되어있는데
적대감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만만한사람을
더 양념합니다. 그래 넌 양념덩어리라 내가 까는게 당연한거야
이런식으로 왕따와 이지매가 진행됩니다.
아직도 문준용 물고늘어지는 하의원 그리고 오히려 거 mb 계열인 바른정당 , 자유한국당보다
더 안씨를 공격하는지 그런 건 팬덤에게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성찰을 못하거든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156. 이유
'17.5.14 2:19 PM
(175.213.xxx.30)
위에 문빠들이 적은 이유들은 모두 문캠의 네거티브가 먹힌거죠.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 부정 선거의 승리죠.
네거티브에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이, 딱 그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