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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님_노통 탄핵 찬성에 대한 당시 상황

흐음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7-05-12 23:36:01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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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새천년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한나라당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추미애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은 ‘3불가론’을 내세우며 탄핵에 반대하였다.#. 당시 추미애의 3불가론은 ① 탄핵 대신 개혁으로 지지층의 동요를 막고 ② 탄핵 찬성은 한나라당 지지층이 주도하고 있으니 현혹되면 안 되며 ③ 그래도 탄핵을 강행하면 역풍을 맞아 총선에 참패할 것이란 주장이었다. 그러나 당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추미애의 의견에 동조한 이는 단 한 명(설훈 의원 #)뿐이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추미애에게 “당내 2인자가 당론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너 혼자 잘났느냐”는 비난도 쏟아졌다.#

그래도 추미애가 말을 듣지 않자 민주당은 구치소에 수감된 의원 두 명에게 달려갔다. 그들의 서명까지 추가해 탄핵을 밀어붙이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추미애는 "감옥 간 분들 표까지 긁어모아 탄핵을 한다면 말이 안 된다. 숯댕이(범죄 혐의로 수감된 의원)가 검댕이(노무현 대통령)를 나무랄 순 없다. 민주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차라리) 내가 기꺼이 표를 드리겠다." 며 결국 당론에 따르겠다고 하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나무위키 https://namu.wiki/w/추미애#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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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18 기념식 끝나고 다수가 김종인 대표를 따라다닐 때 문재인 님 따라다니던 몇 안되는 사람들 중 추미애 님 보고 전 마음이 좀 나아졌네요.
IP : 68.172.xxx.2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11:38 PM (125.185.xxx.178)

    노통탄핵때 민주당에서 앞장선건 추미애 아니었나요.

  • 2. 통일
    '17.5.12 11:38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다른건 생각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우리 대통령께서 손 잡은 사람
    대통령께서 손을 놓지 않는 이상 우리도 까지 맙시다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으니까요

  • 3. ...
    '17.5.12 11:48 PM (122.38.xxx.28)

    문대통령은 국민이 지켜야 합니다..
    근데..민주당을 위한다고..열린우리당을 죽이고..노대통령 탄핵하는거지..저런 말은 그 당시 어쩌고 하는거는
    다...핑계죠...그 당시 강금실 때문에...노대통령한테 앙금이 쌓였었고..다 핑계..

  • 4.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하면서 추미애가 직접 했던 발언
    '17.5.12 11:57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실제 노 전 대통령 탄핵정국 시점인 2004년 2월부터 4월 총선까지 언론에서 보도된 추 의원의 발언을 살펴보면 강경한 발언이 상당하다. 그는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또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더민주 관계자는 "' 노 대통령 탄핵 사유는 책 한 권 ' 이라는 추 의원의 발언이 아직도 친노 사이에서는 회자된다"고 전했다.

    탄핵안이 통과된 이후에는 " 탄핵 이후 국정 불안을 우려해 탄핵소추를 반대했을 뿐 탄핵 사유가 틀려서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고 탄핵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친노를 겨냥해선 " 친노 쪽이 더 정의롭고 민주적이고 깨끗하다면 나도 친노 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

    또 다시 뒷통수 맞지 않으려면 우리편이라고 해도 잘 감시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이 더 치명적이에요.
    무조건 감싸고 돌지 맙시다.

  • 5.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하면서 추미애가 직접 했던 발언
    '17.5.12 11:59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실제 노 전 대통령 탄핵정국 시점인 2004년 2월부터 4월 총선까지 언론에서 보도된 추 의원의 발언을 살펴보면 강경한 발언이 상당하다. 그는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또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더민주 관계자는 "' 노 대통령 탄핵 사유는 책 한 권 ' 이라는 추 의원의 발언이 아직도 친노 사이에서는 회자된다"고 전했다.

    탄핵안이 통과된 이후에는 " 탄핵 이후 국정 불안을 우려해 탄핵소추를 반대했을 뿐 탄핵 사유가 틀려서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고 탄핵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친노를 겨냥해선 " 친노 쪽이 더 정의롭고 민주적이고 깨끗하다면 나도 친노 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6893&year=2016
    =====================================

    또 다시 뒷통수 맞지 않으려면 우리편이라고 해도 잘 감시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이 더 치명적이에요.
    무조건 감싸고 돌지 맙시다.

  • 6. ...
    '17.5.13 12:00 AM (122.38.xxx.28)

    사람 안바뀝니다..
    문대통령님도 그거 아실거고..
    잠도 안올것 같은데..
    맘이 많이 아픕니다...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 7. 저기요
    '17.5.13 12:01 AM (121.166.xxx.51)

    추미애는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을 반대했는데 당론이라 찬성한거라구요.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 중에도 개인적으론 반대했지만 당론이라 찬성한 분들도 있어요.
    탄핵 소추안에 두 분이 반대하셨는데 자민련 김종호 의원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셨어요.

