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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설수현씨 방송에서 보고 놀라서 쓰는 건데요

다이어트인가 조회수 : 19,564
작성일 : 2017-05-12 23:39:00
솔직히 예전 얼굴이 더 이쁘긴 해요. 그런데 어떻게 같은 사람이 저렇게
변하나 싶어서요. 의술의 힘이라고 하기엔 너무 근육량이 많고 티가 덜
나서요. 예전에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씨를 보는 느낌??? 둘 다 살을
골라내서 녹인 느낌이에요. 뭘 하면 저렇게 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4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5.12 11:40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젊어지고 이뻐졌더라구요.

  • 2.
    '17.5.12 11:43 PM (175.213.xxx.80)

    링크 보여주세요.

  • 3. ㅋㄷ
    '17.5.12 11:4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설수현 이쁘지 않나요??

    애교있어보이고 상냥하고 어른에게 잘할거같고 밝고 ㅎㅎ

  • 4. 무슨얘긴지
    '17.5.12 11:44 PM (220.70.xxx.204)

    궁금하네요 ㅎ
    설수현이 다욧트했단 얙

  • 5. 무슨얘긴지
    '17.5.12 11:45 PM (220.70.xxx.204)

    얘긴가 운동으로 살뺏단말 인가요

  • 6.
    '17.5.12 11:53 PM (49.1.xxx.113)

    운동 열심히 하고
    결정적으로 거의 먹지를 않더군요.
    아이가 먹다 남긴 음식 먹는 걸로 끼니를 때우고.
    하루 한끼도 제대로 차려서 먹지는 않더라구요.
    건강프로 나왔을 때 의사가 영양실조 상태라 진단했어요.

  • 7. h..
    '17.5.13 12:08 AM (202.156.xxx.221)

    오늘 올만에 보니 몇 년전까지만해도 나이 모르겠던대..
    오늘 유툽보니 얼굴 살 넘 쳐졌던대요..
    다이욧 해서 저런가요?

  • 8. 이쁜데
    '17.5.13 12:45 AM (14.34.xxx.175)

    생기가 없던데. 나이드니 언니보다 이쁘네 했다가 언니랑 같이나온거 보니 역시 설수진이 훨씬 이쁘더라고요. 건강미있고.

  • 9. 나나
    '17.5.13 12:54 AM (125.177.xxx.163)

    헐 전 정반대로보여요
    피골이 상접하고 근육이랄게없고
    넘넘 나이들어보여요
    이분 40대 후반도 넘어보여요ㅠㅠㅠ
    변정수랑 케이블에서 무슨 뷰티프로같은걸하던데
    뭔 50대 비쩍 마른 아주머니가 나오셨나
    옷차림도 참 유치하다 ...했더니 설수현 ㅠㅠㅠ
    변정수가 어려보이는 얼굴이 아닌데 훨씬 동생으로보여요
    메이컵,헤어, 코디, 얼굴과 몸상태 모두 안쓰럽더라구요
    살찌우고 코디 바꿔야겠던데요

  • 10. 예전에
    '17.5.13 1:02 A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남편이 살 찌는 거 싫어한다고 그러더군요. 본인이 뭔가 많이 밑지는 결혼인가 하는 느낌도 좀... 아무튼 운동은 좀 한다고 했던 것 같구요.

  • 11.
    '17.5.13 1:07 AM (202.136.xxx.15)

    전 얼굴 쌍거플 수술해서 망한 줄 알았어요. 예전 얼굴이 아니에요

  • 12. 진짜...
    '17.5.13 2:58 AM (49.1.xxx.182)

    사람 자체가 반쪽이 된거 같아요.
    TV화면에서 그정도로 보이면 실제 모습은 거의
    기아상태로 보일거예요.
    마른정독가 아니라 정말 피골이 상접한 상태.

    그리고...불안해 보여요.
    몸매에 대해서도, 결혼생활, 대외 이미지...등에
    강박증이 있는거 같고 자존감도 무척 낮아보여요.
    결혼 전에는 상큼 젊고 예쁜 아가씨 ...결호하고 나이
    들수록 여유있(심적으로) 우아함이 배여나오는게 아니라

  • 13. 전에
    '17.5.13 9:18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케이블에서 변정수랑 같이 나온 프로에서 자기는
    학교 다닐 때 엄청 비만이었다가 죽을 힘을 다해서 살을 뺐다고 하면서
    그때처럼 살찔까봐 항상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14. ...
    '17.5.13 2:55 PM (110.70.xxx.48)

    이분 sns를 봐도.절대 티는 안내지만 얼굴을 봐도 뭘 봐도 저 위에 어느분이 적으셨듯이...뭔가 편안해보이지 않아요.
    결혼생활 경제상황?? (돈에 대한 언급이 아주 자주)등등...집안일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열심.....저도 느낀거 결정적인거 자존감이 아주 낮아보입니다..저도....
    아님 시집살이를 많이 하는건지.............