  • 8. 당론이라 찬성했다는 사람이 한 발언들이 ....
    '17.5.13 12:06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또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6893&year=2016

    민주당의 설훈, 조성준, 정범구 의원은 당내 '왕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탄핵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9. 당론이라 찬성했다는 사람이 한 발언들이 이럼???
    '17.5.13 12:10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 탄핵하면서 추미애가 한 발언들...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또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6893&year=2016

    민주당의 설훈, 조성준, 정범구 의원은 당내 '왕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탄핵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10. 당론이라 찬성했다는 사람이 한 발언들이 이럼???
    '17.5.13 12:18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 탄핵하면서 추미애가 한 발언들...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 탄핵 이후 국정 불안을 우려해 탄핵소추를 반대했을 뿐 탄핵 사유가 틀려서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고
    탄핵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친노를 겨냥해선 " 친노 쪽이 더 정의롭고 민주적이고 깨끗하다면 나도 친노 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6893&year=2016

    민주당의 설훈, 조성준, 정범구 의원은 당내 '왕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탄핵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11. 당론이라 찬성했다는 사람이 한 발언들이 이럼???
    '17.5.13 12:19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 탄핵하면서 추미애가 한 발언들...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 탄핵 이후 국정 불안을 우려해 탄핵소추를 반대했을 뿐 탄핵 사유가 틀려서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고 탄핵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친노를 겨냥해선 " 친노 쪽이 더 정의롭고 민주적이고 깨끗하다면 나도 친노 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6893&year=2016

    민주당의 설훈, 조성준, 정범구 의원은 당내 '왕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탄핵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12. 당론이라 찬성했다는 사람이 한 발언들이 이럼???
    '17.5.13 12:25 AM (115.143.xxx.133)

    노무현 대통령 탄핵하면서 추미애가 한 발언들...

    "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자로 만들 정도"라고 주장했고
    " 노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보고 재신임을 스스로 평가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한 것을 보고 탄핵하지 말자고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도 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닌 정치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 탄핵 이후 국정 불안을 우려해 탄핵소추를 반대했을 뿐 탄핵 사유가 틀려서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고 탄핵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친노를 겨냥해선 " 친노 쪽이 더 정의롭고 민주적이고 깨끗하다면 나도 친노 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6893&year=2016

    민주당의 설훈, 조성준, 정범구 의원은 당내 '왕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탄핵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또 다시 뒷통수 맞지 않으려면 우리편이라고 해도 잘 감시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내부의 적이 더 치명적이에요.
    무조건 감싸고 돌지 맙시다.

  • 13. who?
    '17.5.13 12:26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115. 143 님 계속 추미애 글만 똑같은 논조로 쓰시네요?
    제가 오늘 띄엄띄엄 들어와서 본 글이 너무 똑같아 찾아보니 추미애 관련 글만 계속 쓰시네요.
    님 누구세요?
    아까 글에 달렸던 댓글 달아볼께요


    ............................
    15.143 님 아까도 추미애 대표 기사에 똑같은 답글 남기셨던데 님이 더민주 당원인지 콘크리트지지자인지 몰라도
    좀 믿고 기다리세요. 견제 감시는 일 생기기 전에 우리가 하기 힘들잖아요. 같은 답글 마지막 문구까지 똑같은 거 보니
    좀 그렇네요.

    ...................
    115.143.
    추미애는 노전 대통령때도 자리 안준다고 탄핵에 앞정섰던 전력이 있어요.
    한나라당과 손잡고 더민주 못들어오게 문까지 걸어 잠그고 노동악법 통과시킨 전력도 있습니다.
    사람은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당대표때도 반대했는데
    자꾸 자기 사람 앉히려고 저러는거 보니 또 걱정됩니다.
    끝까지 견제하고 감시해야합니다.
    또 다시 당에 분란 일어나는거 원치 않아요.
    난 더민주 당원이고 문재인 대통령 콘크리트 입니다

  • 14. 스토꺼 꺼져
    '17.5.13 12:28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똑같은 글을 쓰건 말건
    추미애에 관해 내 의견을 적는데 따라다니면서 테클거는 댁이 무슨 상관인데?
    오늘 이슈가 추미애니까 추미애 관련 글을 쓰는거지 뭐가 문제인데?
    내가 거짓말을 했어?
    거짓이 있으면 그에 관해서 따지던가

  • 15. 115.143.xxx.120 당신 스토커야?
    '17.5.13 12:29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똑같은 글을 쓰건 말건
    추미애에 관해 내 의견을 적는데 내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테클거는 댁이 무슨 상관인데?
    오늘 이슈가 추미애니까 추미애 관련 글을 쓰는거지 뭐가 문제인데?
    내가 거짓말을 했어?
    거짓이 있으면 그에 관해서 따지던가
    댁이 관리자야? 대체 아까부터 뭐하는 짓이야?

  • 16. 115.143.xxx.120 당신 스토커야?
    '17.5.13 12:30 AM (115.143.xxx.133)

    똑같은 글을 쓰건 말건
    추미애에 관해 내 의견을 적는데 내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테클거는 댁이 무슨 상관인데?
    오늘 이슈가 추미애니까 추미애 관련 글을 쓰는거지 뭐가 문제인데?
    내가 거짓말을 했어?
    거짓이 있으면 그에 관해서 따지던가
    댁이 관리자야? 대체 아까부터 졸졸 따라 다니면서 뭐하는 짓이야?
    댁은 그럼 추미애 팬클럽 사람이야?

  • 17. 걱정
    '17.5.13 7:57 AM (180.66.xxx.3)

    추미애는 욕망이 큰 여자. 어떻게든 자기사람 김민석을 청와대에 들여보내려고
    몽니를 부리기 시작함. 다른 것보다 자기의 권력을 더 갖고 싶은 것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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