  • 15. 음음음
    '17.5.13 3:02 PM (175.198.xxx.236)

    제가 저 집 자매를 보면서 친정아버지가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딸들이 조금 늦으면 기억은 안 나는데 굉장히 폭력적인 진압?을 하셨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열심히 살지 않으면 버림 받으거라는 강박증도 있는 것 같고....

  • 16. 자존감
    '17.5.13 3:13 PM (118.221.xxx.81) - 삭제된댓글

    설수현씨가 자존감이 낮은것처럼 보인다고 몇분이나 댓글을 쓰셨는데요. 어떤 점을 볼 때 그렇던가요?
    저 자신도 요새 내가 자존감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걸 타인들도 다 캐치하나봐요...

  • 17. ......
    '17.5.13 4: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또 그집 언니는 되게 자신감 넘치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이죠..

  • 18.
    '17.5.13 4:36 PM (199.201.xxx.44)

    http://yurajun.tistory.com/938
    예전에 설수현 기사 보고 살짝 놀랐던 기억이
    남편 분이 재벌이시라니... 쉬운 분이 아니신가봐요

  • 19. .....
    '17.5.13 4: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또 그집 언니는 되게 자신감 넘치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이죠..
    어렸을 때 집안에서 두 사람 위치가
    김성령- 김성경 같았을 지도....

  • 20. 설수현 엄청 띄우던데
    '17.5.13 4:38 PM (222.233.xxx.22)

    남초사이트에서 국정충이 설수현 엄청 띄웠어요. 조강지처라면서~~

  • 21. 사람 보는 눈은 다 같군요
    '17.5.13 5:14 PM (118.44.xxx.239)

    뭔가 불안 불안 위태 위태 조바심 나는 스타일 같았어요
    저도 묘하게 불편한 사람이에요 그게 뭔지 몰랐는데...
    제게 비호감인 스타

  • 22. .....
    '17.5.13 5:4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상대가 자꾸 나한테 권위적으로 굴면
    나의 내면을 깎아먹기 마련인데
    그걸 매력으로 생각한다는 게 참신하네요..
    권위적인 부모
    권위적인 할머니
    권위적인 배우자
    권위적인 친구
    나를 좌지우지 하려 들고,
    내가 상대한테 맞춰야 하는 구도죠....
    생각만해도 고민거리이자 스트레스..

  • 23. .....
    '17.5.13 5: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날 방송에서 ‘세바퀴’ MC 박미선은 설수현에게 “남편이 언제 가장 예쁘다 하나?”고 묻자 “예쁘다기 보다 지적을 자주 한다”며 “자세가 안좋으면 똑바로 걸으라고 지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설수현은 “남편은 여자들이 아이 낳고 나서 자세가 흐트러지는 걸 싫어한다”며 “어느날 ‘머리’라고 말해서 보니 머리카락이 흘러내렸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남편이 살찌지 말라고 가끔 확인을 해서 난 지금도 하루 한 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MC들이 진짜 행복하냐고 걱정스레 물었고 설수현은 “나는 행복하다. 남편 덕에 자기 관리는 완벽히 한다.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24. 음.
    '17.5.13 6:16 PM (180.69.xxx.12)

    저랑 고등때 같은반이었어요. 털털하고 .ㅈ성격 진짜좋고.~ 개구진스타일?ㅎㅎ
    미코되고나서 넘 예쁘던데..성형도 안한건맞구요.
    요즘보니 살을 심하게 빼서ㅠ 안타까워요.
    아버지가 군인인가 그러셔서 엄격한집안에서 자라 그런지.
    남편이 저리 행동하거나,얘기해도 잘 듣는게 이상하진 않네요.

  • 25. ㅇㅇ
    '17.5.13 8:59 PM (180.66.xxx.214)

    윗님도 은광여고 나오셨나봐요.
    친정은 역삼동에서 보습학원 하던 집으로 알아요.
    강남 중산층 정도는 되지만, 한독 어패럴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요.
    여자쪽이 쳐지는 결혼이라, 항상 긴장하고 사나봐요.
    자매가 둘 다 미스코리아가 됐으니, 동네에서 유명 했어요.
    딸들이 얼굴은 예쁜데, 학원 하는 집이라도 자식 공부 머리는 어찌 안 되는구나... 소리도 있었구요.
    언니는 미술 해서도 대학 인서울 못 했고,
    동생은 3수 해서 대학 갔거든요.

  • 26. 윗분은
    '17.5.13 10:31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그런 얘기 왜해요?
    본인이 얼마나 속물이고 질투 많은 사람인지
    광고해요?

  • 27. 윗분은
    '17.5.13 10:32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그런 얘기 왜해요?
    본인이 얼마나 속물이고
    질투 많은 사람인지 알려주시려고?

  • 28. .......
    '17.5.13 11:07 PM (124.49.xxx.100)

    이쁘고 말잘하고 똑부러지고 현명한듯 해요

    다들 자기 성격대로 자기 자리 찾아 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